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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살고싶다고!!!
난 꿈이 있는데!!!!
ㅆ.ㅂ...
진짜 무섭습니다...
하나님 죄송해요....
한 남학생의 마지막 절규입니다....
https://youtu.be/t5FiUIWnY0Q
■왜 조선일보, 그리고 자한당은 김기식 금감원장 낙마에 게거품을 물까?
장관도 아니고 고작 금감원장 한 사람 낙마에 댓글부대가 총동원된 듯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 대체 뭘까?
그 배후엔 대체 누가? 어떤 조직이 있는 건가? 청와대의 속뜻은 뭘까?
이 모든 물음에 대한 답이 아래 기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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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식 금감원장, 삼성 지배구조를 뒤흔들 카드를 손에 쥐었다
https://t.co/11u8MLDcfH
규정 한 줄만 고치면 된다.
■[MB기소] 이명박 16개 범죄 혐의..'뇌물 111억·횡령 350억'(종합)
http://v.media.daum.net/v/20180409143741041?f=m
■부인·아들도 재판 넘기나.."MB 범죄 수익 철저히 환수"
http://v.media.daum.net/v/20180409212012958?f=m
■MB정부 ‘노무현 죽이기’ 물증 속속 드러나.. ‘警 사찰’ 하드디스크 확보 : 네이버 블로그
https://m.blog.naver.com/antianti21/221247861580
■‘1만배 땅값 폭등’ 서초동 꽃마을…땅주인 대표 ‘이명박’ : 네이버 블로그
https://m.blog.naver.com/antianti21/221247880715
■[단독] 검찰총장, 안태근 영장 청구 '수사심의위'에 결정 요청
http://v.media.daum.net/v/20180409202211295?f=m&rcmd=rn
■정우성 '동백꽃'부터 이효리..★들 잊지 않은 제주 4·3사건 [종합] | 다음 연예 -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403111430579?f=m
■[와우! 과학] 적게 먹으니 장수 하더라..과학적 입증 - http://v.media.daum.net/v/20180409181605462?f=m&rcmd=rn
■'차명재산 사수' 전력투구한 MB.."처남 감시에 경호처 동원" - http://v.media.daum.net/v/20180409201133204?f=m&rcmd=rn
■"MB, 임기 중 '매관매직'..靑 경호원 보내 비자금 관리" - http://v.media.daum.net/v/20180409201503233?f=m
■세월호 다룬 '그날, 바다', 포스터 공개..정우성도 홍보 동참 | 다음 연예 -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409124630596?f=m
■이명박 전 대통령이 차명 보유한 자동차부품업체 다스의 소송 비용을 삼성그룹에서 대신 납부한 의혹과 관련해 검찰은 '이건희 회장의 사면이라는 명백한 대가가 주어진 뇌물'이라고 판단했다.
http://v.media.daum.net/v/20180409152355656?f=m&rcmd=rn
■[MB기소]"전재산 환원" 설립 청계재단..실목적은 '다스 세탁소' | 다음 뉴스
http://v.media.daum.net/v/20180409142908706?f=m&rcmd=rn
■추미애 "야당 의원들도 밥값 좀 해라…국민, 한계치 도달"
http://m.news1.kr/articles/?3284748
■검찰, 내곡동 의혹 '벽장 속 6억' 출처는 김윤옥 여사 결론
http://v.media.daum.net/v/20180409140112523?f=m&rcmd=rn
■하태경 "洪 입이 폭탄..홍 폭탄 제거 없이 국민통합 없다" | 다음 뉴스
http://v.media.daum.net/v/20180409095226748?f=m
■MB네 어림잡아 백조쯤 먹었을 것이다
그 백조를 먹으려고 국고 오백조는 탕진했을 것이다
그러나 국민은 그 진실을 아직도 다 알지 못한다
‘PD수첩’-
MB 형제와 포스코, 사라진 13조는 누가 챙겼나?
도대체 이명박 일가는 얼마나 많이 국고에 손실을 입힌 것인가? 다스는 그저 구멍가게 수준이었음을 <PD수첩>은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자원외교의 한 꺼풀을 드러냈을 뿐인데 그 금액만 13조다. 경악할 일이 아닐 수 없다.
시작도 안 한 사자방 비리;
포스코 시크릿, 국민 기업 포스코를 몰락으로 이끈 주범은 누구인가?
충격의 연속이다. 방송되는 동안 과연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었을까 하는 생각을 모든 시청자들이 했을 것이다. 그저 풍문으로 떠돌던 수많은 일들이 실제 벌어지고 있었던 현실이라는 것을 다시 확인하는 과정이었기 때문이다. 이명박은 다스가 문제가 아니라 '사자방 비리'가 핵심이라는 이야기들이 실제임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포스코는 국민 기업이다. 대한민국 성장의 상징이기도 했던 포스코는 그만큼 중요한 기업이었다. 하지만 권력을 잡은 자들은 포스코를 자신의 입맛대로 움직였고, 그렇게 포스코는 세계 최고의 철강 기업에서 이제는 자산을 매각해야 겨우 버틸 수 있는 기업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MBC ‘MB 형제와 포스코의 시크릿’ 편
이명박과 이상득과 연결되어 있던 정준양과 권오준이 회장이 되면서 포스코에서 무려 13조의 현금이 사라졌다. 회사를 운영할 수 있는 돈이 없어 알짜배기 자회사들을 매각해야만 하는 수준까지 몰락했다. 단 10년 동안 벌어진 일이다. 이명박근혜 시대, 포스코는 과연 어떤 식으로 운영되었다는 것인가?
<PD수첩>이 추적한 회사는 에콰도르 산토스 CMI라는 회사다. 현지인들도 잘 알지 못하는 부실한 회사를 포스코는 엄청난 금액을 들여 사들였다. 100억도 안 되는 평가를 받았고, 사전 조사를 통해 구매 가치가 없다고 평가된 회사를 윗선에서 찍어 누르듯 800억을 들여 사들였다.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기이한 구매를 한 포스코. 그 포스코를 지배하는 것은 회장이다. 회장 1인 독재 체제로 운영되는 포스코의 행태는 그렇게 몰락을 위한 모든 조건을 갖췄다. 포스코가 있는 포항시 남구는 이명박의 친형인 이상득이 20년 동안 국회의원을 지낸 곳이다.
MBC ‘MB 형제와 포스코의 시크릿’ 편
'만사형통'이라는 말로 이상득만 통하면 뭐든 된다는 말이 나돌 정도였던, 이명박 대통령 집권 시기 포스코 사장으로 들어선 정준양 회장. 그 정 회장에 의해 진행된 기이한 해외 투자는 알짜 회사인 포스코를 몰락의 길로 가도록 요구했다. MB형제가 선택한 정준양 포스코 전 회장은 그렇게 꼭두각시가 되어 말도 안 되는 해외 자원 외교에 모든 것을 쏟아 부었다.
전문가 평가에서 인수 불가였던 회사를 평가액 100억보다 8배 높은 800억을 주고 무조건 인수로 입장이 바뀐 이유는 명확했다. 당시 대통령이었던 이명박은 의원이었던 형 이상득을 에콰도르에 특사로 보냈다. 최시중도 그곳으로 보내 자원외교를 이유로 산토스 CMI 인수에 박차를 가했다.
