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동백나무

쪽동백나무

대아수목원 가는 길의 대아리 대아호 밑의 창포팜스테이마을 주변의 길가에 조금 큰 나무에 피어 있네요.

대아수목원의 산지에 큰나무들이라 높이 피어 있어 촬영하기 어렵더군요.

원광대학교 자연식물원에도 한 그루가 있는데 지금 통제되어 출입 금지하기에 못 가고 있어요.

분류 : 쌍떡잎식물 감나무목 때죽나무과의 낙엽교목.
분포 : 한국 ·일본 ·중국 등지 (학명 : Styrax obassia)
서식 : 산지의 숲속 (크기 : 높이 6~15m)

쪽동백나무는 산지의 숲 속에서 자란다. 높이는 6∼15m이다.]
나무 껍질은 잿빛을 띤 흰색이며, 어린 가지는 녹색이고 갈색의 털이 있으나 나중에 다갈색으로 변하며 털이 없어진다.
겨울눈은 잎자루의 밑 부분으로 둘러싸인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10∼20cm의 타원 모양 또는 둥근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 부분이 둥글며 윗부분 가장자리에 얕은 톱니가 있다.
잎 뒷면에 흰색의 성모(星毛:여러 갈래로 갈라져 별 모양으로 된 털)가 빽빽이 있고, 잎자루의 길이는 5∼20mm이다.

꽃은 5∼6월에 흰색으로 피고 새 가지 끝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받침은 5∼9개로 얕게 갈라지고 털이 빽빽이 있으며, 화관은 길이가 2cm이고 5개로 깊게 갈라지며 겉에 성모가 있다.
수술은 10개이고, 꽃밥은 노란 색이며,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핵과이고 달걀 모양의 원형 또는 타원 모양이며 성모가 빽빽이 있고 9월에 익으며 다 익으면 과피가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목재는 가구재·조각 재료로 쓰이고, 종자에서 기름을 짠다.
한방에서 열매를 옥령화(玉鈴花)라는 약재로 쓰는데, 요충을 제거하고 종기의 염증을 가라앉힌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쪽동백나무 http://cafe.daum.net/510211/4bSN/1854?svc=cafeapi

                  http://cafe.daum.net/510211/4bSN/1854?svc=cafeapi
쪽동백나무 열매 http://cafe.naver.com/tktlffl/11763 
    

쪽동백나무.

2020.  5. 11. 전북 완주군 동상면 대아리  창포팜스테이마을에서.

여기 동네 공원에는
때죽나무 라고
명찰을 달아놨어요.^^

때죽나무도 따로 있답니다,
많이 비슷하지요,^^

때죽나무 입니다.
지금 산과 공원 등에 많이 피고 있네요.
쪽동백나무와 개화기가 비슷해요.

네.....
그런가봐요^^;
제가 키우는 꽃말고는
초목에 대하여 한무식
한답니다 워낙 덜렁이라 금방 배우고 돌아서면 뭐였지?하거든요.ㅎ

때죽나무도 요새보니 폈던데 개화기가
같은가 봅니다,
전 쪽동백나무는 아직 못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