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02/1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은 윤석열 검찰총장 시절 특활비 문제는 이미 국회 검증을 거쳤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검찰은 사용내역 공개를 거부해 검증이 이뤄지지 않았고, 최근 법원 판결로 검증 가능성이 열렸지만 항소한 상태입니다.
입만 열면 망언 아니면 거짓말이 이제 습관이 된 거겠지 뭐야…
2. 윤석열 후보는 검찰 재직 시절 최측근으로 꼽히는 한동훈 검사장에 대해 “거의 독립운동처럼 해온 사람”이라고 평가 했습니다. 또 “굉장히 유능한 검사라 아마 검찰 인사가 정상화되면 중요한 자리에 갈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멀쩡한 대한민국 두고 독립운동을 했다니 완전 민족 반역자라는 얘기지?
3. 윤석열 캠프의 원희룡 정책본부장은 “이재명 후보 때문에 안현수(빅토르 안)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기술코치가 외국으로 갈 수밖에 없었다”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이에 이 후보 측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친중 프레임에 올라타 용트림이라도 하고 싶은 모양인데… 똥 내 나~
4. 청와대는 윤석열 후보가 ‘집권 시 문재인 정부 적폐 수사'를 언급한 데 대해 불쾌감을 드러내며 반발했습니다. 청와대는 “매우 부적절하고 매우 불쾌하다"며 "아무리 선거지만 서로 지켜야 할 선은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뭔가 켕기니까 불쾌한 것 아니냐”고? 나쁜놈~ 나쁜놈 아니면 화 낼일 없겠지?
5.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임명장 고발전’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최근 호사카 유지 교수에게 무단으로 ‘자문위원’ 임명장을 보냈는데, 민주당에서는 “이름을 보고도 실수로 발송할 수 있느냐”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것도 메신저 메시로 보내는 임명장으로 머릿수 채우는 짓 그만하자~
6.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종로 출마설과 관련 “당이 요청한다면 당원으로서 당의 요청에 따라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전 원장은 윤석열 후보의 부족한 행정 경험은 “인사로 보완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 식이면 서울역 앞 노숙자도 대통령 시키면 못 할 게 뭐 있겠나~ 꾸벅~
7. 대선 때마다 공식지지 후보를 발표하고,지지 후보가 당선된 바 있는 한국노총이 이재명 후보를 공식 지지하면서 대선 판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입니다. 한국노총은 또 윤석열 후보의 답변이 ‘경총’ 같았다고 평가했습니다.
경총만 같으면 그나마 다행이게? 혹시라도 집권하면 볼만 할 거임~
8.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편파판정 논란에 대해 국민의힘이 “친중정책의 대가”라고 하자 진중권 전 교수는 “이런 짓 좀 안 했으면 좋겠다”며 비판했습니다. 진 전 교수는 “이건 좀 모자라 보인다”며 비꼬아 말했습니다.
그 모지리들 데리고 정권 교체하라는 너님이 더 모자란 건 아니고?
9. 이른바 ‘이대남’이 여성 혐오를 펼치고 있단 편견에 남성 단체 ‘행동하느보통남자들’이 목소리를 냈습니다. 단체는 정치권에서 성별과 세대로 인한 갈라치기가 혐오를 조장한다고 주장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촉구했습니다.
갈등을 유발해서 표를 구걸하고 그것을 조장해서 편 가르기 하는 나쁜 놈들. 너~
10. 앞으로는 코로나19 확진자와 같이 식사했더라도 자가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감염자의 동거인 중 예방접종 미완료자, 감염 취약 시설 밀접 접촉자만 자가격리를 하고 확진자의 격리 기간은 ‘검체 채취일로부터 7일’로 조정됩니다.
오미크론 한번은 걸리고 지나가야 하는 분위기라도 백신은 맞자~
11. 일본의 아사이신문 주간지 ‘아에라’는 한국 선수단 사이에서 베이징 올림픽 선수촌 음식에 불만을 드러내는 것을 이해할 수 없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해당 언론은 이와 달리 일본 선수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방사능 합류 음식을 먹다 보면 뭔 음식인들 맛있지 않겠니… 많이 먹어 둬~
12. 바쁜 아침에 삶은 달걀 1~2개가 속도 편하고 든든하게 하지만 뭔가 부족합니다. 샐러드를 먹지 않는다면 비타민C 등 영양소가 부족할 수 있는데 이럴 때 사과 몇 조각과 두유를 곁들이면 각종 영양소의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그걸 누가 모르나… 시간에 쫓기고 여유가 없어서 그러지 이 사람아~
윤석열 "저 같은 사람 검찰총장 임명, 그래야 저도 산다".
윤석열 “집권하면 문재인 정권 수사, 해야죠” 공개발언.
이준석 "안철수, '완주' 아닌 듯 선거 비용·투자 안 보여".
