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산행) 백암골, 백암폭포
앞은 1,341m봉, 뒤는 대청봉
연희언니가 오지산행 카톡방에 올린 (자신이 찍은) 산행사진을 오지산행 카페에도 올립니다.
▶ 산행일시 : 2024년 4월 6일(토) 맑음
▶ 산행코스 : 백암리,백암골,백암폭포,1,189m봉,1,103m봉,1,093m봉,806m봉,백암리
▶ 산행거리 : 도상 11.3km
▶ 산행시간 : 9시간 24분(08 : 54 ~ 18 : 18)
▶ 산행인원 : 15명(영희언니, 자연, 모닥불, 하늘비, 대간거사, 소백, 일보, 산정무한, 상고대, 사계, 신가이버, 백두,
해피, 무불, 하늘재)
이날 산행에는 코로나 19 이후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하였다고 한다.
1. 산행시작, 일단은 임도를 간다.
3.1. 백암골 마른 계곡 너덜, 이런 데가 험로다.
3.2. 청노루귀, 설악의 노루귀는 다른 데의 노루귀보다 더 귀하게 보인다.
4. 진달래, 설악의 진달래도 다른 데의 진달래와 다르게 보인다.
5. 생강나무 꽃도 향기가 무척 강하다. 꽃차로 애용한다.
6. 다시 마른 계곡 너덜은 이어지고
7. 드디어 와폭도 나타난다.
8. 여걸 4인방, 영희언니는 사진 찍고. 앞은 오늘의 산행대장인 설악의 사나이 하늘재 님
9. 노루귀. 꽃들도 좌우상하 대칭하는 균형이 본능이다.
10. 오늘 산행의 하이라이트 격인 백암폭포다.
11. 잠시 암반에서 휴식
12. 백암폭포
13. 백암폭포. 뒤 왼쪽부터 상고대, 백두, 사계, 하늘재, 일보, 해피, 대간거사, 산정무한, 앞 왼쪽부터 소백, 무불,
자연, 신가이버, 모닥불
14. 상고대 님
15. 백두 님
16. 소백 님
17. 잔설, 하늘비 님 사진이다. 하늘비 님은 매너리즘에서 벗어나 물상을 다른 시각에서 보고 새롭게 표현한다.
18. 점봉산(?)
19. 점봉산이 만년설산이다.
20. 설원. 하늘비 님
21. 점봉산
22. 점봉산, 가운데 잘록이는 곰배령이다.
23. 설원, 모닥불 님
24. 설릉이다.
25. 무명봉
26. 신가이버 님, 멀리는 점봉산(?)
27. 앞은 1,341m봉, 뒤는 대청봉
28.1. 사계 님
28.2. 뒤가 점봉산(?)
29. 설릉, 한 사람 발자국으로 여러 사람이 간다. 자연 님
30. 뒤가 1,341m봉(?)
31. 산릉 너머는 속초
32. 앞은 1,341m봉, 뒤는 대청봉
33. 아직 봄은 멀었다.
34. 노거수인 소나무와 하늘재 님
35. 노거수인 소나무
36. 어느덧 산행은 파장이다.
첫댓글 폭포가 장마철이나 되야 수량이 많은데 지난 겨울 눈이 많이 오긴 했나 봅니다. 제대로 된 폭포를 구경했으니. 폭포안 동굴의 시원함은 말할것도 없구요.
저런 동굴 안에서 노래하려는 사람들이 득음하기 위해 공부하지 않나 싶네요.^^
15명이나 함께 하시다니 대단한 모임이네요. 이름도 처음 듣는 산길 풍경이 매력적입니다!
오지산행 이름 그대도 오지를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