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의 왕 예수
2024.6.19..큐티 (마가복음 15:1-15)
1:새벽에 대제사장들이 즉시 장로들과 서기관들 곧 온 공회와 더불어 의논하고 예수를 결박하여 끌고 가서 빌라도에게 넘겨 주니
2: 빌라도가 묻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매
3: 대제사장들이 여러 가지로 고발하는지라
4: 빌라도가 또 물어 이르되 아무 대답도 없느냐 그들이 얼마나 많은 것으로 너를 고발하는가 보라 하되
5: 예수께서 다시 아무 말씀으로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빌라도가 놀랍게 여기더라
6: 명절이 되면 백성들이 요구하는 대로 죄수 한 사람을 놓아 주는 전례가 있더니
7: 민란을 꾸미고 그 민란중에 살인하고 체포된 자 중에 바라바라 하는 자가 있는지라
8; 무리가 나아가서 전례대로 하여 주기를 요구한대
9: 빌라도가 대답하여 이르되 너희는 내가 유대인의 왕을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하니
10: 이는 그가 대제사장들이 시기로 예수를 넘겨 준 줄 앎이러라
11: 그러나 대제사장들이 무리를 충동하여 도리어 바라바를 놓아 달라 하게 하니
12: 빌라도가 또 대답하여 이르되 그러면 너희가 유대인의 왕이라 하는 이를 내가 어떻게 하랴
13: 그들이 다시 소리 지르되 그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14: 빌라도가 이르되 어찜이냐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하니 더욱 소리 지르되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하는지라
15: 빌라도가 무리에게 만족을 주고자 하여 바라바는 놓아 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
무더운 여름 일찍 왔다는 6월 들어 보통 30도가 넘는 여름 날씨에 주일에는 국수 봉사로 화요일은 늘푸른대학 주방 봉사로 봉사를 마치고 이른 새벽에 큐티 말씀을 묵상을 하며 “유대인의 왕 예수” 제목을 보며 지금“대한민국의 대통령은 누구인가?”를 생각을 해봅니다.
“여의도 대통령”도 있다고 하는데 “누가 진정 대한민국의 대통령인가?” 하는 생각에 무더위가 더 더운 것만 같습니다.
15장 말씀을 묵상을 하며 이스라엘 총독 빌라도가 무리에게 만족을 주려고 바라바는 놓아 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주었다는 구절을 묵상을 하며 “정말 정치가 무엇인가?”를 깊이 생각을 해봅니다..
무더운 날에 오늘은 35도의 무더위 주님의교회 봉사자들이 청량리 밥퍼 봉사를 가는데 얼마나 땀을 흘릴까? 생각도 하며 식사를 하러 오시는 분들도 얼마나 힘이 들까? 하는 생각도 드는 아침입니다. 에어컨도 없이 선풍기 몇 대에 의존하며 “유대인의 왕 예수”를 생각을 하며 봉사를 하렵니다.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라고 주님은 말씀을 하십니다.
“주님, 무더운 날씨에 오늘도 저희들은 주의 은혜로 죄에서 자유로운 신분이 되었으니 모두가 왕 노릇 하려는 세상에서 주의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할 수 있기를” 간절하게 기도드립니다.
오늘은
“ 주는 나의 좋은 목자
나는 그의 어린 양
철을 따라 꼴을 먹여주시니
내게 부족함 전혀 없어라~!“ 찬양을 공유합니다.
오늘도 저희에게 꼴을 먹여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https://youtu.be/_Lx0gK2uib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