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오가피의 효능
![](https://t1.daumcdn.net/cfile/blog/223E3D46525E2C041D)
가시오가피의 효능은 고전으로부터 익히 알려진 것이지만
2002년 월드컵이 열리는 상암 경기장에서 붉은악마 축구팀의
감독 히딩크에게 우리 선수들이 강인해진 비결을 기자가
묻자서슴없이 오가피엑기스를 먹는다고 대답하여 더 유명
해진 오가피!!
과연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아보자.
![](https://t1.daumcdn.net/cfile/blog/265A9746525E2C0505)
가시오가피나무의 학명은 아칸토파낙스(acanthopanax)로
잎의 아칸토는 '가시나무'라는 뜻이고 뒤의 '파낙스'는 '만병
을 치료한다'라는 뜻이다.
여기 사진들은 2002년 지인이 보내준 것이니까 11년생이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72AF546525E2C0629)
가시 오갈피의 유효성분은 한국산이 최고이다.
독일 뮌헨대학의 천연물연구소 소장인 (와그너 박사)는 15년
동안 우리 나라의 약용식물 20여종을 연구해 왔으며 그 결과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가시오갈피에 대한 연구였다고 ‘와그너
박사’는 말하고 있다.
는 10여년 전 세계 주요 생산국인 러시아, 중국, 한국의 가시
오갈피 주요 성분인 엘레우테로사이드 E와 B를 분석하여 비교
발표하여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의 연구자료에 의하면 한국산 가시오갈피의 엘레우테로사이드
E는 (러시아산의 약 4배, 중국산의 약 6배)가 더 들어있는 것으로
되어 있다.
특히 중국산에서는 엘레우테로사이드 B가 함유되어 있지 않았
다는 흥미로운 보고가 있었다.
그러니까, 우리 나라 토종 가시오갈피가 약효성분의 함량이
뛰어나게 많이 함유되어 있다는 것은 한국에 사는 우리 모두
에게 축복이 아닐 수 없다.
다시말해서 한국산 가시오갈피 1Kg은 러시아산의 4Kg,
중국산의 6Kg과 같다니까, 자원이 적은 한국으로서는 대단히
기쁜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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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오가피는 구소련에서 활발한 연구가 있었는데 그 효능
효과를 국제 심포지움에서 발표하기도 했다고 한다.
가시오가피는 생체기관의 전반적인 기능을 증대시켜 주는
촉진작용을 하며 생체기관의 환경적응 내지 방어력을 기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가피열매와 뿌리와 줄기에는 인삼과 비슷한 효능이 있다고……
오가피는 낙엽화엽관목으로 인삼과 같은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나무로 흔히 오갈피나무라고도 불리우며 우리나라와
중국, 러시아 등지에서도 생산이 되고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52D1846525E2DB632)
가시오가피의 효능
중추신경계통 흥분작용, 강장작용, 유기체의 비특이적 저항성을
상승 작용,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 작용 등이 있는데, 다리를
쓰지 못할 때,팔 다리가 오그라든 때 쓰면 효과가 좋다.
풍습을 없애고 기를 돋우며 뼈와 힘줄을 강하게 하며 허약성 부종
이나 각종 마비증상의 치료와 생식기능 쇠약에 따른 각종 증상을
치료한다.
[오가피효능] -
간에좋은음식,간질환(지방간/간염/간경화)에좋은약초
[가시오가피효능 및 증상별 복용법]
1. 신경통 ㆍ 변형성 관절염 -
오가피와 두충을 같은 양으로 드럽게 갈아 가루가된 것을
술로 쑨 풀에 반죽하여 0.3g 환으로 만든 다음 매 식후 15
∼ 30알씩 먹는다.
2. 감기ㆍ남자의 음위(발기불능)ㆍ여자의 음부소양증
(가려움)ㆍ방사선병 예방ㆍ치료-
하루 6 ∼ 9g을 달임약ㆍ가루약ㆍ약술 형태로 먹어주면
좋다.
3. 어린이의 칼슘 결핍에 의한 발육부진ㆍ신체연약ㆍ
무력 증상이나 걸음마가 늦은 아이-
오가피ㆍ쇠무릎풀ㆍ모과를 5ㆍ3ㆍ3 비율로 가루내어
1g씩 미음에 타서 하루 세 번 먹이면 좋다
4. 소아 척수마비 후유증 -
오가피를 가루내어 1회에 6 ∼ 8g식 하루 3번 먹이면 좋다.
5. 소아 발육 부전증 -
가루낸 오가피를 1 ∼ 1.5g씩 하루 3번 먹이면 좋다.
6. 허리와 등뼈가 아플때 가시오가피를 술에 담가
우려낸 물을 마시면 좋다.
7. 당뇨병 -
가시오가피 잔가지 또는 뿌리껍질을 6 ~ 8g 한번먹을
양으로 달여서 하루 1 ~ 2회씩 장복하면 좋다.
8. 류마티스성 관절염 -
오가피 12 ~ 24g을 물200ml에 달여서 하루 3번정도에
나누어 먹으면좋다.
9. 심장에 이상이 생길 경우, 인삼만큼 효과가 있는 가시
오갈피를 달여 하루에 15g씩 먹으면 좋다.
10. 몸이 나른할 때 -
뿌리를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2~3g씩 하루 2~3번
물에 타서 먹으면 좋몸이 허약한 데, 앓고 난 뒤에 보약
으로 쓰이며 빈혈, 저혈압, 신경쇠약, 정신 및 육체적
피로 등으로 몸이 나른할 때 오랫동안 먹으면 효과가
있다.
11. 어지럼증 -
5-15g을 물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이면 좋다.
가시오가피 정신적 및 육체적 피로를 회복시키며 특히
몸이 약하여 기운이 없을때, 저혈압으로 어지럽고 가슴이
두근거릴 때 먹는다.
동의보감을 응용한 민간요법에서 인삼만큼 좋다고 알려진
것이 바로 가시오갈피인데 가시오갈피 줄기의 껍질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줄일 뿐만 아니라, 면역 능력을 강화시켜줘
심장병, 동맥경화증에 아주 좋은 효능이 있다.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아픈 사람들은
가시오갈피를 하루에 15g씩 끓여 마시면 차도가 있을정도로
좋은 효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