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30 (일) 춘천 삼악산 풍경과 낭만이 있는 강촌역에서 자전거를 대여받아 북한강 물길 따라
의암호를 라이딩하며 화려한 단풍을 즐감하고, 여유로운 라이딩을 하며 가을 단풍에 취해 보았습니다.
즐거운 멜로디를 들어며 의암호로 라이딩을~~~
곱게 물든 단풍 숲의 의암호 휴게소에서~~~
강촌역에 오후 3시 15분경에 도착 후 공원의 곱게 물든 가을 풍경을~~~
구 강촌역은 강촌리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강변에 있어 북한강의 경치를 볼 수도 있었으나, 신 강촌역은 구 강촌역과 600m 정도 떨어진 곳에 건설되어 더 이상 강촌역에서는 북한강을 볼 수 없게 되었으나, 백양리역에서는 북한강과 인접하여, 현재에는 이 역이 아닌 백양리역에서 북한강 경치를 쉽게 접할 수 있다.
우뚝 솟은 삼악산이 시야에~~~
저 멀리 삼악산과 강촌 마을의 풍경을 담아 보고~~~
주변엔 문배마을과 구곡폭포로 여행과 검봉산, 봉화산은 등산객들 강촌 유원지엔 춘천 닭갈비 맛집들과
젊은이들의 MT와 자전거, 스쿠터와 오토바이를 타고 즐기는 장소 그리고 삼악산 등선폭포로
여행과 등산도 갈 수 있는 종합관광지로 유명하지요.
계단을 내려가면 자전거 대여소에서 5,000원에 자차를 대여받아서 늦은 15:30에 출발했습니다
단풍은 해가 넘어가기 전에 볼 수 있어 시간이 촉박해 약 2시간 정도 라이딩해야 겠네요.
벌써 자차 길엔 낙엽이 떨어져 가을이 지나가는 기분이 나네요.
강촌 출렁다리는 개천을 정비해 더욱 개천을 따라 산책로 로서 인기 있는 곳입니다.
신강촌대교에서 북한강을 보고 아래엔 강변에서 스쿠터를 즐기는 모습도 보면서~~~
추억의 옛 구강촌역 사는 카페촌으로 손님을 맞고~~~
2012년 8월 민간사업자인 ㈜강촌 레일파크가 구 강촌역 인근 경춘선 철로를 활용하여 현재 레일바이크를 운행 중이다.
노란 은행나무와 붉게 타오른 단풍이 날리가 났소이다~~~ 와~아
레일바이크는 김유정역에서 이곳까지 옛 철길을 이용해 북한강 풍경을 보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지요.
북한강 물길 따라 달리며 산천이 울긋불긋 가을이라~~~
삼악산 등선폭포 근처를 달리며 시원한 가을바람을 가르고~~~
모든 수목들이 가을 단풍옻으로 갈아입고서~~~
춘천 시민들이 요즘은 강촌까지 라이딩을 오나 봐요.
저 멀리 의암댐과 발전소가 시야에~~~
의암댐 높이 23m, 제방길이 273m, 총 저수용량 8000만 t, 시설 발전용량 4만 5000㎾, 유역면적 7,709㎢이다. 호수면은 너비 5㎞, 길이 8㎞의 타원형으로 호수면의 수위는 해발 72m로 만수위 때의 수면면적은 15㎢이고 제한수위는 70.5m이다.
춘천 국도 다리 밑에는 캠핑족들이 가을 캠핑하며~~~
의암댐에 도착 후 잠시 휴식 후~~~
중력식 콘크리트 잠언 둑으로 수문(13 ×14.5m)은 14개 설치되어 있으며 유효낙차는 최대 15.67m이다
의암대교를 지나면서~~~
이제부터는 의암호반을 라이딩하며 붉은 단풍 물길을 달리자!!! 잠시 의암호 인어상에서 풍경을 즐감하고~~~
이곳은 인어상에서의 풍경이 환상적이라 데이트족들에 인기 있는 장소이지요.
삼악산을 바로 앞에서 보니 화려한 단풍이 최상의 풍경을 즐감할 수 있군요.
의암호에 그늘이 지고 노을에 빛이 드는곳은 밝게 등불이 들어오는듯한 멋진 풍경이 전개되고~~~
맞은편의 의암호반의 해가 점점 기울고 있는 풍경이 호수에 비취며~~
이곳은 춘천으로 가는 옛 국도로 운치가 있고 낭만이 있는 길이라 많은 사람들이 산책과 삼악산과 의아호를
동시에 즐기기 좋은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지요.
구국도에서 의암호 강가로 접어드는 삼거리 휴게소 이지요.
