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앤뮤직 워너 유럽 2012년 16차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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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마감일 : 2012년 8월 22일 (수요일) / 배포일 : 2012년 8월 23일 (목요일)
█ Warner Pop & Rock 신보 타이틀 / 가격 : 16,000원
1. Alice Babs / Guldkorn
스웨덴의 여성 싱어인 밥스는 ‘40년대부터 영화배우로 활동을 시작하여 커다란 명성을 얻었으며 ‘58년 유로비젼 송 콘테스트에서 부른 ‘Lilla stjärna’가 입상을 하며 가수로서의 화려하게 데뷔를 하게 된다. 이후 ‘70년대 후반까지 구준한 활동을 펼치며 스칸디나비아 팝씬을 대표하는 여성 싱어로 자리매김하게 되는데 본 베스트 앨범은 그녀의 대표곡 20곡을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깨끗한 음질로 새롭게 담고 있다. 유럽팝 애호가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2. Amancio Prada / Rosalia De Castro
스페인 출신의 전설적인 싱어송라이터 아만시오 프라다는 ‘74년 데뷔 이후 플라멩코 스타일의 어쿠스틱 기타가 중심이 된 서정적인 음색과 시적 은유가 가득찬 노랫말로 루이스 야치와 함께 노바 깐씨온(Nova Cancion)의 부흥을 이끌었던 인물이다. ‘75년 발표한 그의 두번째 작품은 탁월한 송라이팅과 음유시인만의 예술적 가치를 아름다운 보이스와 연주로 펼쳐보인 전반기 대표작으로 SSW 음악을 선호하는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3. Anna-Lena Löfgren / Guldkorn
스웨덴의 출신의 여성 싱어 안나 레나 뤠프그렌은 ‘50년대부터 라이오 방송국의 전속싱어로 활동을 했으며 ‘62년 포크 싱어 록-올가에게 발탁되어 발표한 데뷔작이 커다란 상업적 성공을 거두며 본격적인 싱어로의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본 작품은 이후 독일 팝씬으로 진출하여 ‘80년대 초반까지 전유럽에서 사랑 받았던 그녀의 대표곡 20곡을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깨끗한 음질로 새롭게 담고 있다. 유럽팝 애호가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4. Anne Grete Preus / Nar Dagen Roper
노르웨이 출신의 여성 싱어송 라이터 앤 그레테 프레우스는 ‘88년 데뷔 이후 한번 들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허스키하며 중성적인 보이스 컬러와 포크, 블루스, 록 등이 조합된 탁월한 음악성으로 지금까지 많은 평론가들과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04년 발표한 본 작품은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멜로딕한 사운드 메이킹이 이상적으로 블랜딩 된 컨템퍼러리 록의 모범적인 형식을 들려준다. 스칸디나비아 팝 애호가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5. Anne Grete Preus / Om Igjen For Forste
한번 들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허스키하며 중성적인 보이스 컬러가 특징인 노르웨이 출신의 여성 싱어송 라이터 앤 그레테 프레우스는 ‘88년 데뷔 이후 포크, 블루스, 록 등이 조합된 탁월한 음악성으로 지금까지 많은 평론가들과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07년 발표한 본 작품은 여전히 탁월한 송라이팅과 냉소적이며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돋보이는 웰메이드 사운드를 담은 앨범으로 스칸디나비아 팝 애호가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6. Aretha Franklin & Otis Redding / Together : The Very Best Of (2CD Deluxe Edition / 가격 : 19,500원)
‘60년대 미국의 소울뮤직을 대표하였던 두 명의 거장 아레사 프랭클린과 오티스 레딩은 탁월한 실력을 자랑하는 가수이기도 하지만 당시 암울했던 정치 상황에 맞서서 투쟁을 했던 사회운동가로도 명성이 높다. 2012년 새롭게 발매된 이 두 뮤지션의 베스트 앨범은 CD1은 아레사 프랭클린이 노래한 23곡의 대표작품 그리고 CD2는 오티스 레딩의 대표곡 27곡이 담겨 있다. 전곡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깨끗한 음질로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7. Arman Melies / Les Tortures Volonta
