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면에 오매가 1 그리고 오메가 2를 스폰지 두께 2.0으로 해서 붙여보심이 어떨런지요. 우리 구장에 슐라거 라이트가 있어서 잠시 사용해본적이 있는데.. 제 느낌은 의외로 상당히 좋았습니다...안정성과 파워가 골고루 겸비된 느낌이라고 해야할까...한동안 인기가 많았던 블레이드입니다.. 블레이드 러버 합쳐서 15만원 못되는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네요 ^^* 제 말대로 하셔도 후회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기본기 부터 배우시려면 슐라거라이트와 오메가1,2 조합은 좀 강력한 조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 생각엔 잘 나가는 5겹합판이나 카본이라면 아주 얇게 들어가서 부드러운 종류로 추천하고 싶고.. 그렇다면 오메가1,2나 님부스 등을 사용하셔도 아주 좋은 조합이 될꺼라 생각합니다.
저는 고슴도치님이 추천하신 나비사 sk7-light를 추천(오메가2, 백 오매가1)하고 싶군요. 가격도 저렴하고 성능은 10만원대 블레이드 이상 인 것같습니다. 비싼제품도 써 보았는데....그렇게 좋은 느낌을 받지 못했구요(펜홀더는 비싼게 좋은것 같습니다). 처음이시라면 카본블레이드 보단 순수 5겹이나 7겹합판을 권해드립니다.
SK 7 /SK 7알파 (라이트), 7겹이라... 셰이크는 그립(형상,색상,감각등)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에 신소재(카본,티타늄,자일론등..)가 들어가지않은 순수한 목판이라면,, 저라면, 조금 비싸드라도 어쿠스틱(포핸드/백핸드:모두 플라즈마470-맥스)을 선택하겠습니다...^^
저도 어쿼스틱 사용해봤습니다. 물론 무지 좋은 라켓이구요. 하지만 그립은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제가 손이 큰편이라 바이올린이나 어쿼스틱은 그립이 손에 놀더군요. 그립같은건 직접 잡아 보고 사는게 좋을 것 같아요. 생각해 보니깐 총알이 충분하신다니깐 어쿼스틱도 괜찮을 듯 싶네요. 제가 추천해 드린것 저럼하면서도 무난하게 사용할수 있을것 같아서 입니다. 가장 중요한건 어떤 것이든 자기 용품에 애착을 갖으시고 오래오래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용품에 방황이 생기면 한동안 완전 풀만 먹고 살아야 할지도 모름니다. ^------^;;
이하공감입니다...^^ / 저 한동안 풀 뜯어먹고도 여전히 정신 못차리고 있습니다... 써본 블레이드가 50여개는 넘는 거 같네요~~~ // 개인적인 견해론,, " 남한테 좋아야 뭐혀??!!, 내가 좋아야제..." 란 말씀을 드리고 싶군요~~~^^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요소는,,개인의 플레이스타일과 특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 처음 시작할꺼라면 카본 보단 5겹 합판으로 시작하면서 정확한 타구감을 익히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너무 잘나가는 라켓과 러버에 익숙해져서 정확한 임펙트를 가하는데 어려움을 느낄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거라면, 티바의 삼소노프 프리미엄 컨텍트나 또는 스티가의 오펜시브 클래식 정도면 어떨까 조심스럽게 추천해봅니다.
제가 탁구 시작한지 1년되었습니다. 멋도 모르고 산게 사디우스였는데 넘 무겁고 잘나가고 드라이브 걸댄 정말 애먹었습니다. 러버는 브라이스였는데 지금 생가해도 넘 웃음밖에는 안나옵니다. 사디우스 정말 비추 입니다. 그래서 몇번의 방황하다가 지금 안착한게 어쿼스틱에 오메가 입니다. 지금시작하셨다 해도 어느정도 제가 보기엔 완전초보는 아니시니까 이왕사시는거 어쿼스틱으로 추천해드립니다. 러버는 플라즈마 쓰다가 앞면은 오메가 2 뒷면은 노디아스 쓰고 있는데요 정말 무난합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이와 사시는거 나비사의 sk보다 바이올린이나 어쿼스틱 크렙멘토스로 좀 총알의 부담은 있지만 강추입니다.
첫댓글 참으로 어려운 질문입니다.. 추천을 잘하면 굿이고 못하면 욕을 먹기에 ^^; 막강회전님에 비해서 조족지혈이지만 그래도 막강회전님이 소유하신 반정도의 블레이드를 써본저로써는... 으음.. 좋은 블레이드 엄청 많은데요...여기 탁구 벼룩시장에 할인 판매되고 있는 슐라거 라이트에 앞뒤로 오매가 2를 붙여보면 어떨런지요.. 이 조합은 고슴도치 탁구 카페에서 고슴도치님이 강력추천하는 조합입니다.. 프리모라츠 카본이나 사디우스보다 낫다는 평가를 하시는데..절대 후회하지 않는 조합이라고 말씀하시더군요..앞면에는 오메가 2(2.0 두께의 스폰지) 부치시구요.. 뒷면은 오매가 2(1.8 정도의 스폰지) 추천합니다..아니면
양면에 오매가 1 그리고 오메가 2를 스폰지 두께 2.0으로 해서 붙여보심이 어떨런지요. 우리 구장에 슐라거 라이트가 있어서 잠시 사용해본적이 있는데.. 제 느낌은 의외로 상당히 좋았습니다...안정성과 파워가 골고루 겸비된 느낌이라고 해야할까...한동안 인기가 많았던 블레이드입니다.. 블레이드 러버 합쳐서 15만원 못되는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네요 ^^* 제 말대로 하셔도 후회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기본기 부터 배우시려면 슐라거라이트와 오메가1,2 조합은 좀 강력한 조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 생각엔 잘 나가는 5겹합판이나 카본이라면 아주 얇게 들어가서 부드러운 종류로 추천하고 싶고.. 그렇다면 오메가1,2나 님부스 등을 사용하셔도 아주 좋은 조합이 될꺼라 생각합니다.