에콰도르 대통령까지 초대한 후 전격 추진된 산토스 CMI 인수. 산토스 CMI를 구매하는 과정에서 영국에 주소지를 둔 EPC 에쿼티스라는 유령 회사를 무려 552억에 함께 사들였다. 존재하지도 않는 페이퍼 컴퍼니와 이미 사업성이 제로로 평가된 건설회사를 800억이 넘는 돈을 들여 사들인 포스코.
에콰도르의 산토스 CMI는 5년 만에 원주인에게 다시 팔렸다. 800억 짜리 회사를 68억에 판매하는 과정도 기이하다. 8개월 된 자본금 80만 원짜리 회사에 800억 회사를 팔았다는 것 자체가 말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페이퍼 컴퍼니인 EPC 에쿼티스 역시 매각 직전 600억을 추가 투자한 후 0원에 매각했다.
MBC ‘MB 형제와 포스코의 시크릿’ 편
이런 식으로 투자된 액수만 1800억이다. 1800억을 투자해 68억을 회수한 이 말도 안 되는 자원 외교를 누가 이해할 수 있을까? 더 황당한 것은 이런 잘못된 투자를 한 자들이 모두 승진을 했다는 것이다. 회사에 엄청난 피해를 입힌 자들에게 승진이라는 선물을 준 것이 과연 정상적일까? 이런 패턴은 이명박근혜 시절 일상적으로 보인 행태라는 점에서 더 흥미롭게 다가온다.
정준양에 이어 권오준이 새로운 포스코 회장이 되었지만, 그 역시 MB 형제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인물이다. 산토스 CMI 인수 과정에도 깊숙하게 개입했던 권오준이 포스코 회장이 되어 유령 회사에 800억을 투자하도록 지시한 행위 역시 범죄다.
업무상 배임, 횡령 등 수많은 범죄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포스코의 자원 외교는 누구를 위한 투자였는지 이제 밝혀내야 한다. 왜 포스코의 자원외교가 MB 정권에서 집중적으로 이뤄졌는지, 그리고 모든 사업이 실패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는지 파악을 해야 한다.
MBC ‘MB 형제와 포스코의 시크릿’ 편
자원외교에 실패한 책임자들이 이후 승승장구하며 승진을 이어간 이유 역시 이제 사법부가 밝혀야 할 문제다. 스위스에 300억이 송금되고 조세 회피처인 파나마로 돈이 들어간 정황도 파악되었다. 다스 해외 수익금이 스위스로 건너갔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스위스에 얼마나 많은 자금들이 은밀하게 쌓여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현금만 13조원이었다는 포스코. 권오준 회장 시절 모두 사라졌다고 한다. 정민우 포스코 대외협력팀장이 직접 밝힌 내용이라는 점에서 이는 명확한 사실일 것이다. 말도 안 되는 이 부실경영에 과연 정권이 얼마나 개입했는지, 그리고 국민의 돈인 이 엄청난 자금이 어떻게 사라졌는지 철저한 수사로 이어져야 한다.
다스 실소유주 찾는 것은 그저 시작이다. 자원외교 중 포스코와 관련된 것만 해도 13조가 넘는 금액이다. '사자방' 비리를 제대로 수사하면 그 피해 금액은 우리가 상상하는 수준을 훌쩍 넘어설 수밖에 없다. 사대강 사업에만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 토건 재벌들과 자신들의 배를 채웠던 사악한 자들에 대한 처벌은 철저해야 한다. 그리고 부당하게 모은 모든 돈은 국고로 환수되어야 한다. MB 비리는 캐기는 이제 막 시작되었을 뿐이다.
■예언이 된 2007년 경선 이슈..李·朴 모두 '치명타'
http://v.media.daum.net/v/20180408212417607?f=m
■일본사회 깨시민들을 응원한다.
#HateSpeech반대법안
YouTube에서 '10m도 못 간 행진...日 시민들이 혐한시위 막아냈다 / YTN' 보기
https://youtu.be/m8RILl8S5NI
■이명박, 5천억짜리 KT위성 무궁화호를
5억에 팔아!!!
5천억원의 [kt위성]공공채를
5억원에 땡처리!!!
충격적 사실 발각'
보기 - https://youtu.be/w6JEGj-mJDc
누구에게 kt위성을 팔아넘겼나???
홍콩 [ABS홀딩스]에 팔아넘겨!
'무궁화호' 인공위성의 소유권이 홍콩에
단돈 5억에 넘어가
이후 홍콩은 기지국으로
인한 통신 수익이 엄청나!
[ABS홀딩스] 소유주 3명중 2명이 한국인!!!
☜☜"박근혜는 일부러 덮어주고"
나라 소유물을 권력을 악용해 팔아먹은 대통령!!
국민걸 팔아 ???
https://youtu.be/phVUXtN,H_2U
●일본 서부 시마네 현에서 규모 6.1 지진
●고개 숙인 삼성증권...100만 주 판 직원도 있었다
●'삼바 후한 점수' 외국계 증권사에 뿔난 셀트리온 주주들
●금융노조 "점심시간에 은행 문 닫자" 요구
●노인들 "청년주택 오면 망한다"..부동산 세대갈등
●담배 훔친 고교생 자살, 경찰 수사 기본도 안 지켰다
●한·중·일 야심만만 프리미엄폰 3인방 한국시장 노린다
●"세금 제대로 내라" 애플 매장에 드러누운 프랑스인들
●"나도 모르게 손에 봉지가" 비닐 공화국 한국
●걷는 사람 없는데..불편만 키운 차 없는 거리
●천차만별 차관급.. 기재부 0.2%, 검찰은 2%가 '별'
●가상화폐 열풍 수혜주 롱핀의 추락..나스닥서 거래중단
●''관리의 삼성'이 어쩌다"..컨트롤타워 부재에 잇단 사고
●국회 오늘 추경 시정연설..반쪽 국회로 열리나
●루이비통·애플코리아 얼마나 버나 .. 회계장부 공개된다
●"부럽다 SK"..연봉 1~4위 싹쓸이·6개 계열사 억대 연봉
●中 미세먼지 총력전, 韓 허송세월.. 5년뒤 대기질 역전
●핀란드서 '30대 性전환 남성' 출산..핀란드에선 최초
●노인만 남은 바다.. 힘없는 80대 어민 조업 포기 수두룩
●김영춘 "해운 재건에 혈세 3조 투입,
민간투자 마중물 될 것"
●굴러들어온 '유령 주식'으로 350억...
"형사 처벌" 목소리도
●빚독촉 고지서만 남긴 채 떠나가 버린 생활고
"증평 모녀"
●바른미래당 경남지사에 '40대 흙수저 벤처인' 검토 ..
양·김과 차별화
●표적 감사·노조반대 시위 기획...
삼성, 단계별 '와해 공작' 적나라
●"700만 소상공인 위기인데,
정부는 살기 좋은 세상만 강조"
●국방부 차관급 예우만 29명.. '별' 개수 따라 전용車
업그레이드
●증평 모녀의 비극, 두 달간 이웃도 지자체도 정부도
몰랐다
●트럼프타워 화재로 7명 사상...
트럼프 "피해 한정" 자화자찬
●신한은행, 탈락자 많은 서류전형부터
'임직원 자녀 특별 관리' 의혹
●트럼프 언론동맹이 이겼다..미국인 77%
"주류언론 가짜"
●110억 원대 뇌물과 350억 원대 횡령 혐의 등으로 구속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오늘 재판에 넘겨집니다. 검찰은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합니다.
