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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설교 2024년 6월 9일(23) 창조에 나타난 하나님의 뜻 ㅡ 하나님 따라 나도 사랑할래요!!!
본문말씀 : 창세기 1장 26-28절 말씀
암송말씀 : 창세기 1장 28절 말씀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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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팁, 경건회 - 새찬 477장 "하나님이 창조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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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따라 창조 된 세상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매우 좋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따에 충만하여라. 땅을 정복하여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서 살아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려라."(창 1:28, 표준새번역)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창조 세계를 하나님의 뜻과 계획대로 올바르게 다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의 뜻과 계획에 따라 사람에게만 유익하고, 편한 방법으로 세상을 다스렸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은 더 이상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아름답지 않습니다.
자동차와 공장에서 뿜어 나오는 매연으로 공기는 오염되었고~,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쓰레기로 인해, 바다와 땅에서 생명들은 자취를 감추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은 곳곳에서 들려오는 신음과 울음소리로 가득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을 돌보는 역할을 부여하셨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 세상을 아끼고 사랑하며~, 하나님의 뜻과 계획대로 아름답게 가꿔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을 잘 돌보고, 세상을 위해 봉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대로 세상을 가꾸는 우리를 보시고 기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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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설교, 텍스트 ㅡ 하나님 따라 나도 사랑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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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열기, 울고 있는 지구-슬퍼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을 사람들이 잘 다스리고 있나요?
어머~~~!
이게 무슨 소리죠?
"아이고, 아이고~!"
"으아!~~"
"아프다, 아파."
"엉엉, 도와주세요."
하나님께서 만드신 멋진 세상, 이곳 저곳에서 신음 소리가 들려오네요~~~
하늘 가득 자유롭게 날아다녀야 할 새들은 자동차와 공장에서 뿜어 댄 매연 때문에 숨을 쉬지 못해요~~. 또 날개가 쓰레기에 묶여 날지 못하네요~~!
자유롭게 헤엄치며 살던 물고기와 바다 생물들도, 쓰레기를 먹이인 줄 알고 먹는 바람에 아파하고 있어요~. 그리고 바다 깊은 곳까지 들어온 플러스틱이 몸을 찌르고 휘감아서 헤엄칠 수도 없어요!
그 뿐만이 아니에요~~. 땅속 깊이 뿌리 내리고 살아야 할 풀과 꽃, 나무들이 쓰레기 때문에 죽어 가요.
사람들은 집과 도로를 만들기 위해~~ 오래된 나무들을 뽑고 잘랐어요~~
하나님께서 만드신 세상에서 자유롭게 뛰어놀아야 할 동물들은~ 사람들 때문에 하나둘 살 곳을 잃고 자취를 감추고 있어요.
하나님께서 만드신 세상이 이처럼~~ 아파하고, 슬퍼하고, 죽어가고 있어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살아서 역사 하시는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이 세상을 바라보고 계세요~~.
하늘과 땅, 바다 곳곳에서 들리는 신음과 울음소리를 듣고, 슬퍼하세요~.
더 이상 날지 못하는 새들, 헤엄치지 못하는 물고기들, 뿌리 내리지 못하고 시들어 가는 꽃과 풀, 나무들을 보고 슬퍼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친구들은 느껴지나요?
지금은 온 세상이 쓰레기로 공장에서 나오는 매연과 폐수로 몸살을 앓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처음 세상은 이런 모습이 아니었어요.
하나님께서 만드신 처음 세상은 어떠했는지, 우리 모두 말씀 속을 들어가 보아요~~~! 말씀 속으로 GOGOGO!!!
<말씀 듣기>
1. 온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
빛도, 소리도, 아무것도 없던 처음~~
태초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빛이 있으라."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세상이 시작되었어요.
하나님께서는 물을 모아 땅을 드러내시고, 온 땅 가득 씨 맺는 식물들과 열매 맺는 나무들을 자라게 하셨어요.