프랑스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알만 멜리스는 록그룹 ‘Pro Rata Temporis’의 멤버로 활동하다 2004년 데뷔작을 발표하며 솔로의 성공적인 행보를 그리고 있으며 드림팝과 포스트 록을 연상시키는 몽환적이며 심오한 사운드로 많은 평론가들과 골수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06년 발표한 본 작품은 엔리오 모리코네에서부터, 필크 플로이드, 소닉 유스 등 다양한 거장들의 모습을 살펴 볼 수 있는 수작으로 프랜치 팝 애호가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8. Christy Moore / Time Has Come & Ordina Man (2CD Deluxe Edition / 가격 : 19,500원)
아일리쉬 포크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크리스티 무어는 아일랜드의 전통적인 포크 뮤직에 락의 비트를 가미한 사운드로 커다란 명성을 얻었으며 특히 은유적이며 정치적인 뉘앙스가 담긴 노랫말로 ‘아일랜드의 밥 딜런’이라는 칭호를 듣기도 했다. 본 작품은 ‘83년 발표한 Time Has Come와 ‘85년 발표한 Ordina Man를 합본으로 수록하고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그의 대표작품을 소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SSW 음악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9. Claude Francois / 100% Concert (2CD Deluxe Edition / 가격 : 19,500원)
이집트 태생으로 이후 프랑스에서 활동하며 특유의 서정적이며 친숙한 보이스오 ‘60~’70년대 샹송을 대표하였던 싱어송라이터 클로드 프랑소와의 최고 전성기였던 ‘70년대 중반의 라이브 중 엄선된 트랙들을 담고 있다.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Comme d'habitude(늘 그렇듯이)’를 비롯하여 ‘C'est La Même Chanson’, ‘Chanson Populaire’ 등 38곡의 대표작품들을 2장의 CD에 수록하고 있다. 샹송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0. Dalla De Gregori / Work In Progress (2CD Deluxe Edition / 가격 : 19,500원)
설명이 필요없는 이태리 최고의 싱어송 라이터 루치오 달라 그리고 프란세스코 데 그레고리가 의기 투합해서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달라 데 그레고리의 2010년 작품으로 이들이 30년만의 재회를 기념으로 펼쳤던 라이브를 담고 있다. 이 역사적인 공연을 위해 무려 15만명의 관중들이 참여한 사실만으로도 이들의 엄청난 영향력을 알 수 있는데 ‘Caruso’, ‘La Donna Cannone ‘ 등 이들의 대표곡들과 칸쵸네 등 총 29곡의 매력적인 트랙들을 담고 있다.
11. Dick Annegarn / Approche-toi
네델란드 태생으로 프랑스에서 주로 활동 했던 싱어송라이터 딕 안네간은 ‘74년 데뷔작을 발표한 이후 포크를 기반으로 서정적인 음색과 시적 감수성이 가득 담긴 노랫말로 자신만의 독자적인 음악세계를 추구해나간 괴짜 뮤지션으로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97년 발표한 본 작품은 타이틀 곡 ‘Approche-Toi’ 등 시대의 흐름을 초월한 진정한 음유시인만의 품격과 연륜이 느껴지는 수작으로 SSW 음악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2. Dick Annegarn / Un'Ombre
네델란드 태생으로 프랑스에서 주로 활동 했던 싱어송라이터 딕 안네간은 ‘74년 데뷔작을 발표한 이후 포크를 기반으로 서정적인 음색과 시적 감수성이 가득 담긴 노랫말로 자신만의 독자적인 음악세계를 추구해나간 괴짜 뮤지션으로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2002년 발표한 본 앨범은 ‘Taxi’ 등 12곡의 작품이 담겨 있으며 시대의 흐름을 초월한 진정한 음유시인만의 품격과 연륜이 느껴지는 수작으로 SSW 음악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3. Electric Prunes / Too Much To Dream (2CD Deluxe Edition / 가격 : 19,500원)