●삼성증권 배당사고 당시, 잘못 입고된 주식을 350억 원 어치 넘게 판 직원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위원회는 발행되지도 않은 주식이 어떻게 배당되고 매매거래까지 이어졌는지 집중 점검에 나섰습니다.
●STX조선해양의 자구계획안 제출시한이 오늘로 다가온 가운데 희망퇴직 신청자가 목표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 법정관리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방송법 개정안 처리 등을 놓고 국회가 1주일째 개점휴업 상태인 가운데 오늘로 예정된 추가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도 파행이 우려됩니다.
●바닷물부터 물고기, 조개류, 생수까지.
최근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지난달 영국 연구진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인천, 경기 해안과 낙동강 하구가 세계에서 미세플라스틱에 가장 오염된 지역 2, 3위에 꼽혔습니다.
●경사진 주차장에서 미끄러진 차량에 부딪히는 사고로 아이의 목숨을 잃은 어머니가 낸 국민청원에 정부가 후속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오는 9월부터 경사진 곳에 주차할 땐 바퀴에 고임목을 괴거나 핸들을 옆으로 꺾어 차바퀴를 도로 가장자리로 돌려두는 등 미끄럼을 방지하는 안전 조치를 취해야 하는데요.
이를 어기면 최고 20만 원의 벌금이나 구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됩니다.
또, 경사진 곳에서 기어를 주차 상태 'P'로 유지하는 등 안전 조치를 하지 않아 인명 사고가 나면, 3년 이하의 금고나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합니다.
●일본의 한 공립 초등학교 입학식에 경찰이 동원됐다고 합니다. 학교가 올해 신입생부터 우리 돈으로 최대 80만 원에 이르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아르마니' 교복을 채택했기 때문인데요.
'부모 정장보다 비싸다', '부자 이미지를 살리려는 전략이다' 등의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학교가 학생 안전을 명분으로 입학식에 경비 인력을 동원한 겁니다.
한편, 이날 신입생 56명 가운데 결석한 1명을 제외한 55명이 전부 아르마니 교복을 입고 등교했다고 합니다.
●때늦은 꽃샘추위에도 지난 주말 수많은 시민들이 서울 여의도 벚꽃축제 현장을 찾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축제장 곳곳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았다는데요.
노점상들이 식자재 상자와 비닐 등을 버리자, 시민들이 기다렸다는 듯 그 옆에 각양각색의 쓰레기를 버렸고, 순식간에 '쓰레기 산'이 생겼다고 합니다.
깨끗했던 축제장은 12시간 뒤 쓰레기장으로 변했다는데요. 노점상뿐 아니라, 일반 시민의 의식이 바뀌지 않는 한 쓰레기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 거라고 지적했네요.
●최근 충남 공주 도심을 오가는 한 시내버스에 '소녀상 광고'가 붙었다고 합니다.
'잊으면 진다'는 내용의 문구와 함께, 평화의 소녀상 등이 담긴 광고인데요.
일제, 위안부, 독도 문제 같은 역사 인식에 대한 고민의 출발점으로, 공주고등학교 학생들이 위안부 배지 등을 판 돈으로 제작해 붙인 광고인데, 광고를 붙인 학교와 학생들에게 시민의 칭찬이 잇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뮤지컬 'VIP 좌석 등급'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배우 표정이 자세히 보이지 않는 끝줄이 14만 원하는 VIP석으로 묶이는 등 객석 범위가 너무 넓다는 지적인데요. 한 뮤지컬의 경우, 1층 좌석의 절반 이상이 가장 비싼 VIP석으로 지정됐다고 합니다.
기획사들이 VIP석 범위를 넓게 잡는 이유, 좌석의 가격을 올리지 않고도 매출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관객들은 앞줄과 끝줄의 관람 조건이 크게 다른데, 가격을 똑같이 하는 건 이해하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일본 아사히 신문이 지난달 있었던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대북 특사단 만찬 자리의 뒷이야기를 보도했습니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골초로 알려진 김정은 위원장 면전에서 금연을 권유했다는 내용인데요.
돌발 발언에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등 동석했던 사람들의 표정이 순간 얼어붙었는데, 부인 리설주가
"늘 담배를 끊으면 좋겠다고 부탁하지만 말을 들어주지 않는다"며 손뼉을 치며 좋아해, 김 위원장도 웃었고 어색했던 분위기가 겨우 누그러졌다고 합니다.
●오늘 낮부터는 기온이 크게 오르며 꽃샘추위가 물러가겠습니다. 오전에는 곳에 따라 안개가 짙게 끼고 미세먼지도 나쁨 수준을 보이다가 오후에는 정상을 되찾겠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상큼한 과일은 감사다."
- 메난드로스
<< 경제 일반 >>
1.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최저임금 산입 범위(산정 기준)에 ‘매달 지급하는 상여금’과 ‘숙박비’만 추가하기로 가닥을 잡으면서 경제계가 격월이나 분기에 정기적으로 주는 상여금과 교통비, 식비 등 각종 복리후생비용을 모두 최저임금에 포함해야 한다며 반발하고 있음
- 정부와 여당이 복리후생비 중 숙박비만 최저임금 범위에 넣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은 숙박비는 노조에 가입하지 않은 외국인 노동자에게 주로 지급하는 비용이어서 노동계 반발이 크지 않기 때문이며, 대부분의 대기업이 상여금을 격월, 분기, 반기, 연간 단위로 주는 만큼 정부·여당 안이 채택되면 대기업 고임금 근로자는 계속 최저임금 인상의 혜택을 누릴 개연성이 큼
2.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6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자국 자동차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청정대기법 등을 활용해 해외에서 생산돼 수입되는 자동차에 엄격한 배기가스 배출기준을 적용하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환경청(EPA)과 상무부 등에 지시했다고 보도함
- 이는 미국 판매가 많은 한국과 일본산 자동차를 겨냥한 것이라는 관측이 많으며, 현대·기아자동차는 미국 시장에 판매하는 차량의 절반 이상을 한국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어 미 정부 계획이 현실화하면 타격을 입게 됨
<< 금융/부동산 >>
1. 정부와 여당이 주주총회 의결 요건을 현행 발행주식 총수의 25% 찬성에서 20% 찬성으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 중임
- 섀도보팅(의결권 대리행사) 폐지로 올해 주주총회에서 안건이 부결된 상장회사가 무더기로 나오자 대안 마련에 나선 것임
2. 8일 금융당국과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의 배당사고는 담당직원이 배당 단위를 돈(원)이 아니라 주식(주)으로 잘못 설정하는 ‘클릭 실수’에서 비롯됐지만 엉성한 거래 시스템이 참사를 부른 주범으로 지목받고 있음
- 자기 주식을 한 주도 보유하지 않은 삼성증권이 시장에 유통되는 주식 수보다 32배(112조원 규모)나 많은 주식을 발행하고, 이 중 일부가 거래되는 과정에서 불법으로 규정된 무차입 공매도가 버젓이 이뤄졌기 때문임
3.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총 2억4000만 주를 주당 5870원(1차 발행가)에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하기로 함
- 삼성중공업이 대규모 유상증자에 나선 것은 재무 안정성이 추가로 악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이며, 삼성전자·생명·전기 등 ‘삼성 연합군’이 예외 없이 출자에 나서고 업황도 개선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 흥행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분석임
<< 국제 >>
1.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AP통신 등은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에 대한 미국의 지식재산권 침해 제소와 관련해 일본이 제3자 자격으로 해당 협의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WTO에 통보했다고 지난 7일 보도함
- EU도 미국과 중국 간 협의에 제3자로 참여하겠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미국과 일본, EU는 2012년에도 중국의 희토류(稀土類) 수출 규제 조치가 부당하다며 WTO에 공동 제소한 바 있음
2. 사상 두 번째로 긴 장기 호황을 경험하고 있는 일본 경제가 ‘고용의 질’을 본격적으로 고심하고 나섬
- 올 2월 실업률이 2.5%로 완전고용 상태에 이를 정도지만 일자리가 주로 생산성이 낮은 고령자 간호 등 서비스업에 집중되고 있다는 이유에서임
3.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가 미국 보스턴대 글로벌개발정책센터 자료를 인용해 중국의 작년 중남미 M&A 투자액이 175억달러, 대(對)중남미 수출액은 1400억달러로 집계됐다고 7일(현지시간) 보도함
- 미국이 보호주의를 앞세워 중남미 국가들과 마찰을 빚는 사이 중국이 빠르게 빈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분석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섀도 보팅(shadow voting)
- 정족수 미달로 주주총회가 무산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참석하지 않은 주주들의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일종의 의결권 대리행사 제도임. 예컨대 동일한 지분을 소유한 주주 100명 중 주주총회에 참석한 주주가 10명일 경우 이 10명 가운데 해당 안건에 대해 7명이 찬성하고 3명이 반대하였다고 하면 출석하지 않은 나머지 90명의 주주에 대해서도 똑같은 비율로 표결에 참여한 것으로 간주함.
