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감, 오미크론 안도·긴축 경계 전약 후강.
오미크론 우려 축소로 3거래일 연속 상승.
오미크론 추가 백신으로 대응 가능.
경제재개 관련주 일제 강세, 크루즈주 UP.
달러 혼조, 유가 상승.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35.32포인트(0.10%) 오른 35,754.75.
S&P500지수는 전장보다 14.46포인트(0.31%) 상승한 4,701.21.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00.07포인트(0.64%) 뛴 5,786.99.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뉴스와 이번 주 후반 발표되는 소비자물가지수(CPI), 연준의 다음 주 FOMC 정례회의 등을 주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관련 뉴스에 촉각.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자사의 코로나19 백신을 추가접종할 경우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에 대해 높은 수준의 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밝힘.
양사는 예비 실험실 연구에서 부스터 샷이 오미크론 변종에 대한 항체 수치를 초기 2회 접종과 비교해 25배 높이는 것으로 확인.
특히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항하기 위해 코로나19(COVID-19) 3차 접종이 필요할 것이라는 소식에 주목.
오미크론 변이를 타깃으로 하는 3차 백신이 내년 3월까지 준비될 것.
"화이자-바이오앤텍의 백신은 '3회 접종'이 되어야 한다"며 "기존 부스터샷이 처음 2회 접종 후 빠르면 3개월 후 권장되는데, 3차 백신은 이보다 더 빨리 맞는게 타당할 수 있다"
"단기적으로 화이자의 기존 부스터샷에 의해 만들어진 강력한 항체 수치가 내년 봄까지 보호막을 제공해 줄 가능성이 높다. 이를 통해 새로운 주사제를 개발하고 최선의 방법을 알아낼 시간을 벌 수 있을 것"
그는 아직 확실히 알기에는 이르지만 내년 봄까지 오미크론이 미국에서 우세종으로 확산될 확률은 50% 이상이라고 추정했다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는 진정됐으나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은 여전히 시장에 부담.
영국이 강화된 코로나 방역 조치인 '플랜 B(Plan B)'를 시행하기로했다는 소식은 부담.
영국 정부는 백신 패스 도입, 재택근무 권고 등을 담은 강화된 코로나 제한 조치인 플랜 B를 발표.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 우려와 그에 따른 연준의 긴축 행보에도 촉각.
이번 주 금요일에는 미국의 11월 CPI가 발표 예정.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11월 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 올랐을 것으로 예상. 전달에는 6.2% 상승.
물가 상승률이 연준의 목표치인 2%를 크게 웃돌고 있어 연준의 긴축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는 우려는 커질 전망.
미국 국채 금리는 이러한 우려를 반영해 최근 들어 오름세를 보이기 시작.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금리는 0.71% 수준까지 올라 팬데믹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으며, 10년물 국채금리도 이달 초 1.34%까지 떨어졌다가 1.53%까지 올라섬.
미국의 10월 채용공고는 1천100만건으로 전월보다 43만1천건 증가.
채용공고는 지난 3월부터 2000년 12월 통계작성 이래 역대 최대를 경신해오다 지난 8월부터 하락했지만 10월에는 또다시 증가. 다만, 이직을 위한 자발적 퇴직은 420만건으로 전월보다 20만5천건 감소.
업종별로 통신, 헬스, 부동산, 기술 관련주가 상승했고, 금융, 필수소비재, 유틸리티 관련주는 하락.
온라인 스트리밍 업체 로쿠 주가는 유튜브와 유튜브 TV를 다년간 연장하기로 하는데 구글과 합의했다고 밝혀 18% 이상 상승.
화이자 주가는 자사 백신을 부스터샷까지 접종하면 오미크론 변이에 높은 예방 효과가 있다고 밝혔으나 0.6% 하락.
바이오앤텍 주가도 3.56% 하락.
항공과 여행 관련주들도 상승.
노르웨이 크루즈가 이날 8.20% 급등하는 등 크루즈주가 강세. 카니발과 로열 캐러비언도 각각 5.51%, 5.20%상승.
