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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이야기를 용기있게 풀어가는 과감한 시도
Violist 라세원 과 한양대 전자음악연구소CREAMA ,뉴미디어그룹 Oldnews 와의 콜라보레이션
클래식악기와 현대음악, 전자음악 및 컴퓨터음악,그리고 이것을 더욱 극대화 시킬수있는
영상으로 모든 인간의 감각을 만족시키고자 한다.
다양한 형식으로 결과물이 나타날것이며
그 결과를 위해 서로 다른 다양한 장르를 과감하게 믹스하는
실험적인 시도를 보여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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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리스트 라세원
비올리스트 나세원은 ‘음악인’보다는 ‘예술인’이라는 표현이 더욱 잘 어울리는 아티스트이다. 그녀의 다재다능함은 음악뿐만 아니라 글쓰기, 사진이나 그림 등 예술 전반에서 드러나며, 음악 연주회를 위해 자작시를 삽입하는 등 대중들에게 더욱 예술을 이해하고 접근하기 쉽도록 안내하고 있다.
흔히 연주되어 지는 비올라의 정통 프로그램보다는 좀 더 색다른 레퍼토리의 구성과 마치 갤러리 안에 들어와 있는 작품 사진들,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풀어놓은 글들, 자유로움 속에 서로 유기적으로 맞닿아 있어 기승전결이 탄탄한 한편의 스토리를 이루는 그녀의 예술세계는 그래서 “마치 잘 짜여진 한 편의 영화를 본 것 같은 느낌”을 전하고 있다.
여타 독주회들과는 차별화되는 포스터와 무대구성 등 참신함으로 매 회 음악계에 신선한 화두를 던지는 비올리스트 나세원은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실기수석으로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재학 중 도독하여 Universitaet der Kuenste(베를린국립예술대학)에서 Diplom(전문연주자과정)을 수석졸업 하였으며, 동 대학에서 Konzert Examen(최고연주자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최우수 졸업하였다.
그녀의 음악적 재능은 일찍이 월간음악콩쿨, 음악저널콩쿨, 서울청소년실내악콩쿨 금상, 경원대학교 현악전체 2등 입상 등을 통하여 두각을 나타냈으며, 서울예술고등학교 개교기념연주회의 솔리스트로 선정되어 협연하였고 서울예술고등학교 미국순회연주 비올라 수석으로 활동하며 전문 연주가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독일유학 중에 OSAKA 국제콩쿨에서 현악부문 전체 3위로 입상하였으며, Rumania Transylvania Philharmonie(루마니아 트란실바니아 필하모니)와 협연, Canisius College와 일본순회연주, 베를린예술대학의 교수인 Prof. Michael Wolf와 Duo 음반녹음 및 연주, Berlin Komische Oper Academie, 독일 Bonn/Bruehl music Festival, 독일 Baden-Baden music Festival, Mattheiser Music Academie에서 장학금을 수여받으며 주목할 만한 음악적 역량을 쌓아왔다.
또한 2002년 금호갤러리아트홀에서 리사이틀을 가지며 유학 중에도 한국에서의 연주활동을 끊임없이 전개하였고, 독일 베를린에 Komische Oper에서 연구단원 역임과 독일현지에서도 다수의 독주회 및 실내악 연주를 Berlin Philharmonie와 Joachim hall 등에서 연주하며 지속적인 연주경력을 쌓아왔으며, 베를린예술대학 최고연주자과정 졸업당시, 최우수 점수를 획득하여 Bach Brandenburgische Konzert No. 6과 Tadeusz Baird Viola Konzert를 협연하여 호평 받았다.
2010년 7월 예술의전당에서 귀국독주회를 비롯하여, 하우스 콘서트, 테마가 있는 리사이틀.렉쳐콘서트,오스트리아 Klang Spuren 페스티벌Schweiz, 프랑스 Journées GRAME 2013 등 수회의 연주회로 깊이 있는 음악세계를 전하고 있는 그녀는 현재 TIMF앙상블 단원,앙상블 Enchanté멤버, 화음챔버 객원, 대전시향 객원수석, 경기도립필하모닉 객원수석, 청주시향 객원수석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숙명여대,중앙대학교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서울종합예술학교 겸임교수, 예원, 서울예고,선화예고,안양예고를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이 시대의 젊은 음악가들에게 많은 도전을 심어주고 있는 비올리스트 나세원은 모든 사람들이 거리감 없이 향유할 수 있는, 격식에 얽매이지 않고 편안하면서도 파격적이며 또 즐길수있는 다양한 공연을 하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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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피아니스트 이영우는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재학 중에 독일로 건너가 베를린 예술 대학(Universität der Künste Berlin)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대학에서 수학했으며 베를린 예술 대학의 Diplom과 Konzertexamen 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했다. 조선일보 콩쿠르 입상, 마리아 카날스 국제 콩쿠르 Diploma D'Honor를 수상했고 베를린 파울 힌데미트 재단 장학생, 베를린 주 정부 수여 젊은 예술가 후원 장학 기금의 수혜자로 선발되었다.
서울대학교 String Orchestra, 'Sinfonietta 92 Berlin'과 연주, Berliner Symphoniker와 협연했으며 das sinfonie orchester berlin과의 협연으로 베를린 필하모니 홀에 데뷔했다. 통영국제음악제, 홍콩아트페스티발, SNU 'Studio 2021', 아츠페스티벌디멘션, 서울국제음악제 초청 연주, 서울시향 <아르스 노바> 객원 연주 등을 통해 수많은 작품들을 한국/세계 초연했다. 또한 KBS 1TV 클래식 오디세이에 출연했고 KBS 1FM을 통해 독주회가 실황 중계되었다.
TIMF앙상블과 소누스 트리오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대, 경희대, 가천대와 예원학교, 서울예고, 계원예고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