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1째주 정모일지>
회원 여러분 한주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오늘은 절기상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이라서 그런지 조금은 쌀쌀했지만 영상의 기온으로 가볍게 운동하기에는 쾌적의 날씨였습니다.
정모모임을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변경을 하였더니 오히려 전 보다 많은 회원분들께서 참석을 해주고 계시는데요.
진작에 바꿀걸 그랬다는 생각도 들게 만드는 정모 참석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분위기 그대로 쭈욱~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부터는 2024 동마대비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을 하였는데요, 우리 회장님과 훈련부장님께서는 정모시작 30분전에 나오셔서 이미 1바꾸를 도셨고 훈련부장님께서는 무려 4바꾸를 소화하시면서 훈련의 막을 올리셨습니다.
이번 동마에 참가하지 않으신 분들께서도 개인훈련 강화차원이나 하반기 대회를 대비하셔서 같이 훈련에 동참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각자 개인 기량에 맞춰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운동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겠죠.
이제 입춘도 되었고 날씨도 많이 풀렸겠다. 항상 양념반 후라이드반(걷기팀 반, 달리기팀 반)이라는 고정메뉴에서 벗어나서 기량향상 및 체력증진이라는 양념을 입히고주로에서 양념팀(달리기 팀)이 더 많아지는 상황이 빠른 시기안에 다가오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
각자의 운동을 마치고 아지트에 모여서 길정숙 회원님께서 제공해주신 보이차와 달달한 쿠키를 먹으면서 담소를 이어나갔고 마무리 운동을 하면서 오늘 정모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정모에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께서도 각자 계신곳에서 꾸준히 건강관리를 해주시기 바라고 오늘 만난 회원님들께서도 다음주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남은 휴일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참석자는 총16명입니다.
강한주, 전금란, 조환영, 이해영, 우정우, 유창식, 김순란, 이상우, 황경환, 윤천기, 이재호, 최효도, 김재선, 유성재, 길정숙, 김갑진
*일지 작성자 : 조환영총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