추천해 드리고 싶은 조합은... 1. 키네틱올플러스 + 오메가2(포핸드) + 오메가1, 님부스(백핸드)... 2.코르벨 + 오메가2,님부스하드 + 님부스 3. 클리퍼우드 + 양면 님부스 등 추천해 드립니다.. 아주 평범한 조합들이니 기본기를 닦는데는 좋을것 같습니다..
안드로에서 얼마전에 새 블레이드들을 출시했더군요~ 아마 조금있으면,, 디자인 뽀사시?한 신제품들이 국내에도 상륙할겁니다... 기존의 키네틱시리즈 블레이드들이 여전히 매력을 가지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
사디우스 별루 안 좋습니다... 반발력 엄청 강하고 컨트롤이 좀 그렇습니다... 갠적으론,, 프카(프리모락카본) 보다 오히려, 슐라거카본을 권합니다... 일본브랜드의 카본블레이드들이 스피드에 특화되어있어서,, 오메가, 님부스, 플라즈마,, 이거이 참,,ㅜㅜ~ 오히려 슐라거카본이든, 카본블레이드엔,, 차라리 마크로프로를 쓰라고 하고싶네요~ 그것도 맥스 말구,, 2.0정도면 좋을 겁니다,,, 슐라거카본은 7.4mm에 백쪽이 약간 두터워 백핸드-블록이나 드라이브에 아주 좋고,, 전체적으로 공.수 밸런스가 괜찮은 블레이드입니다...^^
저는 고슴도치님이 추천하신 나비사 sk7-light를 추천(오메가2, 백 오매가1)하고 싶군요. 가격도 저렴하고 성능은 10만원대 블레이드 이상 인 것같습니다. 비싼제품도 써 보았는데....그렇게 좋은 느낌을 받지 못했구요(펜홀더는 비싼게 좋은것 같습니다). 처음이시라면 카본블레이드 보단 순수 5겹이나 7겹합판을 권해드립니다.
SK 7 /SK 7알파 (라이트), 7겹이라... 셰이크는 그립(형상,색상,감각등)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에 신소재(카본,티타늄,자일론등..)가 들어가지않은 순수한 목판이라면,, 저라면, 조금 비싸드라도 어쿠스틱(포핸드/백핸드:모두 플라즈마470-맥스)을 선택하겠습니다...^^
저도 어쿼스틱 사용해봤습니다. 물론 무지 좋은 라켓이구요. 하지만 그립은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제가 손이 큰편이라 바이올린이나 어쿼스틱은 그립이 손에 놀더군요. 그립같은건 직접 잡아 보고 사는게 좋을 것 같아요. 생각해 보니깐 총알이 충분하신다니깐 어쿼스틱도 괜찮을 듯 싶네요. 제가 추천해 드린것 저럼하면서도 무난하게 사용할수 있을것 같아서 입니다. 가장 중요한건 어떤 것이든 자기 용품에 애착을 갖으시고 오래오래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용품에 방황이 생기면 한동안 완전 풀만 먹고 살아야 할지도 모름니다. ^------^;;
이하공감입니다...^^ / 저 한동안 풀 뜯어먹고도 여전히 정신 못차리고 있습니다... 써본 블레이드가 50여개는 넘는 거 같네요~~~ // 개인적인 견해론,, " 남한테 좋아야 뭐혀??!!, 내가 좋아야제..." 란 말씀을 드리고 싶군요~~~^^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요소는,,개인의 플레이스타일과 특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라켓 상담은...체육관 코치나 관장보다는...이런 탁구 까페에서 물어보시는것이 훨씬 낫습니다^^;;
초보자 분이시라면......러버의 종류와 상관없이......스펀지 두께 MAX 는.피하시길 바랍니다~^^;
전 처음 시작할꺼라면 카본 보단 5겹 합판으로 시작하면서 정확한 타구감을 익히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너무 잘나가는 라켓과 러버에 익숙해져서 정확한 임펙트를 가하는데 어려움을 느낄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거라면, 티바의 삼소노프 프리미엄 컨텍트나 또는 스티가의 오펜시브 클래식 정도면 어떨까 조심스럽게 추천해봅니다.
제가 탁구 시작한지 1년되었습니다. 멋도 모르고 산게 사디우스였는데 넘 무겁고 잘나가고 드라이브 걸댄 정말 애먹었습니다. 러버는 브라이스였는데 지금 생가해도 넘 웃음밖에는 안나옵니다. 사디우스 정말 비추 입니다. 그래서 몇번의 방황하다가 지금 안착한게 어쿼스틱에 오메가 입니다. 지금시작하셨다 해도 어느정도 제가 보기엔 완전초보는 아니시니까 이왕사시는거 어쿼스틱으로 추천해드립니다. 러버는 플라즈마 쓰다가 앞면은 오메가 2 뒷면은 노디아스 쓰고 있는데요 정말 무난합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이와 사시는거 나비사의 sk보다 바이올린이나 어쿼스틱 크렙멘토스로 좀 총알의 부담은 있지만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