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수고했어요🫳🫳
광주에 가서 대전까지 2일간 엄청 이동해서 피곤했지🥹이동할 때는 할 수 있는 일이 한정되어 있고... 계속 앉아 있으면 엉덩이도 아프고 무엇보다 잘 쉴 수 없잖아요
정말 고생이 많았네요🫳
하지만 지난주에는 야구장에 갔었는데 중지되어 오랫동안 차로 지냈는데 러비티도 못 만났으니까 너무 아쉬웠잖아요 하지만 이번에는 만날 수 있어서 좋았지?!
즐거웠나요??
맛있는 건 먹을 수 있었나용? 잘 지냈으면 좋겠다♡
오늘은 친구와 점심밥 같이 먹고 편집하고 왔어요~
편집해야 하는데 절반은 오빠들의 이야기ㅎㅎㅎ
그래서 우리 고등학생 때 언젠가 같이 쉐어하우스 하자! 라고 얘기했는데 오늘 아침 또 그걸 떠올려서 지금 같이 살면 엄청 즐거울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랬더니 친구가 갑자기 돌아가기 전에 같이 살고 싶다고 말했어요!
정말 깜짝 놀랐어요!! 왜 이렇게나 통하는 걸까?
하지만 잘 말하잖아요…여자끼리 생활하면 싸워서 안
된다고... 그래도 우리는 괜찮아!
싸우지 않을 자신이 있어요ᄏᄏᄏᄏ
둘 다 싸움이 싫고 신경 쓰이는 일이 있으면 바로 서로
말할 수 있으니까!! 왜 이렇게 우리 사이가 좋을까?
신기할 정도로😚
이렇게 좋은 친구는 없어🫶🏻
이제 유리아가 없으면 안 돼🥺
그래서 여름방학 기간에 같이 살 수 없을까 생각 중🤔 그러면 정말 오빠들의 이야기밖에 나오지 않겠지🤭
이쪽은 비가 엄청 내렸어요☔️
또 오늘도 귀여운 꽃을 찾았으니까 공유!!
얼마 전에 내가 2화부터 봤다고 말했던 드라마 있잖아요!
그 1화를 겨우 봤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2화도 바로 다
봤어요!! ”선재업고튀어“양!!
아티스트와 팬의 이야기인데
1화에서 눈물이 날 뻔했다🥲
”내가 더 고마운데“라는 대사가 있어서
나 오빠가 생각났어요
정말 다 전할 수 없을 정도로 오빠에게 감사하고 있어요
내가 사는 힘이 되어 줘서 좋은 이야기도 몰랐던 것도
들려줘서 사랑을 많이 줘서 바쁜데 매일 보러 와줘서
이렇게 쓰는 건 간단하지만 얼마나 대단한지…
이렇게 사람의 힘이 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데
그러니까 굉장히 고맙고 내가 더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어요
하지만 내가 말이 서툴러서 잘 전할 수 없지만 항상
감사하고 소중하게 사랑한다고 그것만으로도 오빠에게 전해지고 있으면 좋겠다🥺
오빠는 이렇게나 사랑을 받아도 되냐고 하는데 부족할
정도야 정말
더 사랑을 받고 잘 지내야 해요💖
그러니까 나도 매일 오빠한테 전하러 와요^^
사랑한다고🫶🏻
그게 지금 할 수 있는 오빠에게
사랑을 전하는 방법이니까!!
그럼 오늘은 이제 갈게요~
오랜만에 조금 길게 쓴 것 같은데 오빠의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오늘은 내가 오빠보다 사랑을 전하지 않았을까?🤭
잘 자고 피로를 풀고 내일도 힘내자~
오늘도 아끼고 사랑해요🫶🏻
おやすみ〜😴
오늘도 だいすき🩵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