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사진 HONDA DN-01 런칭기념 전국투어-네이버검색결과-

[[전주]졸리(남궁경아)]

HONDA DN-01 런칭기념 전국투어 이벤트. Bike Magazine 2008/05/29 19:26 http://blog.naver.com/hansot832/80052330486 이 포스트를 보낸곳 () 2005년 동경모터쇼에서 세계 최초의 오토매틱 트랜스미션을 탑재한 모터사이클 컨셉카로 처음 소개된 HONDA의 새로운 기술을 도입한 DN-01이 드디어 한국에 상륙하였다. DN-01이라는 이름은 이미 출시를 기다리던 라이더들 사이에서는 발매 전부터 유명했다. 컨셉카의 개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출시된 DN-01은 바이크 최초로 본격적인 오토미션을 채용한 혼다의 새로운 컨셉을 지향하는 첨단 바이크이다. 혼다 코리아에서는 이러한 DN-01의 런칭을 기념하면서 화려한 런칭 쇼를 치른 바 있다. 그리고 런칭 쇼에 이어 이번엔 DN-01의 대대적인 홍보를 위해 혼다 코리아에서 DN-01의 전국투어를 기획하였다. 이번 전국투어에서 제공되는 DN-01은 총 5대. 투어 인원은 지난 4월 25일 모집공고에서 선발된 이일병(55), 한성원(35), 유춘희(38), 남궁봉주(39) 이렇게 남성 라이더 2명과 여성 라이더 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혼다 코리아의 스탭들의 든든한 지원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전국투어를 하면서 지방의 각 딜러점에서 DN-01의 신차발표회가 동시에 진행되어, 서울에서의 런칭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많은 사람들에게 DN-01의 소식을 전달 할 수 있게 되었다. 크루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편안함이다. 아무리 성능이 좋은 바이크라 해도 주행에 피로가 누적되거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크루저로써는 상당한 마이너스 요인이라 할 수 있다. DN-01은 오토미션의 채용으로 인하여 조작하는데 전혀 피로하지 않다. 오히려 심심할 우려가 있지만 일반주행을 커버하는 D모드, 스포츠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S모드의 오토모드와 수동 기어 변속 주행을 가능케 하는 6단 매뉴얼 모드를 갖춰 다양한 모드조작에 의해 더욱 다이나믹한 주행을 실현한다. Low & Long 컨셉의 690mm라는 낮은 시트고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다루기 쉽게 설정되어 있으며, 그 주행 포지션은 상당히 편안하고 안락하다. 롱휠 베이스임에도 경쾌한 핸들링을 보여주며 인체공학적 설계로 가볍지만은 않은 차량의 무게도 직접 바이크를 다룰 때에는 상당히 가볍게 느껴진다. 물론 수납공간의 부재는 상당한 마이너스 요인임에 분명하지만, DN-01 전용으로 나오는 소프트 사이드백과 텐덤 백레스트 등의 옵션들이 그런 단점을 최소화시킨다. 스포츠 크루저이지만 도심컨셉을 잘 반영한 세련된 디자인은 어느 장소에도 매칭이 잘 된다. 이번 DN-01 전국투어에 참여한 4인의 라이더들 역시 DN-01의 매력에 흠뻑 빠져, 라이딩 내내 언제나 환한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 라이더 한성원(35) 라이더 이일병(55) 라이더 유춘희(38) 라이더 남궁봉주(39) 2008. 5. 24~28일의 4박 5일 일정으로 서울, 강원도, 부산, 광주, 인천을 거치는 장장 1,000km에 달하는 대장정을 펼치는 이번 DN-01 전국투어는 24일 오전 10시에 혼다 코리아 본사 앞에서 집결하여 출발 전 사전교육과 간단한 촬영 등이 있었다. 처음 목적지는 강원도 낙산. 서울에서 양평을 거쳐 잠시 휴식을 취한 후 강원도 홍천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미시령 휴계소에서의 기념촬영 등을 거쳐서 낙산비치호텔에 도착한다. 직접 바이크를 타고 투어에 참여한 혼다 코리아의 신범준 과장과 차량으로 지원을 하는 관계자들이 무선 통신을 하면서 확실한 안전과 통제를 책임진다. 4인의 라이더들은 지쳐 보이기는커녕 오히려 즐거움을 느끼고 있는 듯 했는데, 그 이유는 바로 DN-01에서만 느낄 수 있는 오토미션에서 비롯된다. 클러치의 조작과 기어변속 없이 여유 있는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투어러로써 큰 메리트가 된다며 투어링의 재미에 흠뻑 빠진 4인의 라이더들은 입을 모아 이야기 한다. 또한 편한 라이딩 포지션과 모든 사람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최저 지상고를 채택한 덕분에 여성라이더 조차 다루기 쉽고 편한 완성도 높은 투어러의 모습을 갖추었다. 저녁식사를 하며 서울에서 낙산까지 DN-01이 보여줬던 라이딩 능력과 느낌 등의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도 빠질 수 없는 자리였다. 내부 시간관계상 둘째날 오후까지만 투어를 동행하였지만, 안정적인 투어러의 역할을 돈독히 하는 DN-01과 혼다 코리아의 든든한 지원으로 앞으로의 여정도 분명 즐겁게 마칠 수 있으리라. DN-01은 세계 최초의 오토미션을 적용한 혼다의 야심작이다. 여지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컨셉의 바이크이기 때문에 어쩌면 거부감이 드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적어도 투어에 참가한 사람들에게는 그런 거부감이 전혀 들지 않았다. 라이더 유춘희(38)는 평소 매뉴얼 바이크를 즐겨 타는 여성라이더이며 각종 라이딩과 투어의 경험 또한 풍부하다. 그녀는 “오토매틱이라 따분할 줄 알았지만 투어시 너무 편하다는 것을 알았다. 처음엔 밋밋한 면도 없진 않았지만 지금은 너무 편하고 재미있다. 낮은 지상고는 여성들에게도 부담 없이 다루기에 손색이 없으며 포지션도 좋아 라이딩 내내 너무 편안하고 좋았다. 구매를 신중히 고려중이다” 라고 밝혔다. 라이더 이일병(55)은 “클러치가 있을 자리에 클러치가 없어서 처음엔 느낌이 이상했다. 또한 스쿠터 등의 CVT모델들에서 볼 수 있는 핸들의 왼쪽 브레이크레버 대신 풋브레이크를 사용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낯선 느낌에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금방 익숙해져 이제는 오히려 이런 방식이 편하게 느껴진다” 라며 낯설지만 편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공통적으로 가격에 부담을 느끼고 있었지만, 막상 투어를 진행하며 오랜 라이딩을 하며 DN-01의 진가를 이해한 후에는 전원 구매를 고려하는 등의 달라진 반응을 보였다. 이들의 남은 여정은 아직 길지만 DN-01을 알아갈수록 남은 길은 즐거움이 가득할 것이다. 이런 신모델의 전국투어는 혼다 코리아의 참신한 기획으로 이루어졌다. 혼다 코리아와 DN-01의 앞으로의 활약,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출처] HONDA DN-01 런칭기념 전국투어 이벤트.|작성자 어잌후

