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주식은 2021년 1월 96,800원에서 59,600원으로 하락했습니다.
카카오는 2021년 6월 170,000원에서 72,000원대로 떨어졌습니다.
네이버는 2021년 9월 468,000원에서 238,000원으로 하락했습니다.
하락의 끝이 어느선이고 반등은 언제일지 의문입니다.
Korea's large-cap stocks nosediving to pre-pandemic levels
한국의 시가총액 대형 주식들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주가급락
By Lee Min-hyung 이민형 기자
Posted : 2022-06-17 16:35Updated : 2022-06-17 16:45
Korea Times
Korea's large-cap tech stocks are nosediving at an alarming pace, leaving retail investors of Samsung Electronics, Kakao and Naver with a growing sense of frustration.
한국의 시가총액이 큰 테크기업들의 주식이 놀라운 속도로 급락하고 있고 일반 투자자들이 실망이 커지면서 삼성전자, 카카오, 네이버를 떠나고있다.
The three companies enjoyed their heyday in 2020 and 2021 amid the earlier part of the ongoing COVID-19 pandemic, as their stock prices soared to historic levels on the coronavirus-induced near-zero interest rates.
위의 3개회사의 주식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제로금리에 가까운 저금리속에 폭등하며 계속되는 코비드19 초기인2020년과 2021년에 전성기를 누렸다.
Shares of Samsung Electronics, the nation's most valuable company, hovered around 60,000 won shortly after the pandemic broke out in March 2020. But with the Bank of Korea (BOK) cutting the key rate down to 0.5 percent, retail investors went on a buying spree of the shares, helping boost the stock value to a historic high of 96,800 won in January 2021.
우리나라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주식은 2020년 3월 팬데믹이 터진 직후 6만원 수준을 유지했다. 그러나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5%로 내리면서 일반 투자자들은 매수세에 들어갔고 2021년 1월 역사적으로 최고치인 96,800원까지 오르는데 도움이 되었다.
But Samsung's shares have since been on the steep decline, falling below the pre-pandemic level of 59,600 won on Friday amid growing market fears of global monetary tightening. With the BOK raising the key rate to 1.75 percent in less than a year, the benchmark Kospi has in recent months lost momentum for growth. Samsung shares also failed to defend its valuation against the overall stock fall here and abroad.
그러나 금요일 삼성주식은 세계적인 금융긴축에 대한 우려속에 팬데믹 이전 수준인 59,600원선으로 떨어졌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년이 안돼서 1.75%로 인상되면서 코스피는 성장 모멘텀을 잃었다. 삼성주식도 국내외에서 주가하락에 대해 주가를 방어하는 데 실패했다.
"It is hard to deny that the economy has entered a path of slowdown," Eugene Investment & Securities analyst Lee Seung-woo said. "The ever-growing interest rate will continue to come as a big burden on the global economy in the latter half of 2022."
“경제가 침체기에 들어섰다는 사실을 부인하기 어렵다.” 고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말했다. “계속 증가하는 금리는 2022년 하반기에 세계 경제에 큰 부담으로 계속될 것이다.”
Shares of Kakao and Naver, two representative growth stocks in Korea, are also showing a steep downward trajectory this year on a similar reason.
한국의 대표적인 두 성장주인 카카오와 네이버 주식은 비슷한 이유로 올해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고있다.
The two companies appeared to become the biggest beneficiaries of the pandemic, with their stock growth making headlines every day until the first half of 2021. Kakao shares were traded below 50,000 won before the pandemic began, but skyrocketed to over 170,000 won in June 2021, becoming a sensation particularly among retail investors.
두 회사는 2021년 상반기까지 매일 주가상승을 머리기사로 하며 팬데믹의 최대 수혜자기 된 것으로 보였다. 카카오는 팬데믹이 시작할 때 5만원 아래로 거래되었지만 2021년 6월 170,000원까지 폭등해서 특별히 일반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But shares of the operator of Korea's dominant mobile messenger app walked a similar path as Samsung. The stock price of the company fell to around 72,000 won on Friday.
그러나 한국의 지배적인 모바일 메신저 앱 운영기업은 삼성과 비슷한 길을 걸었다. 금요일 이 회사의 주가는 72,000원대로 떨어졌다.
Naver shares almost halved from its historic high of 468,000 won in September of last year. The top internet portal operator here is being traded at 238,000 won as of Friday afternoon.
네이버의 주가는 최고치를 기록한 작년 9월 468,000원에서 거의 반값이 되었다. 이 최고 포털 운영기업은 금요일 오후 23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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