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에 내리는 비를 보며
갑자기 성령의 단비를 내릴 때를 돌아봅니다
아들이 학교에 가면서 투덜거립니다
왜 비가 와!
자기 자신에게 방해가 된다 하여 던지는
불만입니다.
"너는 하나님의 자녀이면서
마음을 크고 넓게 가져야지 그러면 되니?
이 우주만물이 하나님의 것이기에
모두에게 주시는 혜택을 생각하면
그 마음이 생기겠어?
모든 것에 감사해야지..."
"하나님께 잘못했다고 회개해!"
"하나님! 잘못했습니다...."
회개하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하여
매 순간 하나님 앞에 무릎꿇는 일을 시키는데
지나고 나면 잊을지라도
장성하여 어른이 되었을 때에
진심으로 회개하는 회개의 역사가 있을 것을
맘껏 기대합니다.
그 때 그 때 내리시는
성령의 단비를 쏟아 부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돌이켜 봅니다.
오늘도 대지를 촉촉히 적시는 비처럼
골고루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베푸시는 사랑에 감사로 찬양합니다.
여호와 이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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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늘의 별님!!! 요즘 우리카페에 님의 대한 필요성을 달리 귀하게 여기고 있는데, 님의 글과 펌글 많이 올려 주시면 ㅎㅎㅎ 부담 되시나요? 넘 감사드려요. 좋은 밤 이루세요...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