섀도보팅은 정족수가 모자라면 주주총회 자체가 성립되지 않기 때문에 참석인원 미달로 주총이 무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도입된 제도지만, 실제로는 소수 경영진이나 대주주의 경영권 강화 수단으로 악용돼 ‘주주 우선 경영원칙’에 위배된다는 비판을 받았음. 왜냐하면 기업들이 소액주주들의 주주총회 참여를 독려하기보다는 섀도보팅을 이용해 보다 쉽게 정족수 확보를 꾀하려는 움직임이 많기 때문이며, 또 기업들이 섀도보팅을 더 선호하면서 주주총회 형식화가 유발돼 이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음.
이러한 논란으로 1991년 국내에 도입된 섀도보팅은 2013년 5월 자본시장법 개정에 따라 2015년 1월 폐지될 예정이었음. 그러나 섀도보팅 폐지로 기업의 주주총회가 무산될 수도 있어 한국상장회사협의회를 주축으로 한 상장사들은 전자투표를 도입하는 기업에는 섀도보팅을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논란이 증폭되었고, 결국 시장 혼란 등을 이유로 3년간 폐지가 유예되었음.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문재인 케어'에 대한 의사협회의 거센 반발 왜? 비급여의 급여화, 예비급여 등 우려.. 수가보상액 규모 시각차, 최대집 회장 당선후 강경 선회, 4월 하순쯤 대규모 궐기대회, 집단휴진 검토, 갈등분수령 될듯..
■한미연구소 예산 지원 중단과 소장
교체 외압 의혹 전말, 한미연구소 불투명
한 회계 곪아터져.. 2014년 국회에서 처음 공론화, 지난해 8월 다시 본격 거론, “21억 예산이 투입되는데 증빙 자료에는 제목뿐.. 시골 계모임도 이렇게 안해..”, 구재회소장 교체 문제 부상, USKI “학문의 자유에 개입”, 野선 ‘보수인사 퇴출’ 비판
■ 與野 원내대표 조찬 회동, '4월 국회 정상화·개헌' 협의, 정세균의장-4당 원내
대표 정례회동도.. 이낙연총리 추경 연설
등 일정 합의 시도
■6.13 선거 각당 광역단체장 경선현황,
與 11곳 경선 흥행기대.. 野 경선없이 후보꽂기 급급, 한국당 경선 대구·경북 2곳뿐.. 바른미래는 인물난에 현재 경선 0곳, 與 25일까지 TV토론회 등 빡빡 "경쟁 과열이 국민 주목도 높일 것"
■안철수 야권 대표주자 굳히기, 여론조사
는 압도적 ‘열세’, 安, 선거캠프 열고 선제적 대응, 박영선.우상호는 경선 집중,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후보 누가 돼도 安에 배 이상 압도적 우세
■ 美·中 무역전쟁 격화, 中 내 민족주의 정서 팽배, 민족적 자존심 대결로 번져.. “中 향한 美 몽둥이 태워 버리겠다.. 항미원조 전쟁방식으로 美에 맞설 것”, 中 정부도 “굴복 안 해” 연일 항전의지, 中 다음 카드 비대칭 보복전략 가능성, “서비스업 규제·美 국채매각 등 예상”
■속도 내는 '北·美대화', 접촉 본격화.. 김영철-폼페이오 '회담조율 라인' 부상, CNN ‘폼페이오 라인 가동’ 보도, CIA내부 전담팀 이끌고 작업 진행, 北의 카운터파트
는 김영철 나설 듯.. 과거 뉴욕채널 통한 방식과 달라.. 서훈 원장이 중개인 역할 가능성도.. 회담 장소로 평양-워싱턴, 울란
바토르 등 거론
■프랑스 고3, 한국학과 열풍, 경쟁률 10대1, 파리7대학, 국립동양어대학 등 韓流 인기에 지원자 1000명 넘어.. "한국 음식·영화에 매료됐어요", 佛, 파리7대학 정원 30% 늘리고.. 엑상프로방스大, 보르도大에도 올 9월부터 한국학과 신설키로
■ 어르신 10명 중 1명 치매, 작년 처음
으로 65세 이상 중 10% 넘어.. 환자도 첫 70만명대, 초고령층 인구 급증하면서 해마다 4만명씩 늘어나는 추세, 진료, 간병비만 14조7000억원, 2030년엔 34조원으로 치솟을 듯..
■1년새 120% 성장, 전기차 배터리 업계 급가속,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시장 점유율 1년새 7.8% → 12.6%, 1위 파나소닉 성장률 뛰어넘어… 낮은 수익성, 중국과 경쟁은 과제
■부실 '민낯' 드러난 증권거래시스템, 금융시스템 불신으로 번지는 삼성증권 배당사고 후폭풍
① 무차입 공매도 무방비 거래, 전산상 '진짜 주식' 인식, 호가 제한도 안받아..
② 무한정 발행된 주식, 장중 증권사가 주식수 맘대로 늘릴수 있어..
③ 감시 못한 전산시스템, 내부통제 부실·역할 못한 시스템의 문제 커..
