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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신비한 약초세상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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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시골이야기 이웃과 적당한 거리를 두어야...
아침가리긴밭(김현아) 추천 1 조회 515 24.05.16 03:26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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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6 04:02

    첫댓글 오메
    뻔히 잘 아실거고
    조금만 가져가서 늘려야 하는데 왜 그랬을까요?

    뭐든지
    적당히가 좋은것 같습니다
    이 봄에
    비 때문에 더 바쁘신 것 같습니다

    똘만희가 ㅎㅎ
    아침가리긴밭님 표현이 딱 맞는 표현이네요.
    맛난거 하나 주세요.
    ㅎㅎ

  • 24.05.16 04:17

    ㅎ 동지님
    또 만났네유

  • 24.05.16 04:19

    @소아짐 어제 오늘길로
    씻고는 그냥 잤더니만
    한시간정도
    더 일찍 깨이네요.
    ㅎㅎ

  • 작성자 24.05.17 05:40

    비때문에 몸만 더 고달프네요ㅠ
    좋은날 되세요 ^^

  • 24.05.16 04:16

    에고 참~
    비소식에 나물 손질 하시느라 동동거리셨네요
    ㅎ 우리도 비땜시 일이 차곡차곡 밀려 쌓이네요
    소먹이용 보리 베어야 되는데 언제쯤 할수 있으려나 합니다

  • 작성자 24.05.17 05:41

    일은잘안되고 몸만 더 고달퍼요
    기온이 낮아 오늘아침도 된서리가 내렸네요
    아이구 나물을 접어야 하려나봐요ㅠ

  • 24.05.16 04:53

    산에가기가 무섭더라구요 저도 산에. 갔다온뒤로 얼마나 가려운쥐...다행히 좀 수그러 들었지만..
    이웃과 어느정도 거리를 선을 둔다..이거. 크게 공감합니다..비오는김에 쉬어가시고 얼른
    쾌차 하세요

  • 작성자 24.05.17 05:43

    고맙습니다
    잊고 잊자고 해놓고도
    저 파만보믄 그때 생각이 떠올라요
    좋은날 되세요 ^^

  • 24.05.16 05:09

    올해 유독 비가 자주오네요. 조금만 떼가랫지 다 갖고가라고는 안햇는디 참 그러네요

  • 작성자 24.05.17 05:44

    긍께요잉~
    잊고 있다가도 파보믄 또 생각이 나곤 하네요...

  • 24.05.16 05:34

    빠른쾌유바랄께요
    저도 몇년전에 지인에게 상추뜯어가라고 했더니 가운데 부분만 쏙쏙 잘라갔더군요 ㅠㅠ

  • 작성자 24.05.17 05:44

    다 내맘 같지 않아 그런 모양이네요
    에공 거 참...

  • 오제
    태풍급 바람이 불어서

    덕분에
    연등 일찍 철거 했습니다.

    일상이 눈에 선 하네요.

    다시
    힘내서
    오늘도 화이팅 합시다

  • 작성자 24.05.17 05:45

    여긴 눈이 안왔지만 자꾸 된서리가 내려서 나물도 접어야 하려나봐요
    날씨가 도움을 안주네요

  • 24.05.16 05:48

    잦은 비로 나물 건조하시에 어려움이 있으시네요
    에구 참기 어려운데 고생하시네요
    초기대응 잘 하셨으니 시간이 약이라 생각듭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이웃과의 적당한거리~ 공감합니다 ㅠㅠ
    얼른 쾌유 바랍니다



  • 작성자 24.05.17 05:47

    서서히 좋아지고는 있는데
    이따금씩 엄청 긁어요
    피가 나야...아이고 그럼서 멈추게 되요
    저에게는 시간이 약이여요
    좋은날 되세요