[[군산]불꽃남자(오윤철)]

캬~ 라이더 남궁봉주! 쵝오~^^ 무사히 다녀오셔서 다행이며, 쉐도우클럽에 자랑입니다.

[[진주]강반장(강대원)]

야~ 정말 멋지네요..화이팅

[[익산]솜다리(송인종)]

역쉬~ 쵝5..... 졸~리~님 ..... 전라 지존, 쉐도우 지존....

[[대구]영종갯뻘싸내(차일윤)]

캬 죽임니다 멋져부려 추카추카

[[인천]홍돈(이정민)]

누나 라이딩 사진 넘 멋있게 나왔어요 ~~~~

[[광진]센스(이정철)]

치~~ 쉐도우 회원들이 마중간건 야기도 없네.. 쩝.. ㅋㅋㅋ

[(장흥)복분자(박현정)]

감동이네요 언니^^*

[[서울]티톡(황지택)]

수고많으셨습니다.. 보고싶어요 언니^^

[[서울]청담아찌[김영석]]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그런데 바이크 타는 폼이 사마귀 자세가 안나와서 저놈 구입하기가 ㅎㅎㅎㅎㅎ 다리를 쩍 벌리고 타야 제맛인뎅 킥~~~~나는야 쩍 벌남 잉카는 나보다 더하고 ㅎㅎㅎㅎ

[[대전]풍과운(김동환)]

쉐도우클럽의 위상을 높여주신 졸리누님 축하드리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무나 만들수 없는 추억 오래오래 간직하세요~~

[[서울]멎쟁이(정신해)]

얼굴은 기억 하지만 말씀도 못 나두구(속초 가는길에) 암튼 큰 ~ 일 무사히 치름에 감사 드리구요(5人)... 존경 스럽구 & 부럽 슴니다 ^^

[[울산]현덕(정달주)]

멋쪄버려~~

[[분당]나이스 (함호일)]

쉐도우의 자랑입니다...

[[대구]홍관장(홍성기)]

졸리님

[[서울]레옹(김재훈)]

캬~,보기좋습니다,,

[[부산]길타기(김종율)]

이차 타보고싶어하는 부산분 꾀있던데 .. 시승기회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있었어요^^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전주]졸리(남궁경아)]

저희가 탔던 녀석들...딜러별로 내려보낸대요...시승차량으로...

[[서울]자양동(윤재석]

무사이 다녀온것 축하 합니다

[[남양주]제로니모(이형훈)]

차량 멋져 부럼

[[상주]뿔따구(최인수)]

잘다녀오셨네요...축하드리고 봉주는 뉘기여?

[[서울]잉카(정성안)]

*.~

[[전주]바비윙(송영종)]

ㅎㅎㅎ 멋져브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