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유학]일본여행정보 ~일본여행 예약하기 팁

[★미카★]

[일본유학]일본여행정보 ~일본여행 예약하기 팁

일정, 비용, 계획은 여행의 3요소입니다.

그만큼 계획은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며, 계획을 잘 세우면, 더욱 즐겁고 유익한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얼마나 계획을 잘 세우느냐에 따라서 똑같은 조건의 상품을 남들보다 훨씬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도 있고, 더 많은 걸 체험할 수도 있습니다.

자유여행(Foreign Individual Tour)
자유 여행은 호텔만 정해진 상태에서 항공권만 들고 떠나는 여행이다. 철저하게 준비하면 그만큼 얻는 것도 많고 여행의 자유를 한껏 누릴 수 있다. 반면 가이드가 없고 교통과 숙식 문제를 해결 해야 하는 어려움이 따른다.


패키지여행(Package Tour)
원하는 코스와 가격에 맞는 여행 상품을 선택하여 경비만 내면 여행사가 모든 과정을 책임지고 알선해 주는 단체 여행 스타일. 경비 속에는 교통, 호텔, 식사, 가이드, 여행자 보험 등이 포함되어 있다. 값이 비싸며 코스가 제한되어 있고 정해진 시간 속에 여행이 빡빡하게 되어 여유 있는 관광이 어렵다.

테마여행(Theme Tour)
관광지와 풍물만을 돌아보는 단순 관광에서 탈피해 일정 지역을 중점적으로 여행하거나 문화, 예술, 스포츠 등 한가지 테마를 선택해 코스를 잡는 패키지 상품들도 선보이고 있다. 패션 중심지 탐방, 박물관과 뮤지컬 관람, 골프와 등산 등에 따라 코스를 고르면, 패키지 여행의 장점과 개인의 취향을 고루 살릴 수 있다.

쉬기를 원한다면 휴양상품을, 탐험을 원한다면 패키지 상품이 좋습니다. 일단 여행 목적이 서면 나머지 부분을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할 수 있는 것입니다.



비용을 발생시키는 요소에는 아래와 같은 것들이 기본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교통(항공권, 철도, 버스와 같은 목적지 이동수단)

숙박(호텔, 유스호스텔 등)

식사(정기식사 및 음료수 등)

관광지 입장료 등

여행지에서는 모든 것이 예상보다 비쌉니다.
그래서 추가적인 비용요소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환전에 따른 수수료비용

선물이나 기념품 등의 쇼핑비용

여행지에서 발생하는 각종 팁

신용카드 사용시 발생하는 수수료비용

외화는 본국에서 가장 가치가 높으므로 여행 전 환율이 좋을 때나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우리 나라에서 미리 환전해 가는 것이 이익이며 환전을 할 때에는 반드시 여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현금은 이용이 간편하나 도난의 염려가 있으니, 쇼핑, 입장료, 음료수, 팁까지 고려하여 예산을 짜는 것이 좋습니다.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사용이 편리하지만 필요 이상의 충동구매를 할 소지가 많으니 아예 계산기를 가지고 다니면서 가계부를 써 가며 여행을 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비수기 예약 할인

성수기에는 비행기 티켓부터, 호텔 요금까지 모두 올라갑니다.
이러한 시즌 구분(seasonality)은 보통 네가지로 나뉩니다.

비수기(Low Season)

성수기(Peak Season)

최성수기(High Peak Season)

성수기전(Shoulder)

국내 숙박료는 최성수기의 경우 비수기일 때보다 2배 이상 차이가 날 수도 있습니다. (호텔의 경우 일반 관광 호텔도 숙박+아침식사 비용을 포함한 상품이 있음) 숙소를 정할 때 중요한 것은 위치! 공항이나, 역주변과 같이 교통시설과 인접한 경우와, 시내 중심으로 크게 나누어지는데 공항 가까운 곳은 숙박료가 싸지만 시내 관광이 어렵고, 시내 중심가는 숙박료가 비쌉니다.

해외 여행일 경우 가장 값싼 숙소를 생각하면 우선 유스호스텔이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유스호스텔이 없는 나라는 거의 없을 정도. 여행객들이 몰리는 6월~8월에는 미리 예약을 해야 합니다. 독일, 영국, 프랑스, 스위스 등 유럽 지역의 유스호스텔은 특히 시설이 좋은 편이라 웬만한 호텔 수준입니다. 요금은 나라별로 다르지만 북유럽은 1식 1박에 15~20달러선. 동유럽이나 남유럽은 10달러선입니다. 전화, 팩스, 편지 등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클럽메드와 같은 휴양상품도 미리 예약을 하면 큰 할인율을 적용받는다.

저렴한 항공권 구매를 위한 일정(Itinerary) 계획

해외 여행 예산 중 가장 큰 비용을 차지하는 것은 항공권입니다.
비용을 줄이려면 휴가 시기를 잘 조절하여 항공권을 싸게 사는 것인데 7월 말~8월 중순까지는 휴가가 몰리는 성수기여서 항공권이 가장 비쌉니다.

원래 항공권은 비수기, 성수기 요금 두가지로 나뉘는 것이 보통이었으나, 최근 들어 항공 이용객이 늘면서 최성수기, 성수기, 비수기, 성수기 전 요금으로 나뉘어 있으며 최성수기와 비수기의 요금은 20만원 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한가지 중요한 것은 항공권이 많은 여행사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항공권이 많은 여행사일수록 다양한 일정을 갖고 있고 그룹 발권을 할 때 함께 이용할 수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한꺼번에 지불하는 것이 어렵다면 신용카드를 통한 할부 구입도 고려할 만하다. 비행기 티켓을 살 때는 반드시 다음을 체크해야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직항인가? 경유하는가?

경유지를 거친다면 1박을 하고 가는가?

StopOver가 가능한가? (가능하면 경유도시를 관광할 수도 있다.)

지금의 기술 수준은 인터넷을 이용해 여행 계획을 짜고, 방문지를 설정할 수 있으며, 그곳에 대한 정보도 한글로 얻을 수 있습니다. 호텔정보, 관광지 정보, 렌트카 정보 등등 그곳에서 바로 가격 정보까지도 얻을 수 있으며 먼저 여행을 다녀 온 사람들로부터 메일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검색 엔진을 이용하여 가보고 싶은 박물관이나 특정 극장, 레스토랑 등 정말 관심 있는 자료에 관한 정보를 얻는 것이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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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정보(원화와 비교, 미국달러와 현지화폐와 비교)

여행지에 대한 상세정보 습득

빡빡한 일정을 계획하여 움직이다 보면 제대로 즐기기 보다 이동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간을 낭비하거나 힘들고, 짜증났던 기억만 남길 뿐 정작 즐겨야 할 관광과 유희, 휴식은 멀리 사라져 버립니다. 또한 남은 일정을 짜증스럽게 보내게 되므로 즐기는 여유로운 일정을 계획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전화, 인터넷, 이메일 혹은, 방문하여 예약을 하여 예약 당일 혹은 다음날 오전까지 계약금 입금이 확인되면 바로 계약서를 작성하고 팩스로 보내거나 방문한 분은 바로 계약서를 작성합니다. 계약이 완료되면 항공권 확보, 호텔 예약 등이 바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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