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학생구함 [5차 모집] 수능영어 너도 딱 3등급만 올리까? 성공한 사람이 벌써 40명임ㅇㅇ (+독일어 추가 8개월만에 C1)

[Ohne G]

(학원, 멘토 수업 제외 과외만 센 학생 수가 40명은 넘네영)
(제 전 글 보실분들은 보세요 5차 끌어올림입니다 댓글 수가 200개인가 300개인가 그러네요댓글 http://cafe.daum.net/ok211/MfJ9/13752?svc=cafeapp 요거..
(홍대, 중대, 상암 근처 환영/수원은 이제 그룹과외만 받습니다)
(독일어는 댓글로 이야기 나눌게요 영어 위주로 작성하였습니다)
(+글수정 공부정보추가했으니 심심하면 읽어염)
(문법 기반으로 독해 듣기 다들어갑니다)
사실 제 영어 수업방식은 초6에서 고3까지 거의다가 비슷합니다. 약속된 언어를 가지고 문제를 푸는거니까용. 공통된 문법을 기반으로해서 독해와 듣기를 바로잡습니다. 이미 80퍼센트 이상 완성되어 있는 학생들 혹은 미친듯이 급한 학생들에게는 유형별 리딩스킬가르칩니당 이게 제 과외소개 끝> <)

제학생이 제글을 발견했네요 부끄러워라ㅡㅡ*
연락이 너무많이와서ㅠㅠ 전 글에 마감띄우고 하나 삭제했는데 ㅠㅠ 이제 또 수능 급한 친구들이 돌아올 시기가 되어 저도 돌아왔습니다.
전에 제가 쓴 글 읽어보셔도 좋구요^_^ 학원 강의에 과외 세 그룹 수업중이라 강의시간이 많지는 않아서 최대한 그룹 위주로 받고있습니다 댓글에 지역과 나이, 모의 내신 각각 등급 부탁드릴게요 아 물론 초중등학생도 가능하구요 이왕이면 마음이 급해서 공부괴력이 나오는 고3친구들이었으면 좋겠어요 서로 점수올리는 재미가 쏠쏠하니까요>.<


현재 진행중인 두 학생 얘기하면
고1 효원고 내신 영어 전교 243등
수학 전교 143등 올랐어요 효원이 꽤..빡센ㅜㅜ학교인건 다들 아실거구용ㅋㅋㅋ
모의고사는 수학 2등급 올랐네요 영수합쳐 50점 넘게올랐어요! 내신보다 모의가 잘나오는친구구요

매원고 학생은 밑에 문자 있는데 영어만 하는 친구고 이번에 92.2인가 나왔어요ㅎㅎ꺅 내신이 더 잘나오는 친구라 모의고사는 아직 한등급밖에 안올랐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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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반말ㅋ...복붙이약간있어서여...ㅎ...ㅎㅎ)
안녕 칭구들
샘은 경기도에 있는 외고를 나와서 지금은 중앙대학교 다니고있는 언니야
어쩌다보니까 일학년 새내기때부터 과외를 시작하게되어서
지금은 5년째 일을 하고 있어(휴학을 많이했어 학원쪽에서도 일 많이하구 심지어 학교에서도 수업료 받고 초 중학생들 수업했거든 두둥)

♡초등학교 방과후수업 2곳(화성, 용인) 국영수논슬
♡초등학교 멘토링수업 (수원 명인) 영어국어
멘토 자격증 방과후교사 자격증, 인성지도사 자격증,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자격증 보유
(+지역아동교육사 자격증 이번에 취득!)

4년째 과외를 하는중이네 ㅠ.ㅠ 학교, 학원 제외하고 과외로만 초등학교 친구들부터 고등학생까지 40명 가량 되는 것 같네 2015년 작년에만 8명을 가르쳤으니ㅋㅋㅋㅋ 20 이후로 안센지 오래얌 ㅋ.ㅋ
이번해에는 학교랑 학원에서 많이 일했는데 아무래도 과외가 더 적성에 맞는것같더라구 ㅋㅋ
한창 할때는 어머니들께서 소개를 많이 해주셨는데 오랫동안 학원쪽에서 일하다보니까 ㅎㅎ
인터넷에서 한번 찾아볼까해서!
영어랑 수학 위주로 수업 가능하궁! 갠적으로 고등학생 이상은 영어 추천해요 내 영어점수가 수학보다 수능점수가 더 낮은데 내가생각해도 영어를 훨씬 잘가르침 헣헣 밑에 써있어 읽어보면ㅋㅋㅋ왜 그런지

