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프랑스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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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혁명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ㅡ 들랑크루아
1) 프랑스 혁명의 원인
@봉건적 신분제(앙시앙레즘)의 모순: 근본적 원인
-제 1신분 (성직자)와 제2신분(귀족): 특권 향유(토지와 관직 독점, 면세 혜택)
-제 3신분(시민과 농민 등 평민): 봉건적 의무와 각종 세금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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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시앙레즘(구제도)
@계몽사상과 미국독립 혁명의 영향을 받음
2) 혁명의 시작
@혁명 발단의 직접적 계기: 왕실제정의 궁핍(미국 독립 전쟁 참전, 왕실의 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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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의 대명사로 여겨져 안타까운 마리 앙투아네트
@삼부회 소집(1789): 특권층에 과세 시도 실패로 소집, 토의 안건과 표결 방법으로 대립
@국민의회 조직: 평민(제3신분) 대표들이 조직 (테니스코트의 선언) ㅡ> 새 헌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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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테니스코트의 선언이라고 일컬어지는 이 모임은 진짜로 테니스 코트장 안에서 이루어졌다;;
@혁명의 발발: 바스티유감옥 습격(1789.7.14) : 파리민중의 감옥 습격 ㅡ> 전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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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바스티유감옥
3) 혁명의 경과
@국민의회 시대(1789.8~ 1791.9)
-봉건적 특권의 폐지 (유상 폐지)
-인권 선언문 채택: 혁명의 기본이념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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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인권선언서
-각종 개혁 단행(교회재산 몰수, 길드 폐지등)
-입헌군주제 헌법 공포 : 단원제 의회, 제한 선거 (유산 시민에게만 참정권 인정)
@입법의회 시대 (1791.10 ~1792.9)
-공화파의 득세: 지롱드당과 자코뱅당의 진출 ㅡ> 지롱드당이 주도권
-혁명 전쟁시작(1792): 오스트리아(당시 루이16세의 아내 마리앙투아네트가 오스트리아 왕정의 왕족이므로), 프로이센의 위협에 맞서 혁명 전쟁 진행
-혁명의 과격화 : 전세 불리 ㅡ> 파리 민중의 봉기 ㅡ> 왕권의 정지 ㅡ> 국민공회 소집
@국민공회 시대 (1792.9~ 1795.10) : 제1공화정
-왕정폐지 ㅡ> 자코뱅당이 루이 16세 처형 ㅡ> 제1차 대 프랑스 동맹 결성 (전유럽이 프랑스에 전쟁을 선포함)
-자코뱅당의 공포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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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정치의 일환인 '길로틴 처형'은 위의 루이16세는 물론 무고한 시민들 마저도 처형장으로 보내는 정치 수단이 되고야 말았다.
○혁명 재판소와 공안 위원회 설치 ㅡ> 지롱드당 숙청
○헌법 제정 (1793) : 입헌공화정, 단원제, 직접 보통 선거제 (미실시로 끝남)
○급진적 개혁: 봉건적 공납의 무상폐지, 농민에 대한 토지 분배, 혁명력과 미터법 제정, 통제 경제정책 실시 (최고가격제, 물자 징발등)
ㅡ> 테르미도르의 반동(온건공화파의 쿠데타): 공포정치의 주역 '로베스피에르 처형' ㅡ> 공포정치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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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스피에르는? 역설적이게도 로베스피에르는 그가 단행한 길로틴 처형제도에 의해 목숨을 잃는다.
@총재 정부 : 집단 지도 체제
-권력을 분산: 5인의 총재 선출, 상하 양원제, 아직까지도 제한선거!
-총제정부의 무능과 부패, 제2차 대프랑스 동맹군의 국경 위협(프랑스에대한 전유럽의 전쟁선포)
ㅡ> 나폴레옹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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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파르트 나폴레옹 "요새 논란이 되고있는 미수다의 루저발언이 과연 이 남자에게도 통할까? 콧방귀 풋!"
4) 프랑스 혁명의 의의
1) 의의: 시민이 중심이 되어 봉건사회를 타파한 전형적인 시민혁명
2) 영향: 근대 시민 사회와 국민 성립에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