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가이드 여권지수
전 세계 199개 국가와 영토의 여권을 다양한 요소를 바탕으로 평가하고
순위를 매겨 강점을 판단하는 여권 순위제인 비자가이드 세계 여권지수이다.
비자 가이드 여권지수는 여권의 순위체계로 목적지 중요성 점수(DSS)를 활용해 각 여권에 고유한 값을 부여한다.
세계에서 가장 강한 여권
VisaGuide.World에 따르면, 싱가포르 여권은 2024년 6월 현재 91.15점으로 세계에서 가장 강한 여권이다.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헝가리 여권이 각각 2024년 가장 강한 여권 상위 5위 목록을 완성했다.
다음은 점수에 따라 순위가 매겨진 여권의 전체 목록이다:
한국 여권 소지자를 위한 비자 면제 국가
2024년 대한민국 여권으로 무비자로 방문할 수 있는 148개국 목록.
VisaGuide Passport Index에 의하면, 2024년 6월 현재 대한민국 여권은 세계 31위이다.
이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세계 148개국을 무비자로 여행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나머지 국가들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 여권 소지자들이 비자를 미리 신청해야 한다.
대한민국 여권 소지자의 비자 없이 여행할 수 있는 국가
2024년 6월부터 대한민국 여권 소지자는 148개 국가 및 지역을 무비자로 여행할 수 있다.
무비자 여행의 경우, 유효한 여권(보통 출발일로부터 6개월)이 있어야 하며,
목적지 국가에서 요구하는 대로 여행자 건강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한국 국민에게 eVisa(전자비자)를 발급하는 국가
eVisa 취득 절차는 기존 비자 신청과 거의 동일하다.
그러나 이 경우 비자 신청 센터를 방문할 필요가 없으며
비자 지불을 포함하여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신청이 승인되면 국경을 넘을 때 인쇄하여 지참해야 하는 문서와 함께 비자 상태를 확인하는 이메일을 받게 된다.
eVisa는 온라인으로 등록되지만 일부 국가는 승인된 허가증의 실제 사본을 요청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여행하는 동안 사본을 직접 소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 18개국은 한국 여권 소지자에게 eVisa를 발급한다.
한국 여권 소지자에게 도착 비자를 발급하는 국가
대한민국 국민은 아래 36개국에 도착 비자를 받을 수 있다.
도착 비자(VOA)를 발급하는 국가에 입국한 후 도착 비자를 받는다.
일반적으로 공항에는 도착 비자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는 별도의 부분이 있다.
목적지 중요도 점수(DSS)
요소 | 내용 | 활용하는 이유 | 자료 출처 |
1인당 GDP | 한 국가의GDP를 국민수로 나눈 값 | 국가 경쟁력으로 결정 | 국제통화기금(IMF) |
파워 지수 | 리더십, 경제적 및 정치적 영향력, 국제동맹 및 군사력과 국가의 특성의 조합 | 국가의 힘, 안정성 및 글로벌 영향력을 결정 | USNews.com |
관광지수 | 국가의 연간 방문자 및 관광객 수 | 특정 목적지의 인기도를 결정 | 세계관광기구(UNWTO) |
인간 개발지수(HID) | 기대수명, 건강, 교육, 생활수준, 국가의 인구 특성의 조합 | 국민의 행복과 복지의 전반적인 척도를 결정 | 유엔개발계획(UNDP) |
이러한 요소들을 결합함으로써, 각 국가들의 힘, 매력, 복지 등 목적지 점수를 산출할 수 있었다.
아래 표는 DSS의 가치들을 보여주고 있다.
세계 각국의 목적지 중요도 점수 목록
DSS 평가 기준
고유한 순위에 도달하기 위해 각 여행 목적지에 DSS(Destination Significance Score)라는 값을 할당한다.
고유한 DSS 값은 여권, GDP, 파워 지수, 관광 지수 및 인간 개발 지수(HDI)에
적용되는 입국 정책에 따라 각 목적지에 할당한다.
DSS에 선택한 여권 소지자에 대한 목적지 국가의 비자 요구 사항 값을 곱한다.
국가의 측정과 평가 계산에 다음과 같은 비자 또는 입국 정책이 포함된다.
목적지 국가에 각각 고유한 DSS가 할당되므로, DSS가 높은 목적지로 무비자로 여행할 수 있다는 것은
선택된 여권이 DSS가 낮은 국가에 무비자로 여행하는 것보다 더 높은 가치를 의미한다.
따라서 각 여권에 대해 보다 정확한 순위가 결정된다.
모든 요소가 계산되면 각 여권은 고유한 가치를 가지며, 동일한 수의 "무비자" 목적지가 있는 국가는 없다.
무비자 여행
특정 국가의 여권 소지자에게 비자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 DSS에 1을 곱한다.
eVisa 여행허가
여권 소지자가 전자 여행 허가증(ETA)을 취득할 수 있는 경우 DSS에 1을 곱한다.
도착 비자
도착 비자가 필요한 목적지 국가의 경우 DSS에 0.8을 곱한다.
전자 비자(e-Visa)
여권 소지자가 출발 전에 정부가 승인한 전자 비자가 필요한 목적지 국가의 경우, DSS에 0.3을 곱한다.
대사관 또는 기타 정부 승인 비자
여권 소지자가 대사관에서 비자를 신청하거나 다른 형태의
출국 전 정부 승인 허가를 신청해야 하는 경우 값 = 0의 점수가 할당된다.
여권 면제 여행
여권 소지자가 여권 없이 국가를 방문할 수 있는 경우 DSS에 1.01을 곱한다.
입국 금지
여권 소지자가 해당 국가에 입국할 수 없는 경우 DSS에 -0.5를 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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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DSS평가 점수는 높고, 전체 순위가 너무 낮은데
이유가 뭔지 찾아 보았으나 해당 된 내용이 없습니다.
첫댓글 문재인 정부 때는 세계 2위 아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