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1절
백두산 높은 뫼는 우리의 기개
퍼져도 한줄기 겨레의 피요
한강수 맑은 물은 우리의 정신
뭉치면 한마음 나라 힘이다
참되거라 굳세거라 갈길은 하나
이 나라를 지켜나갈 군사경찰이다
2절
사람은 한번 나서 한번 죽나니
사나이 끓는 피가 용솟음 친다
불타는 이 마음을 조국을 위해
바치자 이 목숨은 겨레것이다
참되거라 굳세거라 갈길은 하나
이 나라를 지켜나갈 군사경찰이다
3절
피 비린 싸움터에 몸을 달려도
마음은 언제나 어진 세상이
참다운 군대를 누가 만드뇨
갈고 닦은 우리의 헌병혼이다
참되거라 굳세거라 갈길은 하나
이 나라를 지켜나갈 군사경찰이다
"육군 헌병" 에서 "군사경찰"로 가사가 변경되었습니다.
2~3절이 1절과는 음절수가 다른데, 2-3절 까지 있는 노래, 영상이 없어서 마땅히 악보의 음표에 대응시키지 못해서 가사를 악보에 넣지 못했습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1987년에 공표된 육본합창단이 부른 육본헌병가(이용일 작사, 이동훈 작곡) 라는 곡이 있는데 이 곡이 헌병가와 동일한 노래인지 모르겠습니다.
첫댓글
대한민국 육군 헌병가
1.
백두산 높은 뫼는 우리의 기개
퍼져도 한줄기 겨레의 피 요
한강수 맑은 물은 우리의 정신
뭉치면 한마음 나라 힘이다
참되거라 굳세거라 갈길은 하나
이 나라를 지켜나갈 육군 현병이다
ㅡㅡ
헌병에서 군사경찰로 바뀐 가사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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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노래 자체 키를 +1, +2씩 높이거나 낮춰가면서 실험해봤는데 라b가 더 가까운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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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방에 음성 분리, 가상악기와 비교한 음정 참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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