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승부사 고레가와긴조의 격언입니다.(정말 파란만장한 삶임) | '09. 07.16 21:08 조회: 196 |
일본증시의 전설적 영웅 고레가와 긴조의 투자법 상승할때는 누구나 주식전문가처럼 보이지만, 하락할 때 벌어야 진짜 전문가입니다. 클릭! 고레가와 긴조가 처음 주식을 시작 한 것은 1931년으로, 34세부터 시작하여 죽기까지 60년간 주식세계에서 전설적인 인물로 건재하였습니다.() 300만엔을 밑천으로 1,000억엔까지 불린 고레가와 긴조는 1982년 일본 소득세 납세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하였는데, 주식투자 소득으로 소득세 납부 1위에 오른 것은 일본 역사상 고레가와 긴조가 처음이었다고 합니다. 그는 경제학을 철저히 연구, 적용하여 “경기가 불황을 벗어나가 직전에 주식을 대량으로 매입한 뒤 증시가 호황일 때 여유 있게 매도하고 시장을 빠져 나온다”는 어떻게 보면 지극히 평범한 투자 방법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가난한 어부의 7형제 중 막내로 태어난 고레가와 긴조는 집안이 너무 가난한 관계로 교육도 제대로 받을 수 없었습니다. 국민학교를 졸업한 것이 공식학력의 전부입니다. 몇번의 뼈아픈 사업실패를 겪은 고레가와는 자본주의에 깊은 회의를 품고 3년간 도서관에서 독학으로 세계경제연구에만 몰두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3년 동안 모든 전문서적과 수십년간의 통계자료 및 물가, 경기.주가의 변동을 철저히 분석하여“자본주의하의 경제 변동은 하나의 큰 파도가 있고 시세는 이 경제 변동에 의해 움직인다”는 결론을 내리고 주식에 입문한 것이 1931년인 34세 때였습니다. 그는 가족이 길거리에 나 앉기 직전까지 필사의 노력으로 경제공부를 했고 이를 바탕으로 마침내 주식세계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 고레가와 긴조의 투자 원칙 > 1. 주식투자는 일급 경제학이다. 철저한 경제 분석을 무시하고 테크닉만으로 투자하는 사람은 반드시 실패한다. 주식에 성공하려면 자본주의 경제 현상을 충분히 연구 분석하여 그 파동이론에 따라 투자해야 한다 2. 주식은 투자할 시기가 있다. 이것이 승부의 요체다. 3. 주식은 절대로 쉴세없이 승부해서는 안된다. 언제나 찬스가 오는 것이 아니며 2~3년에 한번, 경우에 따라서는 5년에 한번씩 온다. 오랜 불황 후 적자생존의 법칙이 작용해 강한 기업만이 살아 남아 마침내 어두운 터널을 빠져 나와 경기가 호전될때가 매입시기다. 4. 투자의 비경은 아무도 모르게 숨어 있으며 모두가 알게 될때는 이미 시세가 고가에 도달한 시점이다. 5. 지칠 줄 모르는 철저한 연구와 열의가 탁월한 예측력과 결단력의 원천이 된다. 6. 목숨을 건 진검승부 자세로 매매한다. 7. 주식투자를 산에 비유할 때 가능한 한 낮은 곳에서 출발하여야 한다. 7~8부에서 출발한다면 정상이 가깝고 그 다음부터는 내림길이다. 벌었다고 해도 얼마 벌지 못하고 오히려 손해를 볼 가능성이 더 큰 것이다 8. 세상사람들로부터 철저히 소외된 넝마주식을 1부 능선에서 매수해서 눈앞의 주가 움직임에 현혹되지 말고 장기 승부를 걸면 이익이 크다. 그런데 예상이 빗나가고 3년, 4년 가지고 있어도 주가가 오르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처분해도 원래 싼 주식이었기 때문에 큰 손해를 보지 않는다. 9. 천장을 친 주가는 내린다. 그것이 2주일 내로 재상승시 전고점을 돌파 못하면 그 고가를 단기 천장으로 생각하고 이식매매 하는 것이 정석이다. 또한 주가가 바로 앞의 최고 가격을 3번이나 돌파에 실패하는 모습인 3산이 출현할 때도 마지막 반등에서는 팔아야 한다. 10. 주식을 매입한 순간부터 항상 팔 타이밍을 생각해 두어야 한다. 11. 정보는 발로 조사하고 눈으로 확인하고 행동을 개시한다. 스스로 노력해도 사실을 확인할 수 없는 정보는 거짓이라고 생각하고 일체 무시한다. 12. 어떤 경우라도 주가가 오르지 못하고 예측이 틀린 것 같으면 보유 주식 중 1/3을 우선 매도한다. 그러면 미련이 줄어들어 시세가 잘 보이게 된다. 투자자가 시세에 미련을 둘 때가 가장 위험한 때임을 기억해야 한다. 13. 돈의 노예가 되지 마라. 14. 대주가 훨씬 성공률이 높다. 주가라는 것은 오르기보다 내리기가 쉽다. 오죽하면 “천장3일, 바닥100일”이라는 말이 있겠는가? 따라서 대주 투자를 잘하기만 한다면 성공률이 매우 높다. 15.