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들이 즐기는 볼링과 직업관을 가진 볼링의 차이점은 어떻게 다른가?
모든 스포츠가 그렇듯 세계화, 국제적 흐름을 파악하고 대처하는 계획에서 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
세계적인 볼링 흐름은 촤근 5~6년 사이 조그만 변화가 일어났는데, 가장 눈에 띠는 것은 볼 스피드가 빠른점을 쉽게 목격할 수 있고, 볼 스피드에 맞춰 출시되는 볼 성능과 레인을 관리하는 정비 패턴 등 3가지를 주목해 봐야 한다.
현대 볼링은 볼러 스스로가 자신의 회전, 볼 스피드, 어프로치 스피드를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많은 볼러들은 자신의 투구 모션에 맞춰 새롭게 출시하는 볼에 의존해서 경기력을 조금이라도 향상시키려는 것에 집중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2005년을 기점으로 볼을 설계하는 기준(코어 편차)을 제한해서 볼 회전 반경이 축소된 사실을 알아야 한다.
pba도 그렇고 우리나라 정상권에 진입하는 아마추어와 프로 볼러들의 연령이 20~30대로 낮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는 것은 스피드와 파워를 겸비한 선수들이 현대 볼링을 주도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최근 출시되는 볼과 선수투구 모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지표로 방법으로 REV RATE()회전 속도의 지표)를 활용해서 회전과 RPM을 산출하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볼 스피드는 연령대 별로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세계무대 상위권에 진입해 있는 남자 선수들의 평균 볼 스피드가 2,1~2,2초를 초과하지 않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국가 대표급 선수들이 실업팀 선수와 프로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20~30대 선수들 볼 스피드는 평균 2,2~2,3초대를 유지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러나 연령이 높아질 수록 볼스피드가 떨어지는 것을 쉽게 목격할 수 있는데, 40~50대 일반 아마추어와 프로 볼러는 평균 2,45~2,5초대를 유지하는 것으로 조사 결과가 나왔다.
볼 스피는 볼 회전과 RPM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되어 스피드가 느리면 볼 회전 증가 시킬 수 있지만 회전과 속도를 동시에 상승시키는데, 많은 어려움이 따르게 되어 볼에 강력한 반발력을 이끌어 내기가 어렵다.
RPM을 높이려면 볼 스피드가 빨라야 한다.
일반적으로 아마추어 볼러가 얻을 수 있는 RPM은 350~380 정도로 산출되고 있는데, 볼 회전이 14~15을 유지하면서 스피드가 2,4초가 되는 볼러들이 얻을 수 있는 수치다.
젊은 20~30대 프로 선수와 국가 대표급 선수들은 볼 스피드가 2,2~2,3초대를 유지해서 420~450 높은 RPM을 만들어내고 있다.
볼스피드를 증가 시키려면 가장 먼저 점검할 것은 자신의 어프로치 속도를 체크해 봐야 한다.
40~50대 볼러들이 볼 스피드를 쉽게 높이지 못하는 것은 스윙 궤도가 낮고 어프로치 속도 또한 2, 4~2,6초 대를 유지하면서 마지막 스텝이 조금 밀리는(슬라이딩) 상태에서 손가락이 볼에서 빠져나오고 있어 스피드를 빠르게 유지할 수 없는 주 원인이 됩니다.
과거 30년전 국가대표에 국제 대회에 참가했던 선배 볼러들의 연령이 48~52년생 이 주축을 이루고 있었고 프로 볼링이 출범할 당시 30~40대 선수 주축에서 나타나듯 세월이 지나면서 새로운 기술 도입과 함께 생각하고 연구하는 젊은 층이 힘과 이론적 기술을 앞세워 서서히 정상권을 향해 정진해 오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를 비롯 세계적인 볼링 추세는 코어 틸트를 이용한 빠른 스피드로 레인을 공략하고 있다.
국가대표 급 선수들으리 연령이 20대로 상당히 낮아졌으며, 프로 볼링 또한 20~30대 선수들이 서서히 부각되면서 이제 신, 구의 조화가 바뀌는 세대 교체가 단행되고 있는 것을 경기장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젊은 선수들은 과감한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자신감과 체계적인 이론 교육을 이수한 두뇌 회전이 빠른 장점을 지니고 있지만 경기 경험이 부족한 핸디캡을 안고 있는데, 자신이 시용하는 볼 또한 기성 세대와 달리 과감하게 다양한 지공 방법을 활용해서 레인과 경쟁하고 있어 우리나라 볼리의 미래는 상당히 밝다.
20~30대 선수들의 또하나 장점은 체계적인 이론 교육을 실전에 접목시키고 있어 일반 동호인 출신 선수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슬럼프라는 것을 격지 않는 이점을 지니고 있다.
이론과 기본적인 기술이 접목된 선수는 슬럼프를 쉽게 탈피할 수 있지만 이론과 기본기가 부족한 선수는 슬럼프를 자주 격게 되는단점을 지니고 있다.
볼은 스피드와 회전이 적절히 조화를 이룰 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좋은 결과를 뜻하는 것은 물론 스코어를 나타내는 것이며, 볼이 레인위를 굴러갈 때 회전하는 모션을 뜻하기도 한다.
볼을 다루는 기술을 조합해 보면 스피드가 빠른 사람과 아주 느린 사람이 있고 회전이 많은 사람과, 회전이 낮은 사람이 있는데, 볼은 스피드에 따라 회전에 많은 영향을 받게 되어 볼을 투구하는 사람이 자신의 볼 스피드가 어느 정도가 적절한지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이 갖춰져 있을 때 높은 애버리지를 유지할 수 있다.
스피드가 빠르고 파워(힘)가 넘치는 볼러가 헤드핀을 살짝 스쳤는데,나머지 핀들이 다 쓰러질 정도로 강한 투구를 하는 것을 가리켜 power house(파워하우스)라고 한다.
반대로 볼 스피드가 너무 느려 핀을 제대로 쓰러뜨리지 못하는 것을 가리킬 땐 powder puff(파우더 퍼프) 또는 puff ball(퍼프볼) 이라고 표현 하고 있다.
좋은 스코어를 올리기 위해선 가장 먼저 체크해 봐야 할 것은 일정한 볼 스피드와 그 스피드에 맞는 볼 모션이 만들어지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스피드는 빠른데, 회전이 떨어진다면 볼은 포켓에 진입하기 전에 코어 틸트가 낮은 상태에서 그대로 포켓에 진입하게 되어 상대적으로 핀캐리가 약하게 나타납니다. 흔히들 이것을 roll out(롤 아웃) 현상이라고 하는데, 롤 아웃이 발생하는 것은 볼에서 많은 회전을 얻으려고 빠르게 회전을 유도시킬 때 볼이 지니고 있는 내제적 에너지가 조기에 손실 되어 볼은 axis tilt(액시스 틸트)를 완전히 상실할 때 발생하는 것을 롤 아웃이라고 한다.
볼을 설계할 때 롤아웃 현상을 저지하는 능력을 가리켜 core tordue(코어토크)라고 한다.
강한 핀캐리는 스피드와 회전의 조화가 적절히 이루어질 때 쉽게 만들어낼 수 있다.
볼링은 정확성과 자신이 컨트롤 할 수 있는 스피드와 회전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어 이점을 적절히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볼러는 레인 컨디션에 영향을 적게 받게 되어 스코어 편차가 크지 않다는 것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좋은 참고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