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장현오빠~🤍
정말 오랜만에 글로 안부인사를 드리는것 같아요😅
공카에 작년 4월 26일 장현오빠에게 첫인사를 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 넘는 시간이 훌쩍 지났네요
처음엔 거의 매일 안부와 응원글을 썼던거 같은데 점점...초심을 잃고 하루가 일주일이 되다가 한달이 되고 그렇게 흐지부지 되어버렸다능요😆
국민가수 프로필에서 장현 오빠가 쓴 좌우명 초긍겸(초심 긍정 겸손)이란 멋진 말을 보고 그때부터 장혀니의 한밤의 라디오 시리즈와 장현오빠에게 들려주고 싶은 영화속 명대사 이야기, 장현오빠의 작곡을 응원하면서 시작하게 된 생애 첫 노랫말 도전까지 글을 쓰는 그 시간들이 정말 많이 행복했다능요😁😍
(좀 보태자면 장현오빠가 한음한음 정성을 쏟아서 부른 노래들이 듣는 이의 마음을 울리는 것처럼 장현오빠의 노래에 대한 사랑이 진심이듯이
저도 그동안 장현오빠에게 쓴 글속에 제 영혼을 갈아넣어 한자한자 정성껏 썼기에 저에게는 넘 소듕하다는 건 안 비밀요😁)
그런데 요즘 제가 장현오빠를 처음 응원할 때의 초심을 잃은거 같아욤😅😆 너그러이 이해해 주실거죵?~ㅎㅎ
지금 제가 생각해봐도 어떻게 매일 오빠에게 글을 썼는지 저도 신기할 따름입니당😁
응원열정이 대단했던건지 아님 글 쓰는 재미에 빠진 건지 아님 장현오빠의 노래를 정말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즐건 맘으로 열심히 한건 사실이니까요
지금 다시 하라고 해도 못할 거 같아욤~😜😁
사실 살면서 초심 긍정 겸손 다 지키며 살기란 참 힘든 일인거 같아욤~
그래서 장현오빠도 신인 시절부터 그말들을 좌우명으로 삼아 그동안 연예계에서 버텨내셨을거라 조심스럽게 짐작해보아요
장현오빠 앞으로 슈퍼스타가 되어도 이 마음 변치 않을거라 믿어요 저도 함께 초긍겸 되새기면서 다시 열응을 해보려구요~^^
오늘은 이미 한참전에 본 영화 인디아나 존스5와 미션임파서블7 두편의 기대작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짧게 감상평을 말하자면 기대를 너무 해서인지 실망을 많이 했다능요😅😆
어드밴처 대모험 시리즈 인디아나존스1,2,3편 모두 재미있게 봤기에 명배우 해리슨포드가 나오는 마지막 시리즈라고 해서 믿고 봤는데...글쎄 제눈엔 열차와 자동차 액션장면에서 CG가 가짜티가 너무 나서 영화에 전혀 집중할 수가 없었다능요😭
스토리 전개도 전편에 비해서 흥미롭지 않았고 재미난 에피소드가 이 영화의 백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런요소들이 부족해서 아쉬웠어요
그렇지만 80세의 나이에도 액션 연기를 소화해낸 해리슨포드의 노익장은 높이 평가하고 싶다능요😍
☆이 영화에서 기억에 제일 남는 명대사라면
👉난 마법을 믿지않아. 하지만 살면서 몇번인가 본것들은 있어. 말로 설명 못할것들...
중요한건 뭘 믿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굳게 믿느냐지
고고학자가 되고 싶나? 그럼 도서관을 벗어나
<미션임파서블7:데드레코닝>은 역시 잘생기고 친절한 톰아저씨 톰크루즈의 멋진 외모와 대역없는 액션연기를 빼놓을 수가 없죵^^
자동차 액션씬은 리얼하면서도 아슬아슬한 생동감이 넘쳐서 좋았는데 기차 액션은 좀 과장된거 같아서 살짝 아쉬웠다능요😅
톰크루즈 배우는 나이가 들어도 액션을 대역없이 직접 소화할 수 있을 정도로 몸관리를 잘하는 점은 높이 평가해주고 싶다능요~
연예인도 프로의식이 있어야 오랫동안 롱런하는게 아닐까 하는 지극히 제 걘적인 생각이예욤^^
아쉽게도 이영화는 눈은 재미있었는데 기억에 남는 명대사는 딱히 없었다능요
러닝타임이 길었는데도 결론이 없이 끝났어요..😆
이 영화 파트2는 내년에 개봉 예정이라네요^^
영화가 넘 길어서 임팩트가 뭐였는지 헷갈리는게 좀 아쉬운?😅
그래도 유명한 시리즈 영화니까 시간되시면 꼭 한번 보시길 추천드려요~^^
*ps.~드뎌 이번주 토요일이 설레이면서 기다리던 삼총사 첫 공연날 이네요
막바지 연습이 한참일텐데 몸관리 목관리 잘하셔서 무사히 첫공을 잘 해내시길 응원할게요🙏
이번 뮤지컬 삼총사에서 멋진 달타냥으로 완벽하게 변신을 하시리라 믿어의심치 않아요😍
삼총사 화이팅!! 장타냥 화이팅!!!🤍🤍🤍
장현오빠 첫공연 보러 총총총 뛰어갈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