해와 달 별들을 만드시고~, 하늘 가득 날개 달리 새들을, 바다 가득 생물과 물고기들을, 땅 위에 걷고 기는 모든 생물들을 만드셨지요.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을 만드시고, 하나님의 생기를 사람에게 가득 불어넣어 주셨어요.
이 모든 세상을 창조하신 후에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둘러보셨어요~~.
그리고 기뻐하셨어요. 즐거워하셨어요~~~
2.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아름다운 세상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을 보세요~~~.
작은 들꽃 하나, 하늘을 나는 새 하나, 길가에 작은 개미 하나도 아름다워요.
온 하늘을 가득 채운 따뜻한 햇볕도~, 밤이 되면 반짝반짝 빛나는 별들도 아름답지요.
옆을 보세요.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 담긴 손길로 만들어진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친구가 있어요~.
친구도 하나님께서 만드셨지요.
하나님께서는 직접 창조하신 이 세상을 보시고~ 기뻐하며 즐거워하셨어요!
여러분, 창세기 1장에서 가장 많이 나온 말이 무엇인지 알고 있나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 보시기에 참 좋았더라."라는 말씀이에요.
"하나님께서 보시고 기뻐하셨어요. 즐거워하셨어요."다는 뜻이지요.
마치 엄마, 아빠가 사랑하는 자녀를 보고 한없이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사랑하듯~, 하나님께서는 온 세상을 참 사랑하세요.~
3. 하나님의 미션, "다스리라!"
온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기뻐하고 즐거워하시며~,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에게 말씀하셨어요.
"사랑하는 사람아, 나의 형상을 닮은 사람아, 살아 있는 모든 생물들을 다스려라."
다스린다는 것 무슨 뜻일까요?
마치 왕이 하인들을 다스리듯 자기 마음대로 부리는 것을 뜻할까요?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마음대로 하라고~ 사람들에게 세상을 주신 걸까요?
'다스리다'라는 말은 '돌보다'(솨마르, care), '봉사하다'(아바드, servr)라는 뜻이에요.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세상을 돌보라고 하셨어요.
하나님께서 기뻐하고 즐거워하신 모든 세상을 위해 봉사하라고 말씀하신 것이지요.
4. 우리는 청지기
'청지기'
주인이 맡긴 것들을 주인의 뜻대로 관리하는 사람을 '청지기'라고 불러요.
우리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을 하나님의 뜻대로 관리해야 되어요~
내 생각과 내 욕심대로 하지 않고~~, 주인이 명령한 그대로 성실하게 일해야 되어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도 청지기의 역할을 맡겨 주셨어요~~.
하나님께서 아름답게 만드신 이 세상을 아끼고 사랑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아름답게 가꿔 가는 일을 맡기셨어요.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의 마음을 기억해야 해요.~~
청지기로서 세상을 다스려야 하지요.
세상을 돌보며, 세상을 위해 봉사해야 해요~~~~
<다짐하기,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을 사랑해요>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졌어요.
그리고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세상을 돌보라는 말씀을 받았어요.
하나님의 마음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하나님께서 지으신 온 세상을 사랑하고 잘 돌봐야 해요.
또, 하나님의 착한 청지기로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고 사랑해요.
하나님께서는 착한 청지기인 우리를 보시고, 또 우리가 사랑하고 돌본 이 세상을 보시고 기뻐하신답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께서 만드신 아름다운 세상을 보존하기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요?
쓰레기를 아무 데나 버리지 않고, 분리수거를 할 수 있어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수 있어요.
또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거나,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어요~
꽃과 나무 잔디 같은 자연을 훼손하는 일을 멈출 수 있어요~
이런 우리의 작은 실천이 하나님께서 만드신 세상을 아름답게 할 수 있음을 기억하고~~, 실천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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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afYUFheEq4?si=yHzTIGJE_whOmuFm
https://youtu.be/-At9HgLUfzc?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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