윤석열 “단일화 10분이면 가능" 안철수 “그럴 문제 아냐”.
김혜경, '과잉 의전' 사과 “책임 회피할 생각 없다".
김건희, 2010년 이후 주식 거래 없다더니 40여 건 확인.
'한국사위' 메릴랜드 주지사 상원 불출마, 대권 도전하나.
다음달 3월부터 면세점의 구매 한도 43년만에 폐지.
자아는 이미 만들어진 완성품이 아니라 끊임없이 행위의 선택을 통해 형성되는 것이다.
- 존 듀이 -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만들어진 결과물이 아니라 벼락치기 공부로 장원급제를 꿈꾸는 어리석음은 없어야겠습니다.
모르는 게 자랑처럼 인사만 잘하면 된다는 주장은 정말 머리 숙여 인사하고 보내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모두의 건강한 삶을 위해~
류효상 올림.
🖨2022.02.10 목요일 아침 헤드라인 뉴스 🖨
1. 중국대사관 "한국 정치인·언론, 반중 정서 부추겨…엄중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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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면세점 구매한도 43년만에 폐지…LoL구단 운영 기업 세금 혜택
6. 법원, 명지학원 회생 절차 폐지…명지대 "다시 신청할 것“
7. 한은 "주택가격 오르면 고령층 은퇴 확률도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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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세탁기 세이프가드 분쟁 승소한 한국…삼성·LG 족쇄 풀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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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9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젯밤 9시까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4만 명을 넘은 데 이어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5만 명 안팎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급속한 확산 속에 설 연휴 영향 등이 겹치면서 폭증세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 오늘부터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기간이 증상, 백신 접종 여부에 관계없이 7일로 조정됩니다. 밀접 접촉자라도 접종을 마쳤다면 자가 격리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 방역당국이 면역저하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코로나 백신 4차 접종계획을 오는 14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질병관리청은 "현재 면역도 조사와 백신 효과 평가를 통해 4차접종 필요성을 검토하고 있으며, 면역 저하자 등의 접종계획에 대해 다음주 월요일 브리핑에서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오늘부터 방역지침을 위반한 시설에 부과되는 과태료와 영업정지 처분이 완화됩니다. 마스크 착용 등 지침 위반 시설 관리·운영자에게 최소 150만원이 부과되는 과태료 처분을 1회 위반 때는 50만원, 2회 100만원, 3회 때는 200만원으로 완화, 사업장 영업정지 처분도 첫 위반시는 '경고'만 한 뒤, 두 번째 위반시는 영업정지 10일, 세 번째는 20일, 다섯 번째부터 폐쇄명령을 내리는 형태로 달라집니다.
●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째 3만 명대인데다, 재택치료자 수는 정부 관리 인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재택치료자 증가세에 재택치료 관리가 곳곳에서 한계에 봉착하면서 환자들이 정확한 안내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진단 검사와 재택치료에 참여하게 된 동네 병·의원들도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확진자가 대선 사전투표 2일 차인 다음 달 5일과 본투표 당일인 9일 투표 종료 이후 3시간 동안 따로 투표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여야는 오늘 국회에서 이 같은 내용 등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중도 보수층 인사들과 연쇄 회동에 나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안철수의 멘토'로 불렸던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과 만났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과학기술 토론회에 현 정부의 탈원전 정책은 정치적 판단에 의해 졸속으로 추진됐다며 정치와 과학을 분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오미크론 변이 파동이 빠르게 진정되고 있는 미국에선 지금까지 강력한 방역 규제를 시행했던 주정부들을 중심으로 마스크 의무화 조치를 폐지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일상으로 돌아갈 때가 됐다는 건데, 아직 이르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 미국에 이어 유럽도 반도체 자립을 위한 대규모 투자에 나섭니다. 전 세계적인 반도체 공급난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미국과 아시아 기업 의존도를 줄이겠다는 건데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430억 유로, 우리 돈 약 59조 원을 반도체 산업에 집중 투입하는 내용의 법안을 공개했습니다.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두 나라의 국경지역에서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외교적 노력엔 뚜렷한 성과가 없는 상황에서, 러시아의 대규모 연합훈련에 맞서 우크라이나는 '맞불' 훈련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 편파 논란으로 국제사회에 '반중 정서'가 커지면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을 후원한 세계 기업들이 당혹스러워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상위 등급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13개 기업은 이번 올림픽에서 기업명이 노출되는 것과 마케팅 활동을 극도로 꺼리고 있다고 합니다.