이왕이면 ♡서울 홍대 중대 상암쪽 지역이었으면 좋겠고 수원부근도 가능해 위에 봐두 알다시피 화성 영통 안산쪽도 많이 출장?!다녔어 ㅋㅋㅋ
학교는 당연히 서울캠퍼스이구! 정시로 붙었으니 언수외 등급은 짱높구!
영어랑 수학을 위주로 수업하지만
국어나 사탐 이런 다른 과목들 공부팁같은건 당연히 가르쳐줄수있어
얘네도 일등급맞았거든 ㅎㅎㅎ언신이라 불리곤 했음ㅈㅅ 근데 개인적으로 돈주고 배우고 가르치는 과목은 아니라구 생각해서 수업을 따로 안하는것뿐야
전문적으로 가르칠수 있는 과목에만 비용을 받는게 맞는거잖아!

수업 방식같은경우는 너무 설명이 길어서 친구들이 지루해할까봐 좀 걱정이야ㅎ_ㅎ
우선 보통 수업은 두시간 주 2회를 기본으로 진행해 성적 향상이 절실하거나 뭐 두과목 동시에!!하거나
하는 친구들은 주3회도 하고 그랬었구 ㅎㅎ 이런건 조정해 나가는거구
아 수업은 쉬는시간은 없어 시간아깝잖아 10분 그거 돈으로 계산해봐 꽤 나간다 흑흑 아까워서안돼

대신 절대 졸리지 않게 수업해야겠지 ㅋㅋㅋ
나름 재, 재미있는 선생님이라 수업 재밌게하는건 자신있으니 걱정말구 내가 어느순간부터 왜때문에 학생들의 연애얘길 듣게되었는진 모르겠지만 뭐 그런 친근한 인간형이얌
가끔 카페가서 음료수빨면서도 하구
수원역 나가서 맛있는것도 먹고 그랭

아이들 점수올리는것도 일이지만 나는 무조건 학생과의 관계가 중요하다고 보는 주의라서
먼저 친해지고보자야 ㅋㅋㅋ막 때리면서 가르치고 졸면서 수업듣고 언성 높이고 이런분위기 너무싫어해서
우선 서로 마음을 좀 열고 !! 어쩌다보니 개인사 상담얘기도 많이하고 수업 외에도 연락 많이 하는 사이가 되더라고! 어머님들께서도 오히려 나한테 더 맡겨주시고 그래

좀 수업방식얘기로 깊게 가자면
영어는 무조건 문법을 가장 중요시해
독해가 대락 20문제라치면 문법이 2문제인데요?
or
전 중딩인데요? ㄴㄴ그런거 다 때려치고 문법이 제일 중요해요. 우리가 "영어"공부를 할거면 나를 안만나고 비행기를 타고 외국으로 가는게 나아 뭐 영어 뮤비를 본다든지 라디오를 듣는다든지 이런거. 근데 너희가 "수능 영어" 점수라든지 "내신 영어" 혹은 "영어 자격증" 점수를 올릴거면 말이 달라져. 말을 잘하고 영어를 잘하는게 목표가 아니라 여태껏 한국에서 배워왔던 방식의 영어 능력치를 끌어올려서 그냥 점수를 높여버리는게 우리가 해야할 일이라.. 좀 우스꽝스럽지만 가짜 공부를 하는거지. 대신 이 방법이 틀린건 아냐 이렇게 해서라도 영어 독해 하고 글 쓰고 듣고 말하고 할 수 있으니까! 지금와서 라디오듣고 영화보면 3, 4년은 걸릴텐데 그냥 한국인 방식대로 빠르게 해버리자 뭐 그런 말입니다 ㅋㅋㅋ 쨌든 중요한건 문법 조지자 그것입니다!!