카지노주인 라스베이거스 샌즈와 시저스도 각각 4.42%, 3.17% 상승.
델타항공과 아메리칸항공도 각각 2.20%, 1.90% 상승. 디즈니 주가는 1.67% 상승.
애플은 아이폰13 수요 우려에도 불구하고 UBS가 '매수' 등급을 유지한데 힘입어 주가가 2.27% 상승. 사상 최고치를 경신. 애플 주가는 현재 175달러 수준까지 상승.
테슬라 주가는 1.63% 상승.
메타플랫폼은 2.40% 올랐고,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도 강보합.
이날 펠로톤은 9.88% 급등했고, 줌 비디오는 3.06% 상승.
이날 경제지표는 10월 JOLTs (구인·이직 보고서)가 발표.
지난 9월 노동시장 이직률이 매우 높았지만, 10월에는 이 흐름이 다소 완화.
10월 채용 공고는 1천100만 건으로, 전월보다 43만1천 건 증가.
10월 중 이직을 위한 자발적 퇴직은 420만 건으로 전월보다 20만5천건 감소.
이 중 자발적 퇴직 비율은 2.8%로 전월보다 감소
CME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은 내년 6월 1회 금리 인상 가능성을 42.8%로 반영. 2회 금리 인상 가능성은 29.6%로 반영. 내년 3월 1회 금리 인상 가능성도 36.7%로 높아짐. 이는 1주일 전의 24%에서 높아진 것.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1.99포인트(9.09%) 하락한 19.90.
달러화 혼조, 위험선호가 돌아오면서 혼조세를 .
오미크론에 대한 경계가 누그러진 영향으로 풀이.
달러 인덱스는 전장 96.306보다 0.42% 하락한 95.899.
달러화는 113.668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3.490엔보다 0.178엔(0.16%) 상승.
유로화는 유로당 1.13486달러에 움직여, 전장 가격인 1.12677달러보다 0.00809달러(0.72%) 상승.
유로는 엔에 유로당 128.99엔을 기록, 전장 127.86엔보다 1.13엔(0.88%) 상승.
"달러-위안 환율의 하락을 위한 즉각적인 촉매제는 없었지만,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위험 심리가 전반적으로 개선된 데 무게가 실리고 있다"
유가는 상승, 오미크론 중증도에 대한 우려가 누그러진데다 주간 원유 재고가 소폭 감소한 점도 유가를 떠받침.
오미크론 우려 진정·원유재고 감소에 상승.
1월물 WTI 가격은 전장대비 0.31달러(0.4%) 오른 배럴당 72.36달러.
지난 11월 24일 이후 2주 만에 가장 높은 수준.
2월물 브렌트유는 0.56달러(0.74%) 오른 배럴당 76.0달러.
브렌트유는 한때 16%까지 하락했지만, 오미크론 우려에 대한 완화로 지난 1일부터 9% 넘게 상승.
EIA가 발표한 주간 원유 재고가 감소한 점도 유가 상승을 부추김
지난 3일로 끝난 한 주간 원유 재고는 24만1000 배럴 감소한 4억3287만 배럴. 예상치는 130만 배럴 감소.
국제 금값 소폭 상승, 달러화 혼조 속 상승.
내년 2월물 국제 금값은 트로이온스당 1786.70 달러로 0.11% 상승.
미국 국채가격은 하락,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오미크론에 대한 부스터샷 잠정 효과를 발표하면서 채권시장에서 오미크론 경계심이 빠르게 희석.
12월 FOMC를 앞둔 만큼 시장 참가자들의 시선은 긴축 정책으로옮겨가는 양상.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2.08bp 오른 1.500%.
2년물 수익률은 전일 3시보다 0.10bp 상승한 0.679%.
국채 30년물 수익률은 전장 3시보다 8.31bp 상승한 1.880%.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거래일 80.1bp에서 82.4bp로 확대.
