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전쯤에 제가 건설현장에서 도면 그리면서 알게된 사람인데요
그당시 그분은 현장과장이였고 저는 현장에 샵드로잉이였어요
그분이 저보다 11살 많고 재산은 천만원도 안되는 월세보증금, 트럭, 형제들과 공동으로 물려받은 땅, 실비등의 다른보험이 있습니다. (연금보험이 있는지는 모르겠음) 학력은 중졸, 그분은 셋째 형네랑 누나네 생활비를 도와주고 있어요.(누나한테 자기 신용카드까지 줬어요) 빛도 있어요ㅠ
저는 1억 6천정도 있고 실비에 특약이 되어있는 보험, 완납한 연금보험(56세부터 연금수령가능), 직장생활을 오래해서 노후에 국민연금 나옵니다. 저는 대졸이고요.
현재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는 있는데 그사람은 제가 얼마있는지 모르고 현재 제가 쉬고 있어서 저를 무시해서 그런는지 말을 할때 함부로 말하고(예: 집에서 술한잔하면서 티비보면서 시발시발하면서 혼자말하고 저보고는 자는데 건들지 마라 죽인다 말하고 자기가 제 얼굴 쳤으면서 제가 놀래서 처다보니깐 뭐이러면서 매사에 자기가 잘못해놓고는 한번도 미안하다고 말한적 없고 저를 무시하듯이 말을 합니다.) 저랑 약속은 마음대로 어기고요.
저는 솔직히 제가 현재 실업급여 받고 있어서 수입적은거 빼고는 제가 훨씬 좋은조건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그사람한테 무시 당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주변에 얘기하면 다른사람 만나라고 하는데 솔직히 제가 힘들때 금전적으로 많이 도와준 사람이여서 냉정하게 못 끊겠어요
이사람하고 결혼하면 제가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거 같고 계속 부딪치고 싸울거 같은데 헤어지는게 나을까요
저는 솔직히 제가 나이도 있고 지금까지 힘들게 살아서 지금이라도 결혼해서 경제적으로 걱정안하고 편하게 살고 싶거든요
나이 드니깐 다른사람 만날 기회도 없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
소설이죠 별로 재미없는 2류소설
뭘 상담할걸 해야지요
중요한거 한가지 외모 몸매는 애기가 없네요
주작이 아니라면 혹시 안전이별이 걱정되는 건 아닌지
주작이라뇨
없는 사실을 꾸며서 글을 올리는 사람도 있나요?
님은 그렇게 하시나봐요?
@미야 홧팅 주작이라는 말이 왜 있겠어요? 그 정도로 말이 안되는 상황이란 뜻입니다 비싼 학비내고 대학 교육까지 받은 사람이 이런 결혼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정신 차리세요
다른것도 헉 말문이 막히지만... 혼자 티비보며 욕하는거 저거 점점심해져 별 욕을 다할거예요... 그거 님이 평생 듣고 사셔야 합니다... tv보며 하는 소리지만 그거 님 들으라고 하는 욕이예요.. 님에대한 자격지심 같은걸 대놓고는 못하고 티비에다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