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키가 짜리몽땅 키가 160이 안되는지라 두아이 모두 엄마 닮아 키 작다 소리 듣기 싫어서
13살인 큰아이는 6살11월달부터 12살 5학년 여름까지 아플때 말고 는 쉬지 않고
태권도 하면서 3품까지 딴 상태라 계속했다믄 내년3월에 4품 딸수있는 승품 심사 볼수있는듸
작년에 그만하고 싶다고 하기 싫다고 해서 그만두니 운동선수로 키울건 아니지만
나중에 커서
4품은 미성년자 아이들은 품 성인은 단 이라고 한다기에 4품까지 하고 나서
성인된후에 4단으로 바꾸는 교육 받고 사범으로 아이들 가르칠수 있다길래 취업의 문 생각해서
해보라고 하니 기어이 하기싫다고 안한다고 하네요
엄마인 저로써는 너무 아깝꼬요
태권도 대신 요즘 축구선수 손흥민 선수 너무 좋아하고
축구선수가 장래희망이라는데 지금 시작하기엔 너무 늦은것 같아서 취미로 하라고
일주일에 한번씩 수업하는 축구교실 다니는데
1.11/9한달에 수업료가 8만원(결재)
반 친구가 장래희망이 축구선수라 축구부 있는 타지역 학교로 전학갔다고 나도 전학 가고 싶다고 하는데 진짜 장래를 어찌 해야될지요 ㅠㅠ
둘째는 여자아이라
딸래미는 엄마 체질 담는다지요
제가 짜리몽땅 하고 옆으로 커서 저를 닮을까봐 주5회 줄넘기 학원보내는데 한달 수업료가 15만원
올해 1월부터 다니기 시작해서
전국 줄넘비 대회 두종목 출전했는데
한종목은 학년에서 1등하고요
한종목도 시간안에 갯수 다 뛰고 금상 받고요
대회 참가비도 10만원 후덜덜하지요
줄넘기 학원이 생긴지 1년도 되지 않아 처음 나간 대회에서 저희 아이가 일등을 해버리니
저희 아이 포함
학원 홍보차 대회나간 친구들 성적을 현수막 제작해서 걸어도 되냐고 물어보시길래 당연히 그래도 된다고 햇꼬요
현수막도 일주일 걸리더라구요
우리 아이도 자기 이름 들어간 현수막 걸린거 보고 너무좋아하고요
줄넘기 학원에서 내일 대구 이월드간다는데
2.11/9놀이기구타고 점심 교통비까지 4만6천원결재
3.11/1줄넘기 학원비 15만원 결재
4.11/6 피아노 학원비 14만원 결재
10일동안 교육비 지출만 후덜덜하네요
뒤돌아서믄 배고프다는 1호 요즘 매일 삼각김밥 사먹고요
저희지역에 이제 올해부터
우유곽 500g에 롤 휴지 한개 폐건전지 500g 모아오면 새건전지 두개든거 하나씩 교체 해줘서 요즘 우유먹고 나모면 씻어서 말리고 폐건전지 모으고 있어요
휴지는 한번 바꿔보니 질이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재미가 솔솔 하더라구요
오늘은 반찬하기 싫어서 남편한테 김밥 사오라고해서 해결하고요
진짜 내년에는 교육비 벌러 나가야될것 같으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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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그만두고 유도1단 땄군요 저희 아이도 태권도 하기 싫다고 그만한다 그러더니 합기도 축구 고민하더니 요즘 축구에 너무 관심이 많고 그렇네요 어찌해야되나 싶네요
저희 상가에 태권도 학원이 있는데 큰 학생들도 많이 다녀요.
저는 유치원,초등학교 때나 하는줄 알았더니...큰 여학생들도 많고. . .
운동을 꾸준히 하는가 봅니다.
진짜 사교육비 후덜덜 하네요.
근데 학원도 노력 많이 하는것 같아요.
쉬는날 영화 상영도 많이 해 주는것 같고 이벤트 행사도 많고...그래도 젊으니 아직 교육비 나가고 있네요.