★머리가 깨어있는 보통의 고등학생이라면 3주, 길게는 1.5, 2달에서 매우길게는 3달까지 걸립니다 문법 총정리 끝내버리는데에★

내 방식을 설명하기에 앞서 학생들 종류를 좀 나눠볼게 3가지 정도가 될 것 같아 학생들이 어디가 취약한지 보고 거기에 맞춰 수업해야하는거니까! 칭구들도 이거 읽어보고 본인이 어느 쪽이 취약한지 한 번 생각해보길 바라! 그냥 무작정 문제푸는거랑 아 내가 어디가 약하니까 이쪽에맞춰 보강해야겠다 알고가는거랑 다르니깐!! 이게 아무래도 개인과외의 장점이잖아 그러니깐 과외 안하더라도 본인이 스스로를 계속 모니터링하는거 잊지마!!! 그게 지상최고의 자습방법아니겠습니까!!!!>.<

@첫번째 케이스!! 내 어린시절임

여러분들이 믿지 않을거라는걸 알지만 나는 수능날까지 that 이랑 what which 등등의 문법적 차이를 전....혀 몰랐어
까먹었겠지만 나는 외고생이었음..근데 실제로 내 친구들도 많이들 그랬어
그냥 감으로 푸는거야
언어니까 느낌이라는게 있거든 'which가 여기들어가면 이상한거같은데?' '뭔가 왠지 that이 아니면 이상하게 읽혀!!' 이런 느낌인거지 외국에 살다오지 않았더라도 그만큼 영어를 많이 접해본거야. 보통 한국의 초딩들이 대략 4학년때쯤부터 영어학원을 다닌다?
그럼 영어에 감이라는게 생겨. 뭔가 대충 해석이 돼 동시에 근자감이라는것도 같이생기지ㅋㅋㅋㅋ
막 대충 다 알겠어 흐름은 파악되는데 한줄 한줄 해보라면 그건 전혀 안되는거야 지는 잘하는 줄 알고 남이 보기에도 그러는데 막상 1등급은 안나오고 이유는 못찾는 경우가 이런쪽에 속해

실제로 가르쳤던 학생중에
중3짜리 남자애가 이런경우였어. 영어를 좀 하는경우라 고2 모의고사로 공부했는데 분명히 대충 잘 해서 고 2 모의고사가 적합한데 그렇다고 고1껄 푼다고 1등급이 나오는건 아니야. 수준은 고2인데 #퍼펙트하지가 않고 어디가 비어있는지를 스스로 몰라서 못고치는 경우#인거지.
결론 : 영어가 익숙. 본인은 자기가 꽤 잘한다고 생각하고 남 눈에도 그렇게 보이는데 그만큼 공부를 안해서 1등급은 안나오고 2~3에 머무름(혹은 1등급 간당간당), 어딜 어떻게 발전시켜야하는지를 모르는게 문제

대신 보통 머리가 있어서 구멍좀 파악해주고 좀만 가르치면 바로 1등급 올라옴ㅋㅋ파악만 하면 제일 쉬운 경우!!

나는 그래서 대학 들어오기전까지 그 쓸데없는 감으로만 살다가 학문적으로 파보자! 해서 논리적으로 영어를 접근할 수 있게 된거고. 밑에도 쓰겠지만 언어 자체가 원래 경험을 바탕으로 익숙해지는 학문인데 그걸 짧은 시간 안에 독파하기 위해서는 그 안에서의 논리랑 간단한 법칙들만 깨달으면 되는거거든. 실제로 가정법과거 과거완료, 관계대명사 접속사 that what 관계부사 뭐 이런애들은 정석설명도 이해를 위해서 하기야 하지만 그거 하고 나서 문제풀땐 그냥 수학 공식으로 풀게 시켜 대따 쉬운거 있어


@두번째 케이스!!
외국살다온놈들도 우리나라 수능영어는 못푼다는 말 들어본 적 있니!!!!ㅜㅜㅜㅜㅠ
왜냐...말을 더럽게도 꽈놨거든. 실제로 심리학시간에 나오는 심리실험이라든지.. 예를들어 내 고3친구 실전모의고사에
행동분석 이라는 단어가 나오더라구 이게 뭔지 너희가 어떻게알아
아니면 독일의 브레히트라는 극작가 이런거말이야 ㅋㅋㅋ뭐 처음들어보는 음악이론 이런것들 막 외국 교수님들이 낸 논문들을 해석해놓고 꼬아놓고!!! 한국어는 하는데 비문학을 틀리는 한국인 고3의 모습이라고 생기면 이해가 딱 가지?!!ㅋㅋㅋㅋㅋ특히 빈칸문제가 가장 어렵고말이야ㅋㅋㅋ이건 영어+언어의 콜라보 문제라서.. 우선 영어로 기초다지기 하고 언어로 답맞추기 식으로 공부할거야 이래도 안되는 경우는 다른 방법이 있는데 비밀이라 여기 안쓸래>.<