고레가와의 거북이 3법칙 거북이 3법칙이라는 것은 거북이처럼 자기 페이스를 지키면서 시간을 들여서 착실히 승부하는 것을 의미한다. 첫째, 주가가 아직 바닥시세에 있을 때 우량주를 매입해 놓고 주가가 오르기를 기다린다. 둘째, 경제의 흐름을 주시하고 스스로 연구한다. 주식평론가들이 권유하는 주식에 유혹되지 않는다. 셋째, 자기가 갖고 있는 자금범위 내에서 투자한다. 16. 신용투자는 자살행위다. 처음에는 모두가 착실히 투자할 생각으로 주식시장에 발을 들여 놓는다. 자기의 자금을 계산하고, 그 범위내에서 신중히 주식을 선택하고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주식을 투자한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얼마 동안은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어느 정도는 돈을 번다. 그것이 한번, 두번 계속 되면 주식으로 돈을 버는 것이 매우 쉬운 것이라고 착각하고 차츰 대담해진다. ‘버는 것이 적은 것은 원금이 적기 때문이다.’라고 생각하고 은행등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사기 시작한다. 또는’바닥 주식만을 겨냥해서는 별로 버는 것이 없다.’라고 생각하고 고가주의 추격 매수도 하고 어느새 신용거래에도 유혹이 되고 만다. 신용을 이익을 볼 때는 두 배 이상 벌지만 거기에는 반드시 큰 함정, 다시 말해서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신용투자를 계속하는 동안에 자기 원금이 점점 없어질 뿐만 아니라 친구나 친척 또는 은행등에서 빌린 돈마저 모두 날리고 결국 가정 파탄까지 초래하는 비참한 경우로 빠져버리는 경우도 허다한 것이다. 17. 보유자금을 3분할 매수하라. 보유자금을 한번에 다 써버리지 말고 세번에 나누어서 파는 것이 좋다. 또한 일주일에 2~3분할 매수해 한달에 약 10종목 이내로 매수하는 것이 적당하다. 18. 큰 손해를 방지하는 투자법 “세상사람들은 나를 투자의 신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나는 절대로 신은 아니다. 사람들에게 말할 수 없는 어리석은 실패를 몇 번이나 되풀이 했는지 모른다. 승률로 말하면 2승5패쯤 될까? 경우에 따라서는 2승 10패 정도로 떨어진 시기도 없지 않았다. 다만 내가 대중 투자자와 다름 이유는 지금까지 내가 쓰디쓴 체험을 한 덕분에 작은 실수는 해도 큰 손해를 보지 않는다는 점, 즉 승률은 낮아도 투자 수익은 크다는 점이다.” 1800년대 후반에서 1900년대 후반에 걸쳐 활약한 일본의 큰손들의 대부분은 막대한 부를 축적하고 재빨리 ‘시세의 세계’에서 손은 땠다. 그리고 그는 증권회사들을 설립하고 경영자로 들어 앉았다. 그들은 시세의 비정함을 알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이와는 반대로 전생애를 승부사로 전념하려고 했던 사람들의 대부분은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특히 일확천금을 노린 경우 대부분 파산으로 끝났는데, 고레가와의 성공요인은 기본을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1987년 10월 블랙먼데이로 급등주가 대 폭락을 하자 거북이 3법칙을 충실히 지키고 있던 고레가와는 손해가 없었지만 단기 차액투자에 열중했던 투자자들은 큰 손해를 보고 말았다. 고레가와가 언제나 거북이 3법칙을 주장하는 것은 시세의 진정한 두려움을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19. 목표한 종목에 너무 빠져들지 마라. 20. 토끼가 되면 주식은 실패한다. 마음과 투자 원칙이 흔들리면 주식은 실패한다. 거북이 투자법을 버리고 토끼가 되는 순간 실패하고 만 것이다. 21. 잘 아는 종목에 투자하라. 22. 어려울 때는 머리를 써라. “나는 7전8기가 아니라 80전 79기쯤 된다. 수없이 넘어지고 일어나곤 했다. 사람들 중엔 한두번의 실패로 침몰해버리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은 일어서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성공하는 길은 하나이다. ‘머리를 써서 생각한다.’바로 이것이다.” 23. 주식투자는 최고의 예술이다. 고레가와는 주식투자는 유일한 취미이자 전지 전능을 향한 지혜의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주식투자에 대해 도전자가 있으면 나와 보라는 심정으로 승부 자체에 보람을 느끼고 이길려고 집념을 불 태운 것이다. [출처] 일본증시의 전설적 영웅 고레가와 긴조의 투자법|작성자 이누리 고레가와 긴조의 투자전략 - 넝마주 비법... 