유럽 마감, 오미크론 우려 완화 속 하락
화이자, 부스터 샷 접종 시 오미크론 효과 증가.
영국 코로나 우려로 新 봉쇄 조치 우려.
범유럽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2포인트(0.59%) 하락한 477.36.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126.85포인트(0.80%) 내린 1만5687.09.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50.82포인트(0.72%) 떨어진 7014.57.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2.55포인트(0.04%) 빠진 7337.35.
오미크론에 대한 기존 백신의 효과에 무게를 뒀지만 영국 등 코로나 제한 조치 우려로 소폭 하락하며 쉬어감.
STOXX 600 지수는 지난 이틀 동안 3.8% 상승.
화이자(PEF)와 바이오엔테크(BNTX)는 실험실 시험 결과를 공개.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을 세 번째 접종할 경우 두 번째 접종했을 때 보다 오미크론에 대한 체내 항체 형성이 25배 증가.
다만, 시장은 영국이 이르면 목요일 오미크론 변종 확산을 늦추기 위해 재택근무를 권고하는 등 더 강력한 코로나19 제재 조치를 시행할 수 있다고 발표한 후 조심스러운 모습.
영국의 이 같은 조치는 영국에서 오미크론 변이종이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나옴.
업종별로 보면 의료, 식품 및 음료 및 유틸리티와 같이 경제적 불확실성이 있는 시기에 더 안정적이라고 여겨지는 업종이 가장 높은 상승.
유로화도 위험선호 심리 등의 영향으로 약세 흐름을 접고 약진하는 데 성공.
유로화는 그동안 연준이 매파적 행보를 강화하는 가운데 유럽중앙은행(ECB)가 비둘기파적인 정책을 고수할 것으로 점쳐지면서 하락세를 거듭
중국 마감, 규제 후퇴·정책 기대로 상승
당국의 규제 우려 완화와 정책 기대감에 매수가 선행하면서 상승.
오미크론 우려 완화, 지급준비율(RRR·지준율) 인하 등에 힘입어 강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42.48포인트(1.18%) 상승한 3,637.57.
선전종합지수는 43.80포인트(1.77%) 오른 2,521.29.
창업판 지수는 전일에 비해 55.92 포인트, 1.66% 뛰어오른 3424.70.
상하이 신흥시장 커촹판에 상장한 기술주 50개로 이뤄진 지수 역시 1.86% 상승.
정부가 2022년 주요 경제목표에서 독점금지와 자본 무질서한 확대의 방지를 삭제했다는 소식이 규제에 대한 경계감 후퇴.
오미크론의 증상이 예상보다 경미하다는 발표가 나온 것이 글로벌 위험 선호 심리를 북돋음.
인민은행이 예금준비율(지준율)을 내리고 농업 부문과 중소기업의 재대출 금리를 인하하면서 경기지원 기대도 확산.
헝다집단 등 부동산 개발사의 디폴트에 대한 우려가 부담으로 작용했지만 오후장 들어 상승폭을 확대.
인민은행이 지준율 인하 계획도 투심 지지.
인민은행은 지난 6일 홈페이지에 올린 공고문을 통해 오는 15일부터 은행 지급준비율을 0.5%포인트 인하.
인민은행은 지준율 인하를 통해 1조2천억 위안(약 223조 원)의 장기 유동성이 공급될 것으로 예상.
업종별로 살펴보면 정보기술, 통신, 필수소비재, 정유 등이 2% 넘게 오르면 상승세를 견인.
시가총액 최대 양조주 마오타이가 4.5% 급등하면서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
증권주와 자동차주, 반도체 관련주는 상승. 네이멍구이리 실업 2.8%, 중국여유집단 중면 1.2%, 광저우차 6.1%, 상하이 웨이얼 반도체 4.3% 상승.
의약품주와 소재 관련주, 소비 관련주, 공익주, 해운주, 방산 관련주 역시 강세.
반면 부동산주와 석탄주, 전기 관련주는 약세.