● 어제 저녁 7시 37분쯤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에서 마지막 실종자가 수습됐습니다. 지난 1일 건물 26층 동쪽에서 발견된 지 일주일 만입니다. 피해자 가족 측은 현대산업개발의 책임 있는 사과와 보상이 있기 전까지 장례 절차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 경기도 성남시의 한 건물 신축공사현장에서 승강기 설치 작업을 하던 노동자 2명이 떨어져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양주 채석장 붕괴 사고에 이어, 또다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내세워 소비자를 끌어 모은 뒤에 실수였다면서 업체가 일방적으로 주문을 취소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실수가 아니라 의도된 '현혹성 마케팅'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자상거래법에서는 기만적인 방법으로 소비자를 유인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지만, 판매자가 일방적으로 주문을 취소하는 것에 대한 처벌 규정은 없다고 합니다.
● 새로 입주하는 대단지 아파트를 중심으로 집주인 연락망을 불법으로 사고파는 브로커들이 활개를 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아파트 거래절벽 현상이 극심해지면서 매물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공인중개업소가 집주인 연락망을 구해 '무작위 영업'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라는데요. 연락처 가격은 아파트 1채당 1만 원까지 치솟기도 한다고 합니다.
● 금융감독원은 보험업계와 함께 비급여 보험금 누수를 막기 위한 태스크포스를 꾸려 실손 보험료 지급 기준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데요. 특히 비급여 항목 가운데 과잉 진료 논란이 많은 갑상선·백내장 수술, 도수 치료 등에 대한 보험금 지급 기준이 강화될 전망입니다.
● 서울시가 택배 배송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각 아파트 단지 등에 택배 물량을 집결하는 소규모 물류거점을 조성한다고 합니다. 택배사가 배송센터까지 택배를 배송하면 청년 배송인력이 각 가정에 배달하는 방식이라는데요. 서울시는 화물차가 아파트 단지 내부나 골목 곳곳을 다니지 않아도 돼 교통과 환경 개선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 무주택 근로자와 서민을 위한 주택도시기금의 주거용 오피스텔 구입 자금 대출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부부 합산 연소득이 6천만 원 이하인 서민에게 연 2.3 ~ 2.8% 금리로 자금을 최대 7천5백만 원까지 빌려주는 상품인데요. 대출 기간은 2년으로, 9회 연장해 최대 20년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최근 주식과 가상화폐 시장이 하락세를 보이자 예·적금과 같은 안전 자산으로 돈이 몰리고 있습니다. 자금이 위험 자산에서 정기예금 등 안전 자산으로 이동하는 이른바 '역머니 무브' 현상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는 겁니다. 특히 3개월에서 6개월로 만기가 짧은 단기 예금 상품이 인기입니다.
● 스위스 로잔연방 공대 연구팀이 국제학술지 '네이처 메디신'에 발표한 논문 소개합니다. 하반신 마비 환자 3명에게 척추에 삽입된 전극으로 척수 신경을 자극하는 치료를 실시했더니 모두 걸을 수 있게 됐다는 겁니다. 연구팀은 세 환자 모두 전극 이식 수술을 받고 몇 시간 만에 일어설 수 있었고 3~4개월간 재활 훈련을 하면서 움직임이 향상됐다고 말했습니다.
●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기다리던 우리 선수단의 첫 메달이 나왔습니다.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1,500m에서 김민석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며 4년 전 평창올림픽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이 종목 메달리스트가 된 데 이어 두 대회 연속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 우리 쇼트트랙 대표팀이 오늘 남자 1,500m와 여자 1,000m, 여자 계주 3,000m에 출전해 다시 메달에 도전합니다. 잇따른 편파 판정 논란 속에 선수단은 국제스포츠재판소에 제소하기로 했습니다.
● 영화 '더 배트맨'이 다음 달 1일 국내 관객들과 만납니다. 이 영화는 배트맨이 연쇄 살인마에 관한 단서를 찾아 사건을 수사하는 내용으로, 추리극 형태를 띤 영웅물입니다. 주인공 배트맨 역엔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캐스팅돼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이상입니다.
첫댓글 오늘도 간추린 뉴스 잘읽고 갑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심도리님목요일 헤드라인뉴스
잘읽고갑니다 좋은하루되시고요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의뉴스
잘보고갑니다..
최민정 화이팅!!
정독합니다~~~🧡
오늘의
헤드라인뉴스
잘보고
갑니다.
화창한좋은아침에
간추린뉴스및헤드라인뉴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아침 좋은하루되세요 ♡
간츄린 뉴스
정독하고 갑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심도리님
간추린뉴스
헤드라인뉴스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오늘의 헤드라인 뉴스보고
세상 돌아가는 사정을 잘알앗습니다^^
감사합니다
헤드라인 뉴스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정치뉴스가
단연 톱 으로 ᆢ ㅎ
뉴스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구독했습니다
심도리 기자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홧팅~
중국싸람 나빠요
스치기만해도 실격
참나~~~
오늘도 뉴스 잘보구갑니다
목요일
헤드라인뉴스
잘보고 갑니다
맛저하세요
오늘의 뉴스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