  • 24.05.16 05:52

    비소식에 현아씨 마음도 손길도 많이 바빴군요
    정말 왜 자꾸 비가 내리는지요

    이웃과 잘 지내기
    도시나 시골이나 쉽지 않은것 같아요
    서로 예의를 지키면 좋은데 ㅡ
    적당한 거리두기가 좋더라구요
    예전에 뒷통수를 세게 맞은적이 있어서리ㅡ

  • 작성자 24.05.17 05:48

    내맘 같지않아서 그런가봐요
    맞아요 도시나 시골이나
    사람 사는데는 비슷 비슷하지 싶어요
    그래서 적당한 선을 긋고 살아야
    마음에 상처를 덜받을듯 싶어요

  • 24.05.16 05:58

    이웃을 잘 만나는 것도 복 이지요 아직 작약이 안 피었군요
    역시 딴 세상 이네요
    빨리 나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5.17 05:49

    기온이 낮아져서 또 된서리가 잔뜩내려 허옇네요
    곧 여름일것같더니 자꾸 뒷걸음이에요

  • 여그는 내가 뭐든 하나를 주믄 주고
    않주믄 일년내내 없고ᆢ
    괜히 거지 동냥가는 기분 들어 이젠 그런 행동 않하는디요
    이웃과 서로 왕래함서 살려고 했는데ᆢ
    나이 층도 있어 그러지 않기로
    똘만햐 건빵 하나 줘여
    맛나게 무끄로~~~^^

  • 작성자 24.05.17 05:51

    굳이 하나주고 하나 받는거 그런거는 안해도 좋을것 같아요
    어려버요
    그냥 나쁘지ㅈ않게만
    동글게 동글게만 사는것이 제일인것도 같고 그래유

  • 24.05.16 06:29


    우리는
    농장밭주인이
    상추
    자기먹을만큼만
    가져가다 먹고 하면 좋으련만
    친구까지 데리고와서
    싹쓰리 해가는통에~~
    주인이라
    뭐라하기도 글쿠
    참으로 거시기하네요^^

    똘만이 눈치가
    백단인것같아요




  • 작성자 24.05.17 05:52

    너무했네요 왜 그런데요
    그런건 한마디 해줘야한디요
    에효 못쓰것네요ㅠ

  • 24.05.17 10:35

    @아침가리긴밭(김현아)

    재미로
    내년에두 할려니
    말도 못하네요

  • 24.05.16 06:50

    유독 벌레에 잘 물리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엄마가 그러셨거든요.
    피가 날 때 까지 긁는 다는게
    말이 그렇지 얼마나 힘들까요.
    얼른 피부가 스스로 낫길..
    파 싹쓸이는
    참 어이가 없으셨겠어요.
    뭐지?
    뭐 저런 경우가 다 있나요?
    금전적 가치를 떠나
    그 사람 인성이
    파 밭에 딱 나타나 버렸네요.

    그래도 그 와중에 찍으신 꽃은 이쁘고
    똘만희 저 표정도 귀엽게 보여요.^^

  • 작성자 24.05.17 05:54

    같은 조건에 저만 더 많이 물리는거 보면
    제가 딱 그런것 같아요 ㅠ
    너무 긁어서 그렇지
    좋아지겄쥬ㅠ
    앞으로도 벌레들이 많이들 그럴건디 에효ㅠ

  • 24.05.16 07:31

    오늘아침은 춥네요 강원도 산간에 대설주의보가
    발령 되었네유
    5월중순에 별일 입니다
    아침가리긴밭님 행복한날 되세요

  • 작성자 24.05.17 06:22

    저희동네는 안왔는데
    고지대는 피해가 큰것 같아요
    오늘아침도 된서리가 내렸네요
    그러다보니 고추를 일찍 못심서요

  • 24.05.16 08:08

    세상 이만큼 살면서 느낀게
    사람 상대하기가 제일 힘들더군요
    모두 내마음 같지 않더라구요
    저두 나만의 텃밭에
    나 혼자만 즐깁니다
    친구들 불렀다가 아주 성가시고
    일도 제대로 못하고
    그럽니다
    솔직한 현아님 글에 공감합니다
    오늘도 힘내세요 ^^

  • 작성자 24.05.17 06:24

    맞아요 사람상대가 제일 힘들어요...
    이래저래도 혼자가 가족만이
    제일 일때가 많은것 같아요
    고운날 되셔요

  • 24.05.16 08:30

    이웃사촌~
    그도 멀어져가는 요즘 세상인가 봅니다.
    배려도 점점 실종되어가는...