신청 HD가 4.9%, 화샤싱푸 투자개발 2.9% 급락했다. 은행주와 보험주도 하락.
거래액은 상하이 증시가 4860억3400만 위안(약 90억232억원), 선전 증시는 6154억7400만 위안.
인민은행은 이날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100억 위안어치를 매입.
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061위안(0.1%) 내린 6.3677위안에 고시.
일본 마감, 오미크론 공포 털어내며 상승
오미크론 우려 해소에 1% 넘게 상승.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보다 405.02포인트(1.42%) 오른 28,860.62.
토픽스 지수는 전장 대비 12.39포인트(0.62%) 급등한 2,002.24.
간밤 뉴욕 증시의 급등으로 인해 도쿄 시장의 투자 심리도 개선.
오미크론에 대한 공포는 어느 정도 진정됐다는 평가가 지배적.
오미크론 우려 완화로 미국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폭등하면서 이날 도쿄에서도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 상승이 강세장을 주도.
간밤 나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3.03% 급등. 일일 상승 폭으로는 지난 3월 이후 9개월 만의 최대.
다만 연준의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오후 들어 조심스러운 분위기가 점차 확산, 투자자들의 추격매수는 제한.
연준은 오는 14~15일에 올해 마지막 FOMC 정례회의를 열고 테이퍼링 속도 가속화를 논의할 것.
종목별로는 반도체, 해운, 전력, 정밀기기 등 관련 주의 상승.
달러-엔 환율은 도쿄증시 마감 기준 전장 대비 0.02% 오른 113.510엔.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우려가 줄어들면서 시장이 회복하고 있다고 진단.
"추수감사절 연휴에 오미크론 뉴스가 공개되면서 과민반응이 분명히 있었다. 신뢰할 수 없는 뉴스에 시장은 매우 가파른 매도세에 시달렸고, 지금은 기본적으로 이러한 매도세를 복구해나가고 있는 것"
"이번 예비자료는 화이자 백신이 오미크론 변이에 실제로 보호 효과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매우 좋은 소식"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출현으로 촉발된 혼란 이후 위험자산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초기 연구는 새로운 변이에 대해 백신이 부분적인 방어막을 제공한다는 것을 보여줬으며, 추가적인 백신 개발은 고무적"
"오미크론 우려가 사라지면 시장의 관심은 연준과 성장 전망으로 다시 옮겨가게 될 것"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기 시작한 가운데 외환시장은 중앙은행들과 이들 중앙은행이 성장에 대한 인플레이션의 상쇄 효과를 어떻게 관리할 계획인지를 다시 주목하고 있다"
"오미크론에 화이자의 부스터가 견고한 보호 효과가 있다는 좋은 소식이 전해진 것을 축하하지만 시장이 연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걸 강조하고 싶다. 적어도 연준은 향후 3개월 이내에 연간 14억4천만 달러 규모의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종료할 것. 곧 많은 유동성 플로우가 제로가 될 것이라는 것"
"연준의 매파적인 변화가 추가 커브 플래트닝의 위험과 조기 금리인상 위험을 시사한다. 최근 단기물 상승은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연준의 정책 변화를 분명히 반영한 것. 투자자등리 연준 또는 커브에 맞서지 않기를 권한다. 가장 저항이 적은 경로는 연준이 보낼 수 있는 정책 오류 신호와 상관없이 커브가 플래트닝을 보일 것이라는 점"
긍정적 힘을 보이는 시장 분위기.
오미크론 악재는 거의 해소되는 분위기. 우린 아니겠지만...
문제인식과 백신 기대 등... 하지만 백신만으로 해결될 문제는 아님.
세계는 4차 유행의 정점으로 가는 중...
연준 테이퍼링 속도에 대한 인식도 시장은 거의 반영.
경기 회복 기대감이 더 충만되는...
네마녀 동원 수급 놀이 지속할 것으로 보이는 오늘 우리 시장 변동성 주목
너무 우려는 안해도 될 것으로 보이는..
외인이 비차익 물량 잡고만 있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반대라면 심한 우려감 줄 것.
