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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살아가는 이야기 저에게는 두분에 누님이 계십니다 ㅎㅎ
효세농장 추천 0 조회 111 23.04.25 19:0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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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25 20:40

    첫댓글 진한 감동이 밀려 오늘 글과 영상 입니다
    저도 부모님은 안 계시고 누님만이 있는데 . .
    1년에 겨우 1~2번 밖에 찾아 뵙 질 못하는데 . .
    효세 농징님의 글을 읽고 나니 조만간 한번 찾아 뵈어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
    전자 올겐에서 흘러나오는 "두 줄기 눈물"이 가슴을 적십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3.04.25 20:56

    고맙습니다 안드레아님!!
    제각기 살기 바쁘다고 이핑게 저핑게로 차일피일 하는것이
    우리네 일상 입니다
    더구나 코로나시대로 타성이 붙어
    요즘은 더욱 형제자매지간에도 서먹해지는것 같아
    나 자신이 부끄러워 질때가 있습니다

    세월은 쉬지 않고 흐르는데
    그분들은 그자리에 항상 계시지 않다는것을 생각 하면
    하루가 급하고 한시가 급한 나의 노릇입니다 ㅎㅎ

    괜한 소리로 마음이 짠~~ 합니다
    언제나 행복 하시고
    즐거운 일상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23.04.26 09:30

    그동안 코로나땜에 격조하셨을텐데 이렇게 한자리에 모시고 직접키우신 무공해반찬으로
    대접을하실수 있어서 얼마나 좋으실까 상상해보게됩니다.
    전자롤갠실력도 상당하시네요.

  • 작성자 23.04.26 10:53

    감사하니다 쟈니강님
    그간도 안녕 하시죠?
    그렇습니다 우리 모두가 코로나 3년동안 지인들과의 관계가 격조 했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만나지 않으니 자연 관계가 소원해 지고
    멀어지는것 같아 우려가 되는 현실입니다
    저도 오랜만에 누님들과 매형을 모시고 식사를 했습니다 ㅎㅎ
    성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 23.04.28 20:11

    누님이 두분이나 계시는군요.
    저는 한분의 누님도 없어서 옜날 학창시절 친구집에 놀러가면 누님이 잘해주는것 보면 무지 부러웠답니다.
    행복한 모습 정말 좋습니다.

  • 작성자 23.04.28 21:12

    관심 갖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 그렇습니다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누님이 두분 계시다는것은
    그만큼 마음에 의지할곳이 있다는 이야기가 되는것이죠
    항상 누님들이 건강 하시기를 기원 하면서
    오랜만에 함께식사 할수 있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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