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자유게시판에 ""중년의 반란....작금의 사태 " 운운하며 글을 쓴것이 지난 3월 29일 그때와 비교할때 현재 우리 30회 알림방의 모습은 회원수는 약 3배, 올려진 글과 영상자료는 약 10배로 늘어나고 올려진 글의 내용이나 그다양성을 보면 우리 카페가 양과 질적이 면에서 이제 알림방 수준을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는 운영자인 한윤수 친구의 노력과, 폭발적이진 않아도 꾸준히 동참해주는 신규회원,다양한 주제의 자료를 올려주고 또 답글과 꼬리글로 화답하여 회원간의 커뮤니케이션에 일조해주는 회원들의 노력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이루어낸 결과라 생각된다.
이렇게 단시간에 모양을 갖추고 ,발전되어 가는 모습은 , 회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에힘입은바 커 감사의 말씀을 올리고 앞으로 한단계 더 도약을 위한 의견을 정리해 보면......
1.더 많이 알리자(입에서 입으로....이 방법이 확실하다)
- 30회 친구들(대상회원) 약 300명--->현재 알림방회원 약 70명(약 23%수준,아직저조)
-오랜세월의 단절이 무엇보다 큰이유임.좀더 적극적인 홍보가 미처 정보전달이 안된 친구들에게 도움이 될것임.우리 모두 개별적으로 교류가 있는 미참여 친구들을 초대하는 데 홍보대사로 나서자.
※ PC는 애들것/PC는 잘몰라???--->우리는 낀세대 ,그래도 다 수용할 수 있다
안 만져본 도구가 처음부터 손에 익을까? 서투르면 어떤가? 요즈음은 아파트 청약도 인터넷으로 한다던데.....
2. 재미와 의미를 더 많이 나누고 공유하자
구경만 하는것보다 직접해 보면 더욱 재미 있는것. 우선 기억의 저편에 있었던 옛 친구와 인사를 나누어 보자. 이곳에선 긴 세월의 공백이 한순간에 채워진다........... 올리는 자료가 꼭 재미 있거나 감동적이어야 하는건 아니다. 그리고 친구들의 글이나 자료에 꼬리말로 화답해보라. 이것이 우리를 더욱 친근하게 만들어 준다.
3.30회 만의 독특한 색깔을 만들어 내자.
알림방은 동창회운영과 활성화의 수단이나, 점차 알림방 자체의 의미와 역할이 커지고있으며운영기술을 한단계 높이고 내용을 더욱 다채롭게 함으로써 우리만의 색깔과 특징이 있는 카페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경험있고 재주있는 친구들은 자발적으로 나서자 -------------------> 공동운영자 지원 환영!!!
4.최소 하루 한번은 접속해 보자
올려진 자료는 자정을 기준으로 구 자료로 변한다.(붉은 New 마크가 없어지고 ,굵은 꼬리말 번호가 가는 글자체로 변함) 고로 하루 밤 사이로 새로 올린 글이 어느것인지 구분하지 못하게 된다. 이틀만 지나도 어느 것을 안 봤는지 헛갈린다.
5. 각 메뉴와 (게시판, 자료실) 글들을 모두 섭렵해 보자
메뉴와 글들을 모두 살펴보면 알림방과 동창회의 전체 모습과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신신규 회원은 가끔 구 자료에 답글과 (꼬리)를 올린다.
※ 회원정보 메뉴를 선택하면 전체회원 내역을 알 수 있음.
◆ PS 1 ; 우리는 왜 이런 일(짓?)들을 하는가??????/ 알림방이 주는 의미는 무엇인가????
"오는 50대를 재촉하지 말고 가는 40대를 붙잡아 보자!!"
말그대로 알림방---->30회의 놀이터 (일상에서 잠시들러 살펴보고 얘기하는곳)--->.즐거움과 재미를 주는곳, ---.> 마약?
◆ PS 2: 회원들....
아도니스--->전병운(면천), 신세타령--->안민옥 , 아하--->정현철(삼공회장)
금진--->구금자 , 털털이---. 오권섭, 평등세상--->오선근, hongkim---.김홍긍
짱구---.이순화, 꺼벙이---. 송웅석 , 혜수기---.김혜숙, 명상--->.오희수, in0803--->.정인영, 호랭이--->.홍인선, 마두누수--->한광호, 봉순이---.조명순, 호롱불--->호명관
생불---.남산8회, 허당--->김영선, 북극성--->김정분(김지곡), paradise--->박유래(면천) , 네 ㅂ ㄱ---. 신우영(순성?), you2464--->유제숙, 대장간--->맹일태,jahope--->임미화
★ 우리 면천중30회 알림방은 .........
1. " 바쁜 일상에 또 하나의 즐거움을 나누어 줍니다."
2, "시공을 초월합니다"
3." 친구 여러분들과 함께 합니다"
알림방 / 동창회 운영과 관련하여 아이디어나 제언을 기다립니다.
두서없이 적어 봤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치열한 삶, 멋진 중년 "
요
첫댓글 카페의 양적 질적 발전을 기대하며 홧팅...
오타났어여. 호명관이 아니고 호종관입니다. 정정합니다
양적 확대를 하다보면 질적인 도약을 하게됨이 자연의 이법임
금년 말까지 150명 목표로 열심회 노력하겠음...
하루 한번 30회 까페에 안들리면 몸살 시초 증상이 발생함......인터넷 중독증이 아닌지..... 지난밤에는 마누라가 왈 "뉘녀랑 채팅하냐?" 받아쳐 "고목나무에 꽃피냐?" 쏘았는데 ........30회까페를 옆에서 몇번 훔쳐보더니 금일 저녁은 가라사대 "오늘은 왜 안보냐?"
신우영.....순성초등학교 출신 맞습니다.
ㅎㅎㅎ, 아 이거, 알림방이 부부간의 불편함을 초래해서는 안됩니다. 다 내용을 open해서 공유하시고, 운영자들은 향후 자료에도 신경써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