미국 싸이키델릭 록의 전성기였던 ‘60년대 후반 가장 치열했던 LA씬에서 활동하였던 일레트릭 프룬스는 ‘67년 데뷔작을 발표한 이후 5장의 의욕적인 앨범을 발표했지만 ‘70년 해산하며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비운의 그룹이다. 본 베스트 앨범은 짧지만 긴 여운을 남겼던 이들의 정규작과 라이브 등에서 엄선한 41곡의 베스트 트랙을 2장의 CD에 빼곡히 수록하고 있으며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깨끗한 음질은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14. Faust’O / Suicidio & Poco Zucchero
본명은 파우스트 로시인 이태리의 싱어송라이터 파우스토는 ‘78년 데뷔 이후 최근까지 마치 데이빗 보위를 연상시키는 뉴웨이브 스타의 작가주의적 앨범들을 발표하며 많은 평론가들과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을 얻었다. 2012년 새롭게 발매된 본 씨리즈는 그의 데뷔작인 ‘Suicidio’ 그리고 이듬해 발표한 두번째 앨범 ‘Poco Zucchero’를 합본으로 수록하고 있으며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깨끗한 음질은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15. Judy Collins / Fifth Album & In My Life (2CD Deluxe Edition / 가격 : 19,500원)
설명이 필요 없는 미국 모던 포크의 산증인 주디 콜린스는 싱어이자, 시인, 레이블의 CEO 그리고 반전 운동가로 최근까지 꾸준한 활동을 펼치며 미 포크씬의 대모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65년 발표하였던 ‘Fifth Album’ 그리고 ‘66년 앨범 ‘In My Life’를 합본으로 담은 씨리즈. 가장 순수하며 어쿠스틱한 뉘앙스가 가득 담긴 전반기 사운드의 정점을 담은 본 작품들은 전 트랙 디지털 리마스터링와 충실한 부클릿으로 한층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16, Judy Collins / Introducing Judy Collins
설명이 필요 없는 미국 모던 포크의 산증인 주디 콜린스는 싱어이자, 시인, 레이블의 CEO 그리고 반전 운동가로 최근까지 꾸준한 활동을 펼치며 미 포크씬의 대모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본 베스트 앨범은 그녀의 가장 큰 히트곡 ‘Both Sides Now’를 비롯하여 레너드 코헨의 명곡 ‘Suzanne’ 더 버즈의 ‘Turn, Turn, Turn’ 등 17곡의 작품들이 빼곡히 수록되어 있다. 특히 전 트랙 디지털 리마스터링와 충실한 부클릿으로 한층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17. Mareva Galanter / Ukuyeye
현 프랑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슈퍼모델 마레바 갈랑테르는 정상급 모델이자 스타일리스트로 국내에서도 많은 패셔니스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06년 가수로의 겸업을 선언하며 발표한 그녀의 첫번째 앨범은 그야말로 쉬크한 프렌치팝의 정수를 담은 상큼 발랄한 사운드로 가득차 있는데 프랑스 팝 챠트에서 높은 인기를 얻었던 첫번째 싱글 ‘Pourquoi Pas Moi?’를 비롯한 등 13곡의 작품이 수록. 프렌치팝 애호가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8. France Gall & Michel Berger / Quand On Est Ensemble (2CD Deluxe Edition / 가격 : 19,500원)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프렌치 팝의 디바 프랑스 갈의 음악세계에서 반드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은 남편이자 음악적 동반자인 미쉘 베르제이다. 그와의 만남으로 그녀는 평범한 싱어에서 아티스트의 위치에 오르게 된다. 본 앨범은 그녀의 음악세계 중 가장 황금기로 평가되는 ‘80년대 미쉘 베르제와 함께 작업하였던 36곡의 대표곡을 새로운 마스터링으로 담고 있어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프렌치팝 애호가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9. Jailbird Singers / Guldkorn
덴마크 출신의 3인조 포크 그룹 제일버드 싱어스는 ‘64년 데뷔작을 발표한 이후 짧은 활동 후 해체되었지만 서정미가 넘치는 포크사운드가 돋보이는 이들의 작품들은 최근까지 많은 컬렉터들의 수집표적이 되고 있는 희귀반으로 기록되고 있다. 본 베스트 앨범은 ‘Där björkarna susa’, ‘Jungman Jansson’ 등 이들의 대표곡 16곡들을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깨끗한 음질로 새롭게 담고 있다. 포크 애호가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20. Jimmy Fallon / Blow Your Pants Off