■ '비닐·플라스틱' 과대 포장재.. 장 보면 비닐, 플라스틱, 스티로폼 수두룩.. 대형
마트 쓰레기통에는 버려진 포장재가 가득, 장 본 후 바로 버려지는 각종 포장재, ‘어차피 쓰레기’ 버리고 가는 것이 편해.. 플라스틱 사용량 2003년의 두 배, '플라스틱 사용제한' 정책 적극 검토
■STX조선 '운명의 날', 희망퇴직·아웃
소싱 목표 미달, 오늘까지 '노사확약서' 제출해야.. 입장차 평행선, 막판 합의 여부 '관건', 합의무산 시 법정관리 불가피/한국GM도 20일까지 자구안 내야 하는데.. 임단협 제자리, 협력사 줄도산 위험
■알뜰살뜰 싱글족 시대, 초소형車도
이제 대접받는다.. 국토부, 법적 분류
기준 마련, 경차처럼 세금·주차비 혜택, 보조금 받아 800만원내 구매 가능, 최고 시속 80㎞, 고속道 운행 금지
■검찰, MB 오늘 오후 2시 구속기소, 전두환 노태우 박근혜 이어 4번째, 110억원대 뇌물수수·350억원 상당 다스 비자금 조성 등 혐의, 이르면 이달 재판 시작
■朴 전 대통령, 2심 갈까? 국선변호인 "항소 당연" vs 검찰 "검토중", 朴 '항소 취하' 가능성도.. 항소 기간은 이달 13일까지.. 朴 남은 재판도 가시밭길, '징역 24년 +α' 되나.. 특활비·불법 여론조사 등 진행, 법원 조만간 병합해 심리 방침
제골☞http://:goo.gl/GU8MEk
■4월 임시국회 정상화 기로…여야, 방송법·개헌 도돌이표 공방
■박근혜 2심 갈까…국선변호인 "항소 당연" vs 검찰 "검토중"
■檢, 9일 이명박 전 대통령 기소…'옥중조사' 무산
■월드옥타 세계대표자대회 폐막…"10월 경남 창원서 만나요"
■허점 드러난 증시시스템…금감원 全증권사 계좌관리 점검
■부동산 특사경 600명 이상 지정…절반은 수도권에
■[날씨] 아침까지 '꽃샘추위' 계속…
밤부터 조금씩 풀려
■뮌스터 봄날의 참변…랜드마크 레스토랑 야외테이블 노려
■연금저축 年225만원 납입…수령액 月25만원 불과
■中언론 "중국, 무역전쟁서 6·25전쟁처럼 결연히 맞서야"
■'당국 소극 방어'에 원화가치 상승 127개국중 7위
■전국 소·돼지 가축시장 폐쇄기간 23일까지 연장
■종로 자전거도로 개통 첫날…광화문∼동대문 8분 만에 '씽씽'
■檢 "'노조와해 문건' 삼성 것 맞다"…금주 삼성 임직원 줄소환
■기숙사 용적률 250%까지 확대…아파트 특별공급 인터넷청약
■STX조선 법정관리 수순 밟나…희망퇴직·아웃소싱 목표치 미달
■여고 졸업생 '미투'에 재학생들 포스트잇으로 '위드유' 지지
■'재활용 대란' 금주초 고비…환경부 정상화 총력전
■주사제 나눠쓰기에 마약까지…병원 약물관리 '허술'
■최저임금발 물가비상…가격인상 확산 공공요금 불안
■미·중 무역전쟁 우려에 '인내심' 필요한 코스피
■트럼프 사저 있는 뉴욕 트럼프타워에 불…1명 사망
■한국GM 실사, 4월 말 마무리·협상 추진
■'초소형 자동차' 생긴다…"도심운행만 허용"
■페이스북 스캔들 2라운드…집단소송·온라인 시위 봇물
■국가직 5급·외교관 1차 합격자 발표…평균 26.4세
■'수시 급제동' 혼란…이달발표 2020대입안 예측불가
■기상악화로 축소된 한미 쌍룡훈련 종료…美전력 순차 복귀
■北TV, '김정일과 시진핑 부친' 만남 기록영화 방영 눈길
■미중 무역갈등 속 보아오포럼 개막…美보호주의 정조준
■울산 버스 사고 유발 승용차 운전자 구속
■참이슬 후레쉬 순해진다…알코올도수 17.2도로 낮춰
■"시리아서 또 화학무기 공격…최대 100여 명 사망설"
■은행에 저축하면 손해…실질금리 6년 만에 마이너스
■"진드기 주의"…가을보다 감염질환 발병율 2배 높아
■국민연금, 1분기에 화학·미디어엔터珠 '집중 쇼핑'
■6대 시중은행 배당금 3조원 육박…6년 만에 최대
■공정위, '갑질 논란' 애플에 과징금 부과 방침
■'경사진 주차장' 주정차 안전조치 의무 강화한다
■보험아줌마 고령화…생산성 높이고 재교육 개선해야
■서울교육청 9급 일반직공무원 임용 경쟁률 18.7대 1
■10대 재벌 코스피 순익 비중 80% 육박
■브라질 룰라 전 대통령 체포·수감…지지자들 반발
■미군헬기 또 떨어져…전투기·헬기 추락 나흘새 5건
■산란계 급증하며 계란값 폭락…농가는 '울상'
■의정부경전철 새 사업자 자격 '2천억 이상 투자'
■중소기업 10곳 중 6곳 "R&D 인력 부족하다"
■제주 김녕항 아름다운 어항 만든다…2020년 완공
■벤츠에 받힌 택시기사, 아들뻘에 무자비한 폭행당해
■대학생518명, 전두환 광주시민학살 책임 묻는다
■아기 몸에 향불 방치·시신 훼손한 엄마 징역2년
■ 오늘의 건강정보
미세먼지 가득한 날, 마시면 좋은 차
보기 ㅡ
https://shealth.life/r/kcba
제공☞http://:goo.gl/GU8MEk
■오늘의 영어 한마디
발표일이 언제예요?
When do you announce admissions?
핵심표현
발표일 ( announce )
고교 내신 성적이 필요해요?
Does my high school record count?
핵심표현
고교 내신 성적 ( high school record )
영어 시험 점수가 필요해요?
Do I need English test scores?
💢오늘의역사(1900년대)4월9일💢
●49년 캐나다, 한국 승인-
캐나다 정부는 대한 민국이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적 정부라는 국가 승인
●75년 인혁당 사건 관련자 8인,
사형확정 판결 하루 만에 사형집행
●83년 충남서산군 태안반도앞
마도 해저 협곡서 청자ㆍ백자등
.자기류 1000여점 발견
●83년 문화공보부, 과천소재
서울대공원에국립 현대미술관 건립계획
●83년 대학, 여름학기 신설
●84년 남북한체육회담, 북한측의
일방적퇴장으로 결렬. 4월30일
회담재개ㆍ성과없이 끝나
●84년 아시아 청소년농구대회에 출전
중화민국팀, 개막식 중공 국기 게양반발
불만, 대회 불참 출국
●85년 북한, 긴장완화 협의위해
남북국회회담을 한국에 제의
(10일 국회, 당적대처 합의)
●86년 한ㆍ일민간경제위 개막
(∼11일, 동경), 부품 개발협력을
골자로 한 공동성명 채택
●86년 런던에서 한-영 정상회담.
