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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감상 【윤승원 소감】 다시 읽어도 재미있어요! 박진용 작가의 창작동화
윤승원 추천 0 조회 23 21.10.03 12:1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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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10.03 16:36

    첫댓글 ※ ‘올바른역사를사랑하는모임[올사모]’ 댓글
    ◆ 낙암 정구복(역사학자, 문학박사,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2021.10.03. 15:42
    장천 윤승원 선생의 문학인과의 폭넓은 인연을 상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박진용 작가님(선생님)의 동화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런 선생님 아래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참으로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윤 선생이 보내주신 ‘한국문학시대 66호’에서 박 선생님의 동화를 다 읽었습니다. 참으로 병순이가 새끼 고라니의 엄마가 된듯한 맺음말은 우리에게 순순한 동심의 넓고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 주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읽게 해주신 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작성자 21.10.03 16:26

    존경하는 정 박사님께서 박진용 선생님의 동화를 다 읽으시고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공감해 주시는 따뜻한 소감까지 올려 주시니, 작품을 소개한 보람을 느낍니다. 과거 박진용 선생님 창작동화집 출판기념회에서 느낀 소회를 칼럼으로 쓴 뒤, 많은 독자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신문의 정치면과 사회면은 거칠고 삭막한 이야기로 도배를 해도 오피니언 면에서는 순수한 동심을 담은 글도 자주 소개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독자 반응이었습니다. 문학지에서도 시나 소설, 수필에 대한 소감이나 이런저런 형태의 언급은 자주 대할 수 있어도 동시나 동화에 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인색한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동시나 동화를 즐겨 읽는 독서 풍토가 확장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 박사님의 귀한 댓글이 그런 측면에서 문단과 우리 사회에 큰 영향을 주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10.05 08:29

    ※ 페이스북 댓글
    ◆ 박진용(동화작가, 전 대전문학관장) 2021.10.04.23:10
    졸작을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쑥스럽습니다. 칭찬해 주시니까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네요.
    저는 아직도 달고나를 좋아하는 소년인가 봅니다.ㅎㅎ
    윤승원 선생님, 고맙습니다.

  • 작성자 21.10.05 08:29

    ▲ 답글 / 윤승원 2021.10.05.07:50
    박 작가님 동화를 재미있게 읽으셨다는 정 박사님 귀한 댓글도 감사하고,
    세상을 아름답고 순수하게 바꾸는 '동화의 힘'을 믿는 독자 여러분들께도 감사합니다.
    숨어 있는 박진용 작가님의 창작 동화를 세상에 더 많이 알리고 싶어요.
    병순아, 놀자. 고라니야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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