@세번째 케이스!!
열심히해도 잘 안오르는..경우!! 안타깝게도 언어에 감이 없는 친구들.. 고딩이라면 자아성찰을 해보자 언어 등급이랑 영어 등급 둘다 4등급 미만인칭구들이 이쪽이야
단어도 대충 다 외웠구 독해도 좀 하는데 끊어읽기에 열중한 나머지
답을 못찾는거지 ㅠㅠ해석은 완벽한데.. 난이게 제일 슬프더라 제일 잘따라오는 학생들이말이야 이학생들은 좀 장기간으로 하면 기초부터 미친듯이 해서 올리는쪽이고 단기간이라면 좋아하는 방법은 아니지만 리딩스킬을 가르쳐 ( 감이 좀 있는녀석들은 진짜 단어를 으아아ㅏㅇ아무것도 모르는데도 어디가 중요한 문장일지를 리딩스킬 뭐 이런거 몰라도! 다 캐치해 내곤 해)
한문제에 한문장 두문장 읽으면 답이나오니까. 정도는 아니지만 답이야 찾는거지 ㅋㅋㅋ아까 위에서 말한게 이거야 영어를 못하더라도 답은 찾는 가짜공부를 하자! 대신 열심히 해야합니다 감도 없는데 단어안외우면 그건 정말 노답이에요 ㅠ.ㅠ...선생님도 같이 열심히 할테니 학생도 열심히 해줘야해여!!!!!


늘 생각하지만 영어에서 가장 중요한건 문장성분과 품사라고 생각해.
난 실제로 수능날까지 얘네가 뭔지 몰랐어. 그리고 영어를 잘하는데에는 저게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지
언어라는게 귀납적인게 맞는거지 우리처럼 연역적으로 공부하는건 틀렸다고 생각해!

근데 우린 너무 늦었잖아 언제 모든 대화를 다 체내화 시켜서 외국인처럼 음 그냥 느낌이 that이 답인데? 하고있겠어
그래서 매우 챙피하지만 문법부터 시작하는거야. 고3꺼 빈칸문제 독해문제 한문장이 적어도 세줄이다? 다들 알지
세줄짜리 긴 문장에서 뭐가 주어고 어떤게 동사고 어떤게 쓸데없는 전치사구 부사구인지를 알아야해

실제로 한 문제의 단어를 30%를 몰라도 문제를 풀 수 있는거야 중요 성분이 아니니깐
주제가 한줄로 떡하니 보이는데 그 문제 처음부터 해석할 시간이있어? 중요하지 않은걸 걸러내는거야 매우 빠르게!!
(해석이 빠른사람은 처음부터 한문제 적어도 완독으로 두번씩 읽고 답찍는걸 강추해 난 그렇게했어)

대신 보통의 학생들은 시간이 모자라더라고 그래서 답찾는 리딩스킬을 가르치는거고.. 좋아하는방법은 아니야 다시 말하면..

근데이거 쓰다보니까 재밌어서 엄청길게도 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낮은 등급의 학생들은 뭐 빈칸문제에선 대부분 다 나갈거고.. 전체적인 틀을 잡는걸 못하는거기때문에 순서문제나 요약문제같은걸 좀 어려워해
(근데 요약문제는 진짜 3점짜리 문제라도 저엉말 미친듯이 쉬운문제야 이건 일초만 방법 배우면 앎)

혹시 내가 지시하는 인물 (she he 다른놈 고르시오)문제나 주제문제, 제목문제 틀린다!!!아주혹시 일치문제...틀린다!!! 하는친구들!!!미안하지만 이제 이건 엄청심각한 수준이야 ㅜ_ㅠ 주제 제목까진 괜찮아도 인물문제 일치문제는 틀리면안돼여... 아예 처음부터 해석하는법부터 다 배워야해.. 시간이 조금 오래걸릴거에용...ㅠ_ㅠ

가르치는 친구들에겐 늘 강조하지만
듣기에선 주제가 쉽고 일치가 어렵
독해에선 일치가 지존쉽 입니당

(자기가 어떤 유형을 틀리는지 한번 집에서 분석해보세요 중요해요 이글보고 나랑 과외 안할학생도 이건 혼자 해봐여 모의고사나 학교시험지 잡고. 중딩은 뭐 내신올리는거 쉬우니까 걱정말고 고등학생은 고2넘어가면 대부분 학교가 시험 유형이 모의고사랑 90퍼 일치니까 중간시험지 펼쳐봐요 모의고사 집에있으면 그것도 보구!)