양국교역확대등 합의
●87년 민정당, 특별성명을 내고
두 金氏의 신당창당 선언은 합의개헌
말살기도라고 규정
●87년 릴리 주한미대사,기자회견 갖고
한국정치의 중요 요소는
정치문민화·언론자유라 강조
●87년 택시운전사 2000여명, 업적
급여제 폐지 요구 차량시위, 264명 연행
제공☞http://:goo.gl/GU8MEk
●87년 강원도 양구에서 기원전 500-
1000년 경의 제단 고인돌 1기 발견
●88년 민주화운동청년연합 등 재야
16개 단체, '反민정당 총선투쟁연합'결성
●88년 부천경찰서. 성고문사건의
문귀동경장 구속수감
●89년 경남 합천서 결혼하객을 실은
버스가 봉고차와 충돌후 강에 추락,
7명 사망, 30여명 중경상
●89년 김기훈선수가 89세계남녀
실내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선수권
대회 남자 1000m서 우승
●90년 중국의 화북지방이나 몽고의
고비사막 등에서 발생한 모래와 흙먼지
황사현상이 8일에 이어 계속.
●90년 서울시는 종로구 가회동 등
9개 지역 19만 5000평을 전통 건조물
보존지구로 지정
●91년 평민-신민주연합, 통합대회를
열고 신민주 연합당을 출범시키고
총재에 김대중씨 선출.
●91년 박노해씨(33) 부인가족과
변호인, 부부의 사생활까지 왜곡 발표
했다'며 안기부와 언론사를 고소-발표
●91년 민족통일연구원 개원
●92년 북한중앙방송, 북한
최고인민회의는 국제핵 안전협정을
조건부로 비준했다고 보도
●92년 법무부,
국적 법개정 안을 마련, 입법예고.
●93년 경원대 입시 비리-
재단비리-최형우 민자 사무총장 사퇴
●93년 오병문 교육부장관과
정해숙 전교조위원장 첫 공식대화.
●93년 연세대 주문형 반도체설계
공동연구소, 워크스테이션급 32비트
마이크로 프로세서 칩 개발.
●93년 최고 인민 회의 제9기 5차 회의 :
김정일을 국방 위원장에 추대.
●94년 정부, 행정에 대한 국민의 고충
민원을 전담 처리할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장 김광일 변호사) 공식 출범
●94년 일본총리 전격 퇴진-고리
사채놀이로 정치자금 조달
●95년 중소기업진흥공단, 베트남과
투자사절단 상호 교환 등의 중소업체
들의 對베트남 투자진출 지원 발표
●96년 김광진 북한군 차수, 한반도
전쟁발발은 시간문제라며 주민은
동원태세ㆍ전투훈련에 참가할 것을 촉구
●98년 삼성 그룹,
계열사별 독립경영체제 선언
●김기식 금감원장,
'외유 논란' 해명 놓고 야권 '맹폭'
●종로1~6가 2.6Km
자전거전용도로 어제 개통
●휘발유값 1551원,
7주간 14원 찔끔 내려
●제약업계, 의약품·기술 수출 늘어..
글로벌화 가속
●'2시간반 먹통' SKT,
730만명에 이틀치 요금보상
●증평, 아파트서 모녀 자살,
4개월만에 발견
●시리아서 또 화학무기 공격,
. 최대 100여 명 사망설
●뉴욕 트럼프타워 화재,
올해만 벌써 두번째
●中의 재활용 쓰레기 수입중단에
전세계가 쓰레기 대란
●트럼프의 반복되는 상술외교,
동맹국에 깊은 상처
●페북 유출 8700만명 정보,
러시아 보관 가능성 제기
●헝가리 총선 여당 압승, '
반난민' 오르반 4선 총리 등극
■오늘은 일본 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
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수도권과 강원영서 출근길 ‘짙은 안개’, 미세먼지 농도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 오전까지 꽃샘추위도 계속, 오후부터 기온 올라.. 서울 기온 3 ~ 15도 분포, 큰 일교차에 아침 안개,
■청와대는 개헌 쟁점들 가운데 여야 합의가 가능한 부분만 6월 지방선거에 맞춰 우선 개헌하고 '대통령 연임제'와 '총리 임명 방식' 등 권력 구조에 대한 합의를 보지 못한다면 국회가 더 논의해서 2020년 총선 등을 통해 추가로 개헌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명박과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제 같은 처지가 됐습니다. 두 전직 대통령은 지난 2007년 대선 경선 당시 두사람은 각각 도곡동 땅 소유 문제와 최태민 일족의 청와대 장악설로 다투었는데요. 서로를 공격했던 사안들이 10여 년이 지나고나서, 공교롭게도 두 사람에게 치명타가 됐습니다.
■국회의원 시절 피감기관 예산으로 수차례 외유성 출장을 다녀왔다는 의혹을 받는 신임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을 향해 야당은 검찰 고발를 검토하겠다고 공세를 펴면서 사퇴를 촉구했으며, 김 원장은 국민 눈높이에 어긋나 죄송하다며 사과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번 1심에서 180억 원의 벌금형도 선고받았습니다.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나게 되면, 국가에 내야할 돈인데요. 지금까지 공개된 박 전 대통령 재산으로는 턱없이 부족해보입니다.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은 추징 전담 부서까지 새로 만들어 은닉 재산 추적에 나설 방침입니다.
■MBC가 4년 전 세월호 참사 당시 해경의 교신기록 7천 건을 입수해 분석하고, 또 현장구조 책임자였던 당시 해경 123정장 김경일 씨도 직접 만나 들어 본 내용을 검토한 전문가들은 구조구조 실패가 아니라 해경이 사실상 구조하지 않은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의 제안을 수용한대로 5월 말쯤 정상회담을 성사시키기 위해서 미국과 북한이 접촉중인데, 국무장관에 지명된 폼페이오 CIA 국장이 비밀리에 접촉하고 있습니다.
■시리아 정부군이 반군 지역에 화학무기 공격을 가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현지 시간 7일과 8일 촬영된 영상에서 희생자들은 한결같이 입에 흰 거품을 문 채 숨져있었습니다. 희생자들의 참상이 공개된 가운데 시리아 정권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STX조선해양의 자구계획안 제출시한이 오늘로 다가온 가운데 희망퇴직 신청자가 목표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 법정관리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방송법 개정안 처리 등을 놓고 국회가 1주일째 개점휴업 상태인 가운데 오늘로 예정된 추가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도 파행이 우려됩니다.
■'재활용 쓰레기 대란'은 이번 주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환경부가 수거 정상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대다수 지방자치 단체들도 이번 주 초부터 재활용 쓰레기 중재안 등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회계 지표가 양호한 6개 업체들과 '내 상조 그대로' 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해 앞으로는 가입한 상조 업체가 문을 닫더라도 추가 부담 없이 다른 업체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있지도 않은 주식을 실수로 직원들에게 배당하고 일부 직원들은 이를 신고하기는 커녕 팔아치운 삼성증권 배당 착오 사태의 파장이 겉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주식시장 자체를 못 믿겠다는 비난 여론이 들끓는 가운데 금융당국은 모든 증권사 시스템을 대상으로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삼성증권의 배당 사고는 삼성증권 실무자가 자사주에 배당하는 과정에서 배당 지급창에 1주당 1000원을 입력해야 하는데 원 대신 주를 입력해 버려 이 주식들을 직원들이 실제로 팔면서 주가가 크게 떨어진 겁니다. 결국 실체가 없는 주식을 팔면서 생긴 일인데 이른바 공매도가 문제인거죠.
■지난 5일, 울산에서 시내 버스 사고를 낸 승용차 운전자 윤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무리하게 버스 앞으로 끼어들었고, 이를 피하려던 버스가 담장을 들이받아 2명이 숨지고 37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윤 씨가 당시 약물을 먹었는지 수사 중입니다.