    이제 우리나라도 우기와 건기로 가려나요? ^^

  • 작성자 24.05.17 06:26

    오늘 고추를 심을까 했는데
    오늘아침도 된서리가 잔뜩 내려 앉아있네요
    내일은 가능할지
    오늘 심어도 될지 도통 모르겠어요
    날씨가 이상해요...

  • 24.05.16 08:31

    인간관계가 젤루 힘드지유~~~~`기계는 사람이 조작하는 대로 하는 디 사람은 어찌 대응해올 지 모르니 부처님이나 알까유?????/

  • 작성자 24.05.17 06:27

    부처님도 모를껄유~
    속내를 우찌알겠능교
    비워내야지 하믄서도 또 생각이나고 하는게
    제가 사람이 덜된것 같아요...

  • 24.05.16 08:44

    눈이 왔다는데
    피어나던 작약이 더디피겠어요
    솔직하신 현아님 얼마나
    어이없고 허탈하셨으면...
    똘만히는 정말 정겨워요 ㅎㅎ
    간절하고 행복해하는 저표정
    얼른 건빵주셔요~~^^

  • 작성자 24.05.17 06:29

    볼때마다 그때생각에 허탈할뿐입니다 에효...
    고지대는 눈피해가 큰것 같아요
    오늘은 고추를 심어볼까 했는데
    된서리가 잔뜩 내려앉아서 허옇네요
    일찍심은데는 냉해로 모종들이 몸살이를 많이 할것같아요

  • 24.05.16 16:29

    에휴 그아주머니 말을
    잘못 알아 들었을까
    잘못 알아들었어도 그렇지
    어찌 남의 밭에 있는걸 싹 쓸이 해갈까요.
    말을 못알아듣는 야속한 이웃,

  • 작성자 24.05.17 05:40

    남이라 그런가 봐요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이라 생각한건지
    그저 왜그랬을까 싶네요

  • 24.05.17 12:35

    건나물 말리는 것은 무엇무엇인가요?

    산에 사니 나물은 진짜 많지요

  • 작성자 24.05.20 05:16

    여건 되는대로 합니다
    정해진것은 없어요
    어떤것은 하고싶어도 못할때도 있지요
    때와 날씨가 잘 맞아야 하죠...

  • 24.05.19 20:38

    베푼만큼 자기들 권리인양 하는사람들땜에 속상해요~~^^
    좀멀리있는밭에 삼립국화가 좀크면 잘라 먹고 옮겨올려고 했어요~
    옆지기 올라가는길에 사진찍어 오라고하고선 봤더니 생전 크지를 않아서 ~~
    기온차이가나서 그런가했더니~
    한쪽에 밭좀하라고 준사람 왈
    보드라울때 왜 안따먹냐고 ㅎㅎ
    자기가 따먹었다고 ~
    너무나 당당한 표정에 할말이 없었네요 ~~^^

  • 작성자 24.05.20 05:19

    너무했네요잉
    그거는 한말해줘야 해요
    그런 뭐같은 경우가 어디 있데요...
    내 작물 건들지 말라고 단호히 말해요~
    밭을 해 먹으라고 줬으면 넘의 작물에 손대면 안되는데
    제가 다 너무 속상하네요... 토닥토닥...
    나도 먹을줄 안다고 손대지 말라고 하세요....
    삼잎 한번베묵고
    두번째 올라오는 속순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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