문제는 오히려 기관들에게서 나올 수도...
개별 종목 장세에서 대형주 위주로 옮겨가는 흐름이 잠시 전환이 나올수도..
연속 상승 후 되돌림 주의... 반도체 기대감으로 전기전자로 몰렸던 공세가 멈추는 외인 행보 주목
초반 흐름과 막판 흐름이 매우 서프라이즈 할 가능성.
트레이딩과 배당 사이에 고민을 하게되는 시점.
네마녀의 춤은 장초반과 장 막판에 곡예수준으로...
결론은 상승 높이는 상황을 만들어 보기 좋긴 하지만 내용을 보면 내일 후유증이 염려되는..
종종 이런식의 마감이 나오면 월요일까지 영향을 주기도...
우상향 흐름 이어가는 연속 상승의 힘을 보여준 외인이 대거 매물을 내놓았다.
장중 매도 매수를 오가다 오후장 내내 매수 유지... 동시호가에 대거 물량 뒤집어 버리는..
비차익 매수를 유지하는 흐름 보이다 일괄 매도해 버림. 이를 기관이 비차익으로 다 받아냄.
프로그램 주도는 차익을 매수로 이어간 기관이 막판에 물 빼버리는 행태.
이 변죽 놀이 속 등장은 금융투자... 연기금마저 장중 매수를 매도로 바꾸는 마술 쇼...
반면 선물은 외인 매수세 마감. 그러나 장중 매수 규모 축소함.
금융투자는 선물도 매수로 마감.
외인 방향성이 끌고 온 시장이 주자 교체되는 모습.
이 후유증이 내일 어던 되돌림으로 나올지 염려스러운...
지수는 3천 위에 올라서 3030 바로 아래에서 안착하는 모습.
코스닥도 1020 위에 안착
개인들은 양시장 매도로 일관... 초반 매수 후 지수 올라오자 매도하는...
개인 패턴은 오로지 하락하면 사들이고, 올라가면 파는 패턴 지속... 너무 속 보이는 무전략...
코스닥은 완전히 박스권 탈출하며 7거래일 변동일 맞이...
코스피는 8거래일로 넘어갔지만박스권 탈출 못한 상태.
두 시장 모두 강하게 치고올라온 상태.
더 가기 위한 동력이 필요한 국면.
여기에는 숏커버 들어오는 공매도 세력 영향도.. 외인도 그 중에 하나...
- 기관 사자에 7거래일 연속 상승
- 외인 선물서 8000계약 순매수로 롤오버
- 서비스업, 기계, 유통업 등 오름세
- 시총 상위 상승 우위…카카오페이 3%↑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네 마녀의 날’ 충격은 없었다. 연발 배당 효과를 노리고 기관투자가들은 현물 매수에 나섰고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을 대거 사들이면서 코스피 지수는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77포인트(0.93%) 오른 3029.57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3007.00으로 전 거래일(3001.80)보다 상승 출발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날 코스피 지수는 글로벌 오미크론 우려 완화에 상승세를 보였다”며 “특히 선물·옵션 동시만기일로 장중 외국인이 선물에서 8000계약 가까이 순매수로 롤오버(만기 연장)를 이어가며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012억원, 1468억원어치 팔았으나 기관이 6211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기관 중에는 금융투자(9684억원), 보험(466억원), 기타법인(266억원) 등이 매수세를 보였다. 특히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을 8000계약 가까이 사들였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7946억원 순매수 우위다.
업종별로 서비스업, 기계, 유통업,운수창고, 비금속광물, 섬유·의복, 전기·전자, 철강·금속, 의약품, 통신업, 제조업 등이 1% 이상 올랐고 전기가스업, 음식료품, 화학, 운송장비, 증권 등이 상승했다. 반면 은행은 3% 이상 밀렸고 건설업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상승이 우위인 가운데 카카오페이(377300)가 3% 이상 올랐고 SK하이닉스(000660)가 2%대 상승했다. 이어 POSCO(005490), 셀트리온(068270), 카카오(035720), NAVER(035420), 기아(000270), 삼성전자(005930) 등이 1% 이상 올랐다. 반면 카카오뱅크(323410)는 4% 이상 밀렸고 LG화학(051910)(-0.53%), 삼성SDI(006400)(-0.28%), 현대차(005380)(-0.24%) 등이 하락 마감했다.
