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월 18 일 신록이 푸른 5 월 23기서울 동창산악회는 고구려의 혼이 숨쉬고 서울에서 제일먼저 해가 돋는다는 아차산(95,8 m)을 향했습니다. 봄소풍가듯 가벼운 발걸음에 신나는 하루를 약속이나 한듯 경쾌하게 올랐습니다.
대화의 꽃도 피우고 서로의 건강도 걱정하며 다독이며 오르는 산행길은 더없이 정겨웠습니다. 오랜만에 만남이여서 더깊은 우정이 함께할수 있슴에 행복했습니다.피치못할 사정으로 참석못한 전동기들의 안부도,서로나누며 그들의 건강도 함께 걱정하는 배려에 산악인의 포용을같이했습니다.
늦게나마 친구들과 함께하고픈마음으로 뒷풀이에 참석한 박상문 최상현동기께
감사드립니다. 5 월산행에 함께한 동기산악인은 12 명이였습니다. (사진제공 : 정 의곤 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