수학같은경우는 내가 가르치는학생들한테만 말해주는 방법이 있어서 여기에 길게 남기진 못할거같아 ㅠㅠ 그렇게 미친듯이 특별하진 않지만ㅋㅋㅋ

무엇보다 손가락이 아프구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차피 다들 이만큼 안읽을거니까 흑흑 그리고 노하우가 확실히 영어가 더 많은듯 ㅋㅋㅋㅋㅋ
쨌든 실제로 난 수학을 이 방법을 사용해서 1등급 받았고! 나한테 그 방법 가르쳐준 선생님은
서울대 정시로 두번!가셨어 심리학과에서 철학관가 그랬었던듯..쨌든

근데 내 학생놈들은 아무리 말해봤자 아무도 안따라하더라고 ㅠㅠㅠ반만 따라가도 웬만큼 올라 그래두 ㅋㅋㅋ이 글 세번짼가 올리는데 그동안 아무도 안함ㅋㅋㅋ에라이

뭐 자격증도 이것저것 있구 멘토링 증서같은것두 많은데 이건 물어보면 바로 찍어서 답글줄게 ㅎㅎ
대신 카톡같은거좀 짤라왔어
학생 수 많다고 뻥치는샘들 많지않았을까 해서 쇼앤프루브 하러 찍어옴

많이들 찔러봐줘!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삼공 남자 한명 고3
삼일상고 한일전산여고 그룹 고2 영어
천천중 중3 남학생 영어
☆☆☆영복여고 고1-고3 영어 3년째(현재하는중 이번주에끝남)☆5등급에서 고삼마지막모의 96점☆두둥!!!!!!☆☆☆☆☆
정자동 중3 수학
정자동 중3 수학
정자동 중3 수학
정자동 중3 영어
정자동 중2-3 수학

천천동 중1 영어, 수학
당수동 중 2-3 수학( 요 아래로 당수동애들은 다 어머니들께서 서로 ㅋㅋㅋㅋ소개시켜주심)
당수동 중1 영어
당수동 중 2-3 수학
당수동 초6 영어
화성 고2 영어
매 고3 영, 수
매원고 고2 영어 (현재하는중)
효원고 고1 영, 수 (진행중) 각과목 2등급오름
화성 삼괴고 고3 영어*2
매원고 고3*2 영어
창현고 고3 영어
효원고 고3 영어
영복여고 고3 영어
효원고 고2 영어
화성, 용인, 수원 초등학교 수업 총 4곳(국 영 수 논술)
흑석, 수원 학원강사 (과학 빼고 다함 국 영 수 사탐 등등 외국어고등학교졸업이라 과학할시간에 중국어배웠었음)
등등등등~~

저번 글 본 친구들은 알겠지만 점수 상승샷 두개 더 추가했어요 이 친구들은 오른 점수가 막 백점 이렇게 높은건 아니라 올릴까 말까 했지만 워낙 기초가 없던 친구들이라 변화 폭이 큰걸로 혼자 만족하고 그냥 올렸어요 ㅋㅋㅋ

아 글고 중딩들은 제가 학원강의도 하는바람에.. 뭐 YBM 천재 두산 등등 한글파일로 주요문법 쫙 만들어놓은거 있어요 내신폴더임ㅎㅅㅎ

제일 감동이었던 학생.. 진짜 take 이런 동사도 모르는 친구였어서 너무 왕짱이었다 ㅜㅜ30에서 70이라니..

진짜 언어머리가 좋았던 친구 늦게 만나서 비록 짧은시간이었지만 점수도 빨리오르고 그만큼 노력도하고 욕심도 있었음

+ 독일어 과외 모집합니다.
A2도 안되던 실력에서 8개월만에 C1반 들어갔습니다. 현지에서 6개월만에 독일인들 상대로 아르바이트도 2개나 했구요. DSH Vorbereitung Kurs 시험준비반에서 공부했습니다 독일어 부분은 댓글로 긴 얘기 나누는게 편할 것 같아 짧게 줄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