■지난 7일 저녁 8시쯤, CGV 경기 광주점 상영관에서 천장 마감재 12장이 떨어져 영화를 보고 있던 40여 명 중 11명이 얼굴과 허리 등을 다쳤습니다. 경찰은 상영관을 폐쇄한 채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비리 혐의로 기소된 총장이 퇴진해야 한다고 하는 학생들과 학교 측 사이에 충돌이 계속되어 교육부가 조사했더니, 김 총장이 본인 소송비용과 선물비용을 교비로 내는 등 횡령을 한 사실이 있고 독단적으로 임시휴업을 결정한 것도 학칙 위반으로 나타나 교육부가 총장을 파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야생진드기에 물려 사망한 사람이 지난해에만 쉰 명이 넘을 정도로 일부 진드기(200마리 중 한마리꼴)는 무서운 존재입니다. 물리면 쓸 수 있는 약도 없고 봄철에는 개체 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각별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풀밭에 그냥 앉거나 눕지 않아야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해외로 여행가는 우리나라 사람은 얼마나 되는지 한국관광공사가 해외 여행객을 조사했더니 지난해에 2천6백49만 명이었는데, 이는 우리나라로 방문하는 관광객보다 두 배 정도 많은 것이라고 합니다.
■청년 실업을 해소하고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도입 됐던 청년 상점이 잇따라 폐업하고 있습니다. 정부 지원이 끝나자 홀로서기에 실패한 건데요. 낙후된 상권은 살리지도 못한 채 개업과 폐업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고등학생과 자녀를 둔 부모 목소리가 커졌죠. '수능 점수로 줄 세워 대학을 보내서는 안된다'던 김상곤식 교육 개혁이, 갑자기, 수능 점수로 대학을 보내는 '정시 확대'를 요구하고 나와서입니다. 방향을 잃은 교육 정책에 학교 현장은 혼란에 빠졌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어제에 이어 꽃샘추위가 있는 조금 쌀쌀한 날씨입니다. 안개도 자욱하고 미세먼지도 나쁜 수준인데, 오후부터는 날씨가 포근해지고 미세먼지도 보통수준으로 좋아진다네요. 한 주 시작하는 월요일 화이팅하세요.
1. STX조선과 한국GM이 이번주 생사 기로에 섬. STX조선해양의 법정관리 신청 여부는 9일, 한국GM의 부도 가늠자인 생산직 급여지급 여부는 10일 판가름남. 만약 두 회사가 파국으로 향하면 총 17만명의 일자리가 흔들림.
2. 환경부가 6개월 전인 지난해 10월 폐비닐 등 재활용 쓰레기 수거 문제에 대한 대책을 마련했지만 지금까지 시행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남. 수거 대란 사태가 예견된 상황에서 결국 관료주의 행태가 부른 폐해라는 지적임.
3. 미·중 무역전쟁을 둘러싸고 압박과 협상의 득실을 저울질하던 미국 트럼프 정부가 중국에 더욱 강경한 압박을 가하고 있음. 대규모 관세폭탄과 더불어 외교적으로도 대만 관계를 강화해 중국을 압박하는 카드도 내놓을 태세임.
4. 공정위가 아이폰의 광고, 판매촉진 비용을 이동통신사에 떠넘기는 등 불공정거래 혐의로 애플에 과징금 등 부과 방안을 추진함. 업계에서는 천억원대의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음.
5. 블록체인 기술이 가상화폐를 넘어 맛집 리뷰, 숙박 공유 등 의·식·주 등 실제 생활과 접목된 서비스로 등장하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음. 또 가상화폐를 실생활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도 확산되는 추세임.
6. '아시아판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보아오포럼이 8일부터 나흘간 일정으로 중국 하이난성에서 개막함. 올해는 중국의 개혁·개방 40주년이자 시진핑 집권 2기의 시작인 만큼 고립주의·보호무역주의를 비판하며 미국 견제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옴.
7. 수색·증산뉴타운 등 서울 강북지역 재개발 아파트의 조합원 입주권 프리미엄이 줄줄이 3억원대를 넘고 있음. 정부의 강력한 강남권 재건축 규제로 눌린 수요가 빠르게 강북 재개발로 이동하면서 또 다른 '로또'가 되고 있다는 분석임.
8. 해마다 4월, 10월에 주요 무역대국을 떨게 만드는 미국의 '환율보고서'가 주목 받음. 한국과 관련해서는 외환시장 개입 내역 공개 언급 여부, 내수 제고를 위한 재정지출 확대 요구 강도, 관찰대상국 재지정 여부가 관전 포인트임
▲ 8일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 쓰레기 수거장에 재활용품이 쌓여 있다.<한주형 기자>
1.민주당이 다음 달 24일 국회의장
선출을 앞두고 바른당에 '구애'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현역의원의 지방선거 차출로 1당 지위를 내줄 수 있기 때문인데 일단 현역의원 차출을 최소화해 1당을 유지
하면서 야권의 협조를 얻겠다는 복안
입니다.
2. 자유당이 이인제, 김태호 전 의원을 각각 충남, 경남지사 후보로 확정하는 등 시도지사 후보 공천을 거의 끝냈습니다. 자유당의 서울시장 후보로 나설 김문수 전 경기지사까지 하면 대부분이 박근혜 탄핵 무효를 외쳤던 친박 인사들입니다.
3. 바른당 안철수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공식 석상에서 당의 상징인 민트색 잠바를 입지 않고 있어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안 후보가 지지율 낮은 당을 띄우기보다는 인물대결 구도로 선거를 돌파하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분석입니다
4. 민평당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낮은 지지율과 인물난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민평당은 지지기반인 호남
에서의 경쟁자인 민주당의 공천 과정을 지켜보고 향후 '이삭줍기'에 나서는 등 인재 영입에 사활을 걸겠다는 태세입니다.
5. 박근혜 전 대통령이 중형을 선고
받으면서 헌정사상 첫 대통령 파면까지 초래한 국정농단 사태 세력의 단죄가 일단락됐습니다.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단죄는 모두 39명으로 형량을 모두 합치면 117년 2개월에 이릅니다.
6. 1심 법원이 박근혜의 삼성 관련
제3자 뇌물수수 혐의에 무죄를 선고
하면서 항소심 최대 쟁점은 ‘부정청탁’의 존재 여부가 될 전망입니다. 이재용 부회장의 1·2심 판결이 엇갈린 상황이라 검찰과 특검은 항소심에 사활을 걸 것으로 보입니다.
7. 헌법학자들은 지난달 말 문재인 대통령이 발의한 정부 개헌안의 국회
통과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전망했습니다. 또 오는 6·13일 지방선거와 개헌 국민투표
가 함께 진행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다고 내다봤습니다..
8. 국회사무처가 국회 특활비 사용 내역 공개는 국익을 해치고 행정부의 감시 기능을 위축할 수 있다는 의견서를 대법원
에 제출했습니다. 참여연대가 제기한 ‘특활비 내역 공개’ 소송의 1·2심 패소 뒤에도 기존 입장을 꺾지 않은 것입니다.
