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비가 온다고
봄비가 내린다고
오늘 이시간
가요무대 에서는
비에 대한 노래가 나온다
회장님께서 선물해주신 책중에
주명희 시인님의
까치산을 오르며에 나오는
시 한 구절을 적어본다
빗줄기
후두득 후두득
창문을 두드리며
가로등 불빛에
빗줄기 반짝이네
봄비에 춤추는 잎새
초여름 새벽을 연다.
봄비에 잘맞는 시 같아서 옮겨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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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죽-오현모】
가요무대
송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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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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