NBC 심야토크쇼(Late Night)의 진행자로 유명한 코메디언 지미 펄론의 뮤지컬 라이브 쑈를 담은 앨범으로 그의 익살스러운 토크와 함께 상상을 초월하는 슈퍼스타들의 보컬을 감상할 수 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참여한 ‘History of Rap’을 비롯하여 폴 메카트니와 함께한 ‘Scrambled Eggs’, 부루스 스프링스턴이 참여한 ‘Neil Young Sings Whip My Hair’ 이외 데이브 매튜스, 블랙 아이드 피스, 브라이언 윌리암스, 에디 베더 등이 참여하고 있다.
21. Kenta Gustafsson / Guldkorn
스웨덴의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켄타 구스타프슨은 ‘79년 데뷔작을 발표한 이후 가수와 영화배우로 활동하며 그만의 독창적이며 개성강한 음악성을 선보였다. 탁월한 송라이터이자 자국의 트레디셔날 포크와 세련된 록을 절묘하게 조합시킨 그의 음악은 아직까지 많은 골수 마니아들의 수집표적이 되고 있으며 본 베스트 앨범은 그의 대표곡들을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깨끗한 음질로 새롭게 담고 있다. 스칸디나비아 팝 애호가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22. Lill Lindfors / Guldkorn
핀란드 출신의 여성 싱어 릴 린드포스는 ‘66년 유로비젼 송 콘테스트에 입상하며 주목 받았으며 이어서 발표한 데뷔작이 자국을 비롯한 스칸디니비아 팝씬에서 커다란 히트를 기록한 이후 잇달아 양질의 수작들을 발표하며 핀란드를 대표하는 여성 싱어로의 자리를 굳히게 된다. 본 베스트 앨범은 그녀가 발표했던 대표곡 20곡을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깨끗한 음질로 새롭게 담고 있다. 스칸디나비아 팝 애호가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23. Metronomy / Nights Out
영국의 4인조 록 그룹 메트로노미는 마치 토킹 헤즈나, 록시 뮤직, 조이 디비젼, 뉴 오더 등을 연상시키는 복고풍의 포스트 펑크에 일레트노니카, 고스록, 신스팝, 재즈 등 다양한 음악적 장르를 블랜딩한 시크하면서도 트렌디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으며 2008년 발표한 본 작품은 타이틀곡 ‘Nights Out’ 등 12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으며 여전히 트렌디한 이들만의 복합적이 음악세계를 들려준다. 모던록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24. Michels / The Essential Collection
본명은 볼프강 미쉴스인 독일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미쉘스는 ‘75년 데뷔 이후 지금까지 20여장이 넘는 정규작을 발표하고 있는 중견 뮤지션으로 포크를 기반으로 록과 재즈, 월드 뮤직 등 다양한 장르가 가미된 수준 높은 작가주의 사운드로 많은 평론가들과 골수팬들의 극찬을 받았다. 본 베스트 앨범은 30년이 넘는 그의 음악세계를 담은 18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으며 전곡 디지털 리마스터링으로 새롭게 수록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25. New York Rock & Roll Ensemble / Reflections
줄리어드 출신의 Michael Kamen를 중심으로 결성된 뉴욕 록앤롤 앙상블은 당시 유행하였던 싸이키델릭록과 아트록 그리고 클래시컬한 챔버사운드를 접목시킨 독창적인 사운드로 ‘68년 데뷔 이후 커다란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그룹이다. ‘70년 발표한 이들의 세번째 작품은 그리스의 시인 Manos Hadjidakis의 작품에 영감을 받아 장업하며 서사적인 사운드 메이킹을 들려주는데 싸이키델릭 또는 프로그래시브 애호가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26. Ry Cooder / Election Special
영화 ‘파리 텍사스’ 그리고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의 제작자로 유명한 전설적인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라이 쿠더의 2012년 신작앨범. 2012년 대선에 대한 그의 정치적 성향을 은유적인 언어로 들려주고 있는 본 작품은 이전 어느 작품보다 냉소적인 보이스와 원초적인 메시지가 빛을 발하는 폴리티칼 포크의 정수를 들려준다. 블루지한 기타와 보컬의 조화가 돋보이는 ‘Mutt Romney Blues’, ‘Take Your Hands Off It’ 등 9곡의 작품이 수록.