9. 서울 영등포구의 한 아파트가 청년
임대주택 정책을 반대하면서 청년을 빈민으로 규정한 안내문을 붙여 논란
입니다. 정책에 반대할 권리를 넘어서 사실관계를 호도한 선동이라는 지적과 함께 ‘님비’ 현상이 도를 넘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10. 건강보험료를 장기간 미납한 채
해외를 들락날락한 지역가입자를 대상
으로 건보 당국이 강제징수에 나섭니다. 공단은 이들이 체납한 건보료 1천700억 원을 거둬들이고자 부동산과 자동차 등 재산실태를 조사하고, 압류할 예정입니다.
11. 고속도로 휴게소나 대형마트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재활용 쓰레기 대란을 우려한 이용객들이, 분리도 하지 않은 채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등 심지어 먹다 남은 음식물까지 버리고 가는 경우까지 있다고 합니다.
12. 교촌치킨이 전국 가맹점에서 치킨 배달을 시킬 경우 배달료 2천 원을 추가로 받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치킨 업계는 배달료를 메뉴 가격에 포함시켜 별도 부과하지 않았는데 이번 조치로 소비자 입장에서는 사실상 가격이 오르는 겁니다.
13. 파리의 60대 남성이 아파트의 일부를 여성에게 임대하고 이들의 샤워장면을 몰래 녹화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이 남자는 EU의 대학생 교류 제도 ‘에라스뮈스’ 혜택으로 파리에 온 여대생을 범행 표적으로 삼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4. 당분 함유량이 높은 소프트 음료에 최대 24펜스(한화 약 360원)를 부과하는 '설탕세' 제도가 영국에서 본격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설탕세는 현재 멕시코와 프랑스, 노르웨이 등 몇몇 국가에서만 도입된 상태입니다.
홍준표, 박근혜 중형 선고에 ‘부메랑 될 것’.
자유당, '홍준표 비난' 김정기 '당원권 정지 3년'.
학교 기숙사 더 많이 짓게 용적률 250% 허용.
전국 50곳 출렁다리 열풍 ‘우리도 대박 터트리자’.
수정을 용납하지 않는
계획은 나쁜 계획이다.
- 퍼블릴리어스 사이러스 -
어쩌면 우리는 매번 우리의 계획을 수정하면서 살아가는지도 모릅니다.
초등학교 때 장래 희망대로 살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테니까요.
목표를 수정하고 보완하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마세요.
언제나 더 나은 대답은
뒤에 나오는 경우가 많잖아요?
이번 주도 그렇게 더 나은 답을 찾아서 힘차게 출발하세요.
고맙습니다.
[http://:goo.gl/w9DYm1]
💢시사만화 평
2014. 2. 26. 서울 송파구.
세모녀의 죽음이 발견되었다.
보증금 500만원, 월세 38만원의 단칸방.
12년전 암으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가 남긴
빚 때문에 두딸은 신용불량자가 되어 취직을
못하였고, 엄마는 12년 동안 식당일을 하여 왔다.
큰딸은 당뇨와 고협압을 앓고 있는 상태에서
어머니 마저 손을 다쳐 식당일을 할 수 없어
작은 딸의 아르바이트 수입으로 생활을 이어왔다.
세모녀는 주인 아주머니에게 편지 한장을
남겨두고 방안에 번개탄을 피웠다.
"죄송합니다.
마지막 집세와 공과금 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마지막까지 전재산 현금 70만원을
집세와 공과금으로 지불하였다.
2018. 4. 6. 충북 증평군.
모녀의 죽음이 발견되었다.
10-15만원의 월세 아파트.
심마니 생활을 하던 남편이 2017. 9.경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세상에 남겨진 모녀.
남편과 함께 빚을 갚아 나가던 수천만원의 채무를
혼자 떠안으면서 극심한 경제적 고통을 겪어 왔다.
월세는 수개월치가 미납되었고,
아파트 우편함에는 카드 연체료와 수도요금, 전기료
체납고지서가 수북이 쌓여갔다.
모녀는 4살 난 딸과 자살을 하면서
"혼자 살기가 너무 힘들다. 딸을 먼저 데려간다"
는 유서를 남겼다.
또다시 이어진
절대적 빈곤에서 비롯된 안타까운 죽음.
세모녀의 죽음 뒤 복지정책을 강화했지만
빈곤층의 어려운 생활고는 여전하고,
똑같은 자살이 반복되고 있는 현실.
빈부격차가 갈수록 확대되는 사회.
경쟁의 출발부터 부에 의해 차이가 나는 사회.
부자는 더욱 부자가 되지만,
가난한 자는 더욱 가난해 지는 사회.
부의 세습화와 가난의 대물림.
인간이 누려야 할 최소한의 행복조차도
누리지 못하는 참담한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사건이고, 지금 우리사회의 민낯이다.
국민소득 3만불 시대.
이제는 보리고개 시절의 '성장'에서 벗어나,
'분배'에 대해 생각해야 되지 않을까?
모녀의 안타까운 죽음은 결국
부의 재분배가 이루어지지 않은 결과이다.
부자가 가진 지금의 부는 자신의 '잘남'이 아닌,
가난한 자의 저임금과 장시간 노동에서 비롯된
'희생'에서 축척된 부산물이다.
부의 재분배와 그것을 통한 복지가
제대로 이루어 진다면, 절대적 빈곤에 몰린
모녀의 죽음도 더이상 없을 것이다.
가진자들은 말한다.
"복지는 포퓰리즘이고, 빨갱이 정치다."
그러나,
포퓰리즘은 일반사람들의 요구와 바램을
대변하는 정치사상과 활동을 말한다.
오히려 민주주의 정치에 부합한다.
"돈없는 나라에서 복지는 망국의 지름길이다."
그러나,
나라가 돈이 없어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
수십조원의 돈을 낭비하고 주머니에 챙기는
도둑놈이 많아서 못하는 것이다.
오히려 복지는 선진국의 지름길이다.
복지제도가 문제가 아니고,
그것을 다루는 사람이 문제이다.
돈이 문제가 아니고,
그것을 훔치는 도둑놈이 문제이다.
돌쇠는 도둑놈만 없다면,
복지를 위해 기꺼이 증세에 환영한다.
절대빈곤에 목숨을 끊은 모녀보다
조금이라도 더 가지고 있다면,
조금이라도 더 내는 것이 맞다.
많이 가지고 있다면, 더 많이 내는게 맞다.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입은 다물고,
지갑을 열어야 사람이 따르듯이,
부자도 돈이 많을 수록 입은 다물고,
지갑을 열어야 세상이 따뜻해 진다.
하다못해 보험회사도 차에 기름이 떨어지면
가까운 주유소까지 갈 수 있는 기름을 넣어준다.
함께 더불어 산다는 것은 그런 것이 아닐까??
"신발이 너무도 작은데,
세계가 넓은 것이 과연 무슨 소용이 있으랴"
- 세르비아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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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령사회의 일본과 머지않아 고령사회가 될 예정인 한국의 공통문제는 저출산과 고령인구 증가.
일본은 청년들의 고용문제가 해결되긴 했는데 치매걸린 노인층의 간호라니....정말 우울하군요.
실제로 노인들 사이에선 감쪽같이 스스로 죽을 수 있는 방법론이 보통의 화제이더군요.
미래의 내 모습이 될 것 같아 쓸데없는 의료서비스만 발달되어 순환의 기능이 마비되고 있는
우리 사회가 무서워 집니다.
걱정마이소~~
지가 있잖어유~~~~
지켜드리겄심더~~~
오~~믿음직스러우신 승재맘님~~^^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