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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이야기방] 삼성그룹 삼성전자, 부사장 자택에서 자살.
Adrenalin~ 추천 0 조회 2,145 10.01.27 02:0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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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27 08:16

    첫댓글 인생무상이죠...--;; 위로 올라갈수록 얼마나 더 치열하고 힘든지..
    꼭 위로 가는게 좋은 일만은 아닌듯 싶네요..

  • 10.01.27 09:47

    첫 입사할 때는, 받아준 회사에 대한 감사와 젊음의 열정으로 시작...붉은 피가 파랗게 변한것도 2년...3.6.9의 고비를 대부분 넘지 못하고 스카웃 혹은 이직...무한 경쟁을 이겨내고 아무리 위로 올라가서 돈, 지위, 명예, 대우를 다 받더라도 사는 재미는 자기만족+가족이 함께...라는 생각이 다시한 번 들게 되는군요.시대가 어쩔 수 없이 이곳을 택하게 하였지만, 능력이 있으니까 언제든 제가 즐기면서, 경쟁이라는 생각 안느끼면서 살 수 있는 직장을 가질 수 있겠죠? ㅠㅠ 좀 걱정되네요.쉽게 취뽀했지만 그런만큼 다른 포기할 것들이 너무 많고...ㅠㅠ

  • 10.01.27 11:27

    마음이 아프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01.27 12:27

    故 이원성님 이십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01.27 13:1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01.27 13:39

    연구소 있을때 같이 밥먹고 얘기도 많이 나누던 분인데...너무 슬프네요~~~~ㅠㅠ 엄청 좋은 분이신데... 역대 부사장중에 최고 착하신분인듯....암튼....한동안 멍하니...뉴스 기사만...봤습니다...ㅠㅠ

  • 10.01.28 01:39

    그렇게 착하시고 마음 여린 분이라 더 힘드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아무튼...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01.27 15:18

    절친한 친구 아버지가 삼성임원이셨는데.. 어머님과 이혼하고 그래도 일에 완전 매달려서 미쳐 사시더라구요. 친구 역시 아버지에 대한 반감으로 아버지를 처다보지도 않던데..거기서 오는 가족들관의 소외와 외로움 공허함이 이런 사태를 만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정도까지 달려오셨다면 뒤돌아 보기도 너무 늦은 시간이 아닐까요. 아무튼 세상이 정말 슬픈거 같네요..

  • 10.01.27 18:36

    공감합니다. 주변에 5대기업 중 회장님은 그나마 좀 낫다고 합니다. 오너니까요. 사장이나 부사장 삼성 전무 상무 정도 되는 분들 아주머님들은 하시는 말씀이 외롭다..우울하다. 사는것 같지 않다 고들 하시더군요...맘이 아프네요...역시 행복과 명예와 돈은 공존할 수 없는듯

  • 10.01.27 15:21

    마음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01.27 18:16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01.27 20:39

    음 실제로 들어오면 그렇게 안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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