국도변에서 의암호 스카이워크로 내려가는 자차 길이 멋진 가을이라~~~
의암호 스카이워크에서 해가 넘어가는 노을이 점점 나타나는 단풍 풍경을 즐감하는 관광객들이 ~~~
햇빛이 사라지기 전의 호수의 빛이 반사되는 풍경을 담아 보면서~~~
단풍이 절정을 향해가고 있는 가운데 `단풍 뷰`를 만끽할 수 있는 의암호 스카이워크의 석양이 닥아오는듯~~~
스카이워크 지류엔 오리배와 보트놀이와 맛집들이 조성되어 스카이워크 손님을 기다리고~~~
데크길 중간휴게소에서 호반의 풍경도 아주 좋지요.
의암호 위의 데크길로 계속 이어지는 산책로 겸 자전거길이지요.
요즘은 의암호 자차 길은 산책을 즐기는 곳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찾습니다.
더욱이 의암호는 삼악산과 어우러진 풍경이 있고 공기도 좋습니다.
곱게 물든 의암호의 단풍 풍경의 이모저모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해가 넘어가기 전에 삼악산 케이블카까지 달리고 어둡기 전에 되돌려 강촌으로 방향을 돌리고~~~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는 삼천동에서 의암호를 가로질러 삼악산을 연결하는 3.61km의 국내 최장 케이블카입니다.
산, 호수, 도시 그리고 문화가 함께하는 춘천의 새로운 랜드마크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에서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의암호는 새로운 삼악산 케이블카가 조성되어 호수를 가르고 삼악산 가지 연결되어
더욱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끼지요.
오늘은 노을이 찾아드는 시간 때이라 더욱 풍경이 색다르네요.
해가 서쪽으로 삼악산을 넘어가며 의암호에 비취어 사진 촬영이 잘 안 잡히네요~~~~
휴일이라 해가 넘어가는 저녁노을에 호수엔 카누를 즐기고 있는 풍경을~~~
카누 체험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늦은 오후에도 가을 단풍 풍경도 보면서 즐기는 카누 풍경을~~~
오늘은 휴일이라 더욱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합니다.
귀로에 의암호 스카이워크 산봉우리의 단풍이 양탄자처럼 단풍을~~~
이번 주 까지는 춘천의 단풍 나들이할 만합니다.
되돌아 달리며 구 국도길 단풍이 아름답지만 다음 주가 되면 앙상한 가지가 남는 겨울준비를 한답니다.
김유정 문인비가 있는 곳으로 단풍으로 운치가 있는 공간이지요.
의암댐으로 내리막길을 달리며~~~
마주한 삼악산의 곱게 물든 풍경을 즐감하면서 드 어둡기 전에 빨리 달리자!!!
자전거 동호회 라이더들은 춘천 시민들이 저녁때 의암호를 돌고 춘천으로 달리고~~~
춘천 동호인들이 휴일 라이딩에서 돌아오는 모양이네요.
삼악산 높이 655.8m. 광주산맥에 속하며 주위에 북배산·계관산·검봉 등이 있다. 용화봉·청운봉·등선 봉의 세 봉우리로 이어져 있으며, 산정은 비교적 평탄하나 사방은 급경사이다. 기반암은 변성암이며 남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하천은 등선폭포 등을 이루며 의암호로 흘러든다. 기암괴석이 많고 소나무·참나무 등의 수림이 울창하며 계곡미가 빼어나다.
점점 어둠이 찾아와서 속도를 내야 할 것 같아 페달을 힘껏~~~
의암댐을 벗어나 급경사길로 내려가면서 노란 은행나무잎들이 낙엽으로 떨어지고~~~
김유정역에서 강촌역까지 레일바이크 준간 휴게소엔 인공폭포를 만들어 폭포수가 시원히 쏟아져 내리는 풍경이 멋지네요.
어둠이 찾아오는 북한강 등선폭포 근처를 달리며~~~
새로 건설된 신강촌대교 현수교가 단풍과 어울려 멋진 풍경을~~~
구 강촌대교를 지나면서~~~
경춘국도엔 많은 차량들이 지나가며~~~
강촌 출렁다리 옆엔 붉은 단풍나무와 노란 코스모스 밭이 아름다워 잠시 추억을 담고서~~~
출렁다리에도 등불 조명등이 들어와서 더욱 운치가 있네요.
곱게 물든 단풍길로 접어들며 다음 주가 되면 낙엽을 밟는 산책로가 되어 11월이 되고 초겨울로 들어서겠지요.
어둠이 찾아오는 강촌에 도착 후 5시 반경에 반납 후 막국수에 시원한 잣 막걸리 한잔하고~~~
야간 풍경을 보면서 계단을 오르면 강촌역으로~~~
그동안 시간이 잘 맞질 않아서 오늘에 사 춘천 의암호의 만추의 단풍구경을 겨우 잘했습니다.
춘천 의암호의 즐거운 단풍 라이딩 후 곧 들어오는 전철로 귀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