일본의 전설적인 투자자 고레가와 긴조는 주식투자 자체를 승부라 생각하고 냉엄한 주식시장에서 60여년간을 고군분투한 인물이다. 그는 "경제 변동에 따라 주가가 움직인다."는 생각에 경제자체를 큰 안목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매일매일 경제신문을 읽고 국내외 경제현상을 기록했다. 주가의 파동을 보는 훈련을 습관화한 것이다. 또한 주식투자는 예측과 결단이 승부를 좌우하는 만큼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면 평상시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는 지론으로 밤낮을 가리지않고 주식공부에 매달렸다. "주식투자의 진정한 묘미는 떨어진 벼이삭이 풍성한 열매를 맺는 것"이라며 "벼이삭이 튼튼한 씨앗인지를 알 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종목을 탐색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듯 지질 줄 모르는 철저한 연구와 열의, 오랜 투자기간의 경험을 통해 엄청난 부를 거머쥔 고레가와 긴조는 자신의 투자성공에 대해 "기본을 벗어나지 않은 투자"와 "자신만의 투자원칙고수에 있었따."고 설명한 바 있다. 또한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소외된 넝마주에 주목할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 넝마주식이란 내재가치가 충분하지만 시장에서 주목 받지 못한 주식으로 모두가 주식의 진정한 가치를 알아봤을 때는 이미 시세가 고가에 도달한 뒤이기 때문에 이를 기선제압 하는 것이 큰 수익을 거둬들일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그는 "넝마주는 바닥을 끝내고 상승의 전환점에 있을 때 과감하게 매수 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넝마주는 주가의 움직임에 현혹되지 말고 장기투자에 승부를 걸어 이익을 극대화 하라."고 조언했다. 예측이 적중했을 경우는 큰 수익을 거둬들일 수 있고, 설령 예측이 벗어나 주가가 오르지 않는다 해도 어차피 저가에 매수한 주식이어서 손해를 보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편 고레가와 긴조는 자신의 투자 실패를 통해 무엇보다 매도 타이밍을 중요하게 생각했던 인물이기도 하다. 그의 매도전략을 살펴보면... 첫째 주가가 최고가를 3번 돌파하는 삼산이 보이면 마지막 반등에서 매도했다. 둘째 시세가 기울면 10% 이내에 손절매했다. 셋째 천정을 친 주가가 2주 내로 전고점을 돌파 못하면 새로운 종목으로 이식매매 했다. 그는 이러한 매도원칙을 통해 "손실은 적게, 수익은 크게 거둬들일 수 있었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고레가와 긴조는 "욕심을 통제하지 못하면 제아무리 훌륭한 투자원칙이라도 지켜낼 수 없다."면서 주식을 "마물"이라 표현하기도 했다. "눈 앞의 이익에 현혹되어 쉽게 이성을 잃어버리지 말 것"을 강조한 것. 이렇듯 욕심을 비운 담담(淡淡)한 마음이 이룩한 쾌거일까? 60여 년간 치열하고도 아름다운 승부사를 펼쳐보인 고레가와 긴조는 개인투자자로서 막대한 부를 축적했지만 이를 자식들에게 물려주지 않았다. 20억엔의 사재를 털어 "고레카와 장학재단"을 설립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제로서의 삶을 실현한 것이다. 마지막 투자대상을 사회사업으로 선택해 진정한 가치투자를 몸소 실천한 고레가와 긴조는 1992년 95세의 나이로 여생을 마감했지만, 현재까지도 수많은 주식투자자들에게 특별한 울림을 전해주고 있다. 투자의 신이라 불리는 고레가와 긴조는 단돈 300만엔으로 1,000억엔의 수익을 거둔 일본의 전설적인 투자자이다. 가난한 어부의 7형제 중 막내로 태어나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했던 그는 몇 번의 사업실패를 거듭하며 가난에 허덕일 수 밖에 없는 근본적인 사회구조에 회의를 느끼고 3년간 독학으로 세계경제연구에 몰두했다. 참혹한 현실을 벗어나기 위해 와신상담하며 자본주의 시장에 정면으로 맞선 것이다. 