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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수필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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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강원수필가 작품방 스크랩 바닷가에서 키운 제자
德田 추천 0 조회 37 23.08.28 22:0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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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28 22:20

    첫댓글 물흐르듯이 술술 읽히는 수필! 역시 고문님이십니다

  • 23.08.29 06:00

    다방에서 일했다고 하면 하찮게 보던 시절도 있었지요. 그런데 요즘은 쉼터가 되었네요. 제 시누이 딸 조카는 대학을 나와 카페한다고 제빵 기술 배우며 카페 알바를 하고 있답니다.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3.08.29 12:21

    고맙습니다.지회장님, 이회장님-,삶은 참 녹록치 못하지요.
    녀석이 선생님께서 바닷가에서 키워주었다는 말이 어찌나 고마운지 제목으로 올렸습니다.
    하루하루 진정 살아가면서 언제까지 이렇게 삶의 시험을 받아야 할런지요. 어제 누군가가 보내온 사자성어 아끼고 아끼면 똥이된다. 좋은 그릇, 좋은 옷, 두고두었다가 신는다고 했지만 예기치 않은 칼부림으로 세상을 떠나 현실이 불안합니다.
    하루하루 좋은 글 쓰며 남을 돕고 살다가 가는게 인생이겠지요. 오늘, 오늘 네 오늘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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