27. Siw Malmkvist / Guldkorn Vol.1
스웨덴의 출신의 여성 싱어 시우 말름퀴스트는 64년 발표한 ‘Liebeskummer lohnt sich nicht’이라는 곡이 자국뿐만 아니라 독일팝 챠트 정상을 차지하며 스칸디나비아 팝신을 대표하는 최고의 여성 싱어로의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본 작품은 이후 40여곡이 넘는 히트 싱글을 내놓을 정도로 많은 대중적 인기를 누렸던 그녀의 대표곡 20곡을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깨끗한 음질로 새롭게 담고 있다. 스칸디나비아 팝 애호가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28. Slipknot / Antennas To Hell
로드러너 레이블 최대의 히트 메이커이자 2000년대 익스트림 메틀 씬을 주도해나간 핵심 밴드 Slipknot 그들의 15년 역사를 담아낸 최초의 베스트 앨범. 이들은 세기말의 하이브리드 익스트림 메틀은 정확한 시기에 정확한 스타일로 정확하게 레이블과 팬들을 동시에 만족시켰다. 게다가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분노’의 정서. 세기말의 흉흉한 시절이 배경이라 별다른 마케팅도 필요 없을 정도로 당대가 원했던 밴드가 바로 슬립낫이다. 본 작품은 이들의 역사를 단숨에 요약해주는 최상의 가이드로 손색이 없으며 이들의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29. Tom Paxton / Ramblin' Boy & Ain't That News
시카고 출신의 포크 싱어송라이터 톰 펙스톤은 ‘62년 데뷔 이후 50여장이 넘는 정규작품을 발표하며 아메리칸 모던 포크의 역사를 풍미하였던 거장이다. 많은 마니아들의 수집 표적이 되고 있는 그의 공식적인 데뷔작으로 평가되는 ‘64년 작품 ‘Ramblin' Boy’와 ‘65년 작품 ’Ain't That News’을 합본으로 수록하고 있으며 두 앨범 모두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깨끗한 음질로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정통 포크 애호가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30. Vangelis / Collection (2CD Deluxe Edition)
그리스 출신의 세계적인 작곡가이자 키보디스트인 반젤리스는 프로그래시브 록그룹 아프로디테스 차일드의 멤버로 음악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이후 수많은 영화음악과 뉴에이지 스타일의 일레트로닉 음악을 선보이며 많은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본 베스트 앨범은 연주곡으로는 드물게 빌보드 차트 정상을 차지한 영화 ‘불의 전차’의 테마 ‘Chariots Of Fire’를 비롯하여 영화 ‘Blade Runner’ 등 31곡의 대표곡들이 2장의 음반에 빼곡히 수록되어 있다. 특히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깨끗한 음질과 충실한 부클릿은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첫댓글 Amancio Prada / Rosalia De Castro
Faust’O / Suicidio & Poco Zucch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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