필사의 노력 끝에 그는 ‘자본주의 경제변동은 거대한 파도처럼 움직이고, 주식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 파동에 따라 투자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 이후 고레가와 긴조는 1931년, 34세 조금은 늦은 나이 본격적으로 주식투자를 감행했고, 일본 역사상 최초로 주식투자를 통해 거둔 소득만으로 소득세 납부 1위에 오르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투자의 방법에 대해 “주식투자의 기본을 지키고, 경제의 흐름을 끊임없이 공부한 것 외에 특별한 비법은 없다”면서 “실패하는 투자자들이 기술적인 차트를 분석하는 반면, 나는 경제를 분석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경제변동이 주가 흐름에 결정 짓는다는 강력한 믿음을 갖고 ‘거북이 3법칙’을 끈질기게 고수했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첫째, 시세가 바닥에 있고, 우량주이며, 실적인 호전된 종목을 매수해 적정평가를 받을 때까지 기다렸다. 바로 데이트레이딩에 승부를 걸지 않고 가치투자라는 단순한 투자기법을 통해 엄청난 성공을 거두게 된 것이다. 둘째, 경제의 흐름을 주시하고 쉴 틈 없이 주식을 발굴했다. 등락을 오가는 주가에 연연하지 않고, 일정한 특징을 가지고 반복되는 경제변동을 예측한 것. 이를 통해 그는 매입 시기를 선택했다. 바로 바닥에서 상승국면으로 전환하는 시기를 매수찬스로 본 것이다. 셋째, 투자에 무리수를 두지 않고 자기자본 내에서 투자했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 단기간의 수익을 기대하며 지나친 욕심으로 미수, 신용거래 등을 쓰다 보면 실패할 경우 대응할 여력이 없어지고, 종국엔 재기할 수 있는 기회조차 잃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고레가와 긴조는 성공투자를 희망하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장기투자야 말로 가장 손쉬운 방법”임을 토로하며 “오늘, 내일의 시세에 급급해 수시로 매매를 하는 것 보다는 조금은 지루하고 답답할 수 있지만 장기적 안목에서 고수익을 노리는 가지투자를 지향할 것”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주식을 매입한 순간부터 매도 타이밍을 염두 해 두고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는 단기투자를 하라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경기와 주식 공부에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는 뜻이다. 또한 “시세에 미련을 둘 때가 가장 큰 위험을 자초할 수 있음”을 경고하며 시세에 냉철하게 대응 할 수 없다면 “보유 주식의 1/3을 매도할 것”을 권했다. 냉정하게 시세를 관망할 때 비로소 안정적인 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 고레가와 긴조|작성자 윤동훈 |
첫댓글 좋은글~감사합니다. 행복한하루 되시고 성투하세요^^
감사합니다. 성공투자하세요
감사합니다...성공투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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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성공투자하세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성공 투자 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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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투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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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 귀한 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성투하여 [100억부자의 꿈을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