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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아름다운 미혼 ♬ 터키 카파도키아♬ (배낭여행 적극 추천)
♬프라하의 여인♬ 추천 0 조회 517 11.02.18 10:5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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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2.18 11:04

    깃발있으니까 꼭 정상 오른 것 같죠? 아~ 그렇다고 거짓말 하고 싶지만 차로 이동했습니다. 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2.18 13:38

    저도 늘 여름사진만 보다가 겨울에 직접가서 눈 쌓인 모습을 보니 느낌이 사뭇 다르더라고요.
    음... 터키사람들은 한국인에 정말 우호적입니다. 특히 가족들중 참전하신 분이 있는 터키인들은
    그들의 사진을 보여주고 이야기를 해주면서까지 우린 형제라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런데 아무래도 우호적인 사람보다는 무덤덤한 사람이 많고요.
    관광지가 많은 곳에는 한국인을 보면 어떻게라도 사기(?)치려는 악의 무리들도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나쁜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 전 좋은 사람들만 만났어요.

  • 11.02.18 11:03

    아..배낭여행..터키..저도 너무 하고싶은 것들이네요 ㅠㅠ

  • 작성자 11.02.18 11:07

    젊고 건강할 때 하나씩 즐기세요.
    전 20대때 하는 배낭여행과 30대때 하는 배낭여행이 왜 다른지 알 것 같습니다.
    어릴 때는 공항에서도 노숙하고 그랬었는데, 이제는 난방 조금만 안되는 숙소에 묵으면
    몸살끼가 돕니다. 풉. ㅋㅋ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2.18 11:21

    아하~그렇군요.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네요. ㅋㅋ
    그런데 막상 가보면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먼저 형제나라라 하며 오버하지는 않고요.
    터키지역 사람들이 먼저 우호적인 손길을 내밀어 주지요.
    (약간의 장삿속도 있고, 그들에게는 동양인이 새롭기도 하고요)
    당국의 입장은 잘 모르겠으나,
    어느 나라도 다 그렇겠지만 여행을 하며 한국인과 터키인이라는 하나된 마음으로
    형제애를 나누면서 서로의 나라를 알아간다는 것은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2.18 12:11

    풉... 뭐 이런 산뜻한 댓글 ㅋㅋ 오라버니, 다녀오시면서 꼭 선물 하나 사다주세요. 못사온게 넘 많구료.

  • 11.02.18 12:49

    저도 혼자 터키 15일 정도 다녀왔어요. 근데 사람들 정말 심각할 정도로 쳐다봐요 ㅋㅋㅋㅋ 그리고 터키 사람들은 역사와 민족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배우기 때문에 한국이라는 나라를 아는것이긴 하지만, 형제애라기 보단 본인들이 우리나라를 도와줬다~라는 생각이 훨씬 더 강하더라구요. 그래서 한국인들이 터키와 한국의 관계를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을 괘씸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 저는 다행히도 좋은 사람들만 만났습니다. 하지만 어떤 한국 여성분은 길에서 호의로 나눠준 요구르트 마시곤 기절. 납치된 일도 있더군요.

  • 작성자 11.02.18 13:08

    그런 일들이 말로만 들었었는데 실지로 있긴 하군요.
    흠냐. 저도 다행히 좋은 사람들만 만나서 좋은 추억으로 터키를 기억합니다.
    아흠.. 또 가고 싶어요. 여독이 안풀린듯.

  • 11.02.18 12:52

    오오오오오~ 저 카파도키아 너무너무 좋았어요
    동굴호텔 테라스에서 쏟아질거 같은 별보면서 와인 마셨던 기억이 새록 새록 납니다 ^^ 눈이 덮힌 카파도키아도 참 멋있네요 ~ㅎ
    아 또 가고 싶다 ^^* 담번엔 꼭 둘이!!!ㅎ

  • 작성자 11.02.18 13:09

    저도 동굴호텔서 잤어요. 정말 신기하죠. 동굴이 거처라는게.
    고양이들과 테라스에서 애플티를 마시던 그 추운 겨울 날밤이 기억나네요.
    저도 담번엔 꼭 둘이!! ㅋㅋㅋ

  • 11.02.18 13:31

    저는 지난 가을에 터키에 다녀왔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 카파도키아이고 또 가고 싶은 곳도 그곳이네요. ㅎㅎ
    터키는 정말 멋진 나라에요!

  • 11.02.19 14:27

    저도 작년 여름에 갔었는데, 눈이 내린 카파도키아는 또 새롭네요..
    괴레메에 있으면서 매년 휴가를 여기로 왔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 또 가고 싶네요. 부러워요~^^

  • 11.02.19 23:14

    카파도기아에 내리는 눈~~!! 뜨거운 태양아래 찍은 내 사진과는 또다른 느낌이네요~ 가슴이 두근두근 또 가고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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