저희는 이제 키울 자식도 없으니 그때가 그립기도 합니다~~
네 위에 작성한 교육비중에 아직 덜 포함된 학원이 있어요 몇개 빠진건데도 교육비가 다달이 저렇게 고정적으로 나간답니다 진짜 그리운날에 님 말씀처럼 요즘 학원들도 원생 모집하기 위해서 노력 많이 하더라구요
아이가 축구에 재능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축구하나 갈치라믄 집 기둥뿌리 하난 들어가고 대표선수 된다는 보장도 없고 부모한사람은 시합때마다 따라 다녀야하고 감독에 따르는 술값 밥값등 동네서 난다 뜬다해도 큰도시 나가면 겨우 기는 수준 될수도 있어요 잘 생각해서 판단하시길요
중간에 부상입어 그만두면 어중뺑이 직업없는 건달?
제 주변 절친 지인들 자녀 여럿 있답니다
학교에 체육선생님께서도 우리 아이보고 축구 잘한다고 하신다는데 저희 부부가 하는말이 우리나라에서 손흥민 이강인 처럼 유명선수 될려면 피나는 노력이 있어야되는데 그렇게 되기 싶지 않다고 해도 아이는 아직 그걸 받아들이기 힘든것 같아요
저희도 큰애 3품까지 하고 죽어도 싫다고 해서 그만두고 지금 중학교 동아리 축구부합니다 축구교실 보내줄까하니 그냥 취미라고,,취미치곤 또 잘하긴 합니다 1학기때 하라는거 학원시간안맞다고 안하고 2학기 후반기에 담당쌤이 델꼬 군내 축구동아리 시합에 데리고 갔어요,,준우승하고 왔습니다~~머리가 크니 지 알아서 하더라구요 취미로 할지도 정하고,
네 저희도 큰애가 태권도 같이 다니던 친구들이 2품까지 하고 그만두니 2품에서 3품까지 따는 수련 기간도 2년이라는 터울이 있으니 그 기간도 지겹고 친구들도 그만두고 하니 그만하고 싶다는걸 달래서 3품까지 겨우 시켰더니 하기 싫다고 하고 이제 축구 하고 싶다는데 어찌해야되나 싶네요 주환이 축구 해서 준우승까지 좋은결과 나오니 너무 뿌듯하시겟어요
아직은 어리니 그 정도죠ㅠ더 크면 더 들어요...진짜 갑갑하지만 안 시키면 못따라갈까 싶고 시키면 돈 아깝고~교육비는 머리아파요😮💨
네 아이들이 중고등학교들어가면 교육비가 더 든다고 하던데 진짜 사교육 안시킬시도 없고 안시키면 더 뒤쳐질것 같고 마음이 심란하네요
저희 큰애도 검도 4년했는데 중딩되니
시간도 없고 교육비가 넘 부담되어서 쉬고 있네요..ㅠ영,수 학원비만 해도
110만원이고 내년에 막내도 중딩되면 130만원..애들 교육시키느라 등꼴 휩니다..축구는..ㅠ큰애 학교가 축구 국가대표들 배출하는 유명한 학교인데
뒷바라지가 돈도 시간도 어마하게 들어간다고 해요
네 중학교가면 체육 할 시간이 없다고 하던데 아이는 하고 싶다고 하고 어찌해야되나 싶네요 진짜 같은 반 친구가 축구 알아주는 학교로 전학간것 같은데 아이도 많이 하고 싶은것 같기도 하고 진짜 아이들 교육비 후덜덜하네요
학원비도 무시 못하네요
그쵸 진짜 학원비도 무시못하겟떠라구요 은근히 비싸지요 초등학교 고학년되나 더 비싸고 중고등학교되니 더 비싸더라구욧
현수막이 걸리다니 엄청 뿌듯했겠네요^^ 자신감 한뼘 성장한 계기가 되었네요~**
학원비는 어쩔수 없고ㅠ 좋아하면 시켜야죠!!
네 현수막 걸린거 보고 아이도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진짜 학원비가 후덜덜해서 내년 봄부터 일하러 나가야되나 싶네요
키성장에 줄넘기와 태권도가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태권도는 키 성장에 도움받고자 보낸건 아니고 아이가 내성적이라 좀 밝게 키울려고 보낸거고 줄넘기가 성장판 자극을 줘서 키 큰다고 해서 보냈는데 과연 효과볼지는 모르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