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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이야기 슬픈 한국 - 청춘
지상 나그네 추천 0 조회 38 23.04.17 06:4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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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17 17:38

    첫댓글 나이가 들어갈수록 타인을 보고 자신을 깨달으면 지혜롭지만 , 자신의 잣대로 젊은이들을 비판하면 꼰대고 되고 마니까요.
    개인의 안위나 돌보며 산, 이기적인 노인에게서 젊은이들이 푯대로 삼을 수 있는 철학이 묻어 나진 않을 겁니다.
    오죽하면 자화자찬을 일삼는 노인보다는 한 그루 느티나무가 낫다잖아요.
    우리 사회엔 양보할 줄 모르고 물러설 줄 모르는 노인들이 무지 많을 것같습니다.
    나의 사고는 어느 계단쯤에 서 있는지 다시 생각케 하는 글 잘봤습니다.

  • 작성자 23.04.18 05:02

    고등학교 졸업하면 자녀와 결별해야 합니다.
    그것이 안되는 곳이 바로 한국입니다.
    미개 사회입니다.
    미개인 입니다.

    얼마나 미개하면 부모가 고등학교를 졸업했는데도 자식을 품고 산답니까?
    정신병이 맞습니다.
    어떤 정신병?
    바로 자신의 남편과 혹은 자신의 아내와 즉 결혼이라는 것이 사랑이 아닌 조건으로 결혼함에 따라
    그 한 덩어리가 자녀에게 옮겨간 것
    즉 자녀에게 자신의 한풀이를 하는 것입니다.
    한국의 재벌이란 아버지와 어머니가 자녀에게 한풀이하는 것이지요.
    정신병입니다.
    미개인을 넘어 정신병이지요.
    이것이 본질입니다.

    한국의 독서율은 바닥을 기고 있으며 그 바닥을 기는 독서율의 대부분도 돈돈돈에 관계된 것일뿐
    더군다나 10,20대 독서율은 바닥을 기지 못해 지하로 내려가는 국가입니다.
    그래서 양서의 독서를 접하는 시기도 노년을 훨씬 지나 자연인 상태가 되어야 하지요

    이 따구곳에서 무슨 뭐를 논하겠습니까?
    그러니 결혼을 할 자격이 없는 자들이 수두룩하며 그 사람들이 애를 낳으니 이런 결과는 당연한 것.
    평생 사춘기에서 헤매다 죽는 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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