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쩍 따뜻해진 요즘...
오후 25도를 찍는 초여름 기온 한방에 여기저기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했다.
단지 중앙공원 수영장 뒷편에 두 종류의 매화나무가 있다. 향기는 비슷한데, 꽃술색이 다르다.
하나는 붉은빛, 다른 하나는 연두빛...
제일 먼저 봄소식을 전하는 매화곁에서 그윽한 향기 맡으며 봄꽃들과 푸릇한 새순들 세상에 빠져본다!
봄을 주제로 한 콜라주 사진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