개별종목별로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의료용 산소 부족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컴라이프케어(372910)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컴라이프케어의 운반형 인공호흡기와 산소공급기 사업이 부각된 결과다. 이외 갤럭시아에스엠(011420)(18.87%), 일정실업(008500)(15.19%), 인팩(023810)(11.69%), 대원화성(024890)(11.21%), NHN(181710)(10.20%), 영원무역(111770)(10.19%) 등이 급등세를 보였다.
이날 거래량은 4억9636만주, 거래대금은 11조9754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1개를 비롯해 655개 종목이 올랐다. 하한가는 없었고 187개 종목이 내렸다. 90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 외인 327억·기관 2384억 순매수
- 개인 2597억원 '나홀로 순매도'
- 시총 상위 10위권 종목 일제히 상승
- 경남제약·씨앤투스성진 등 상한가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9일 코스닥지수가 1% 이상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3거래일 연속 상승해 이날 1022선을 넘겼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83포인트(1.67%) 오른 1022.87에 거래를 마쳤다. 1009선에 상승 출발한 코스닥지수는 장중 고가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코스닥지수가 1020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달 24일 이후 처음이다.
수급 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27억원, 2384억원을 사들였다. 개인 투자자는 2597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 가운데 금융투자가 2254억원을 순매수했고 투신은 109억원을 팔았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했다. 디지털과 섬유의류, IT소프트웨어는 3%대 상승했다. 신성장기업, 소프트웨어, 기타서비스, 출판매체, 통신장비, 운송, 유통, 벤처기업도 2% 올랐다. 오락, 제약, 중견기업, 화학, 운송부품, 전기전자, 제조, 비금속, 음식료담배, 정보기기, 기계장비, 건설은 1%대 상승했다. 금융, 인터넷, 기타제조, 금속, 컴퓨터서비스, IT하드웨어, 의료정밀, 통신서비스, 통신방송, 방송서비스도 1% 미만에서 강세였다. 반면 종이목재와 IT부품, 반도체는 1% 미만에서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일제히 상승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2.84%) 에코프로비엠(247540)(0.90%) 펄어비스(263750)(7.18%) 엘앤에프(066970)(0.75%)카카오게임즈(293490)(0.21%) 위메이드(112040)(4.12%) 셀트리온제약(068760)(1.21%) 에이치엘비(028300)(2.06%) 알테오젠(196170)(1.05%) 모두 강세였다.
개별 종목 별로는 경남제약(053950) 에코캡(128540) 알로이스(297570) 씨앤투스성진(352700)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베셀(177350)은 10.8% 급락했다. 스타플렉스(115570)와 이녹스첨단소재(272290)도 8%대 하락했다.
이날 거래량은 10억3117만6000주, 거래대금은 10조9008억3700만원이었다. 상한가 5개 종목을 포함해 1046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314개 종목이 내렸다. 94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코스피는 기관 주도여서 버벅거리는 중...
네마녀가 불안...
눌리다 다시 박스권으로 복귀하는...
코스닥은 개인이 비우자 외인과 기관 득달같이 달려가는.. 1.1% 상승세 유지
우상향 흐름 지속...1.46% 강세
수입을 추진 중인 중국산 요소 4000t이 9일 선박에 실려 장쑤성 전지앙항을 출발. 해당 선박은 13일께 울산항에 도착할 예정.
이번 물량은 차량용 3000t과 산업용 1000t. 이로써 중국산 요소는 지난달 23일(도착) 300t, 이달 1일(도착) 3000t, 6일(출발) 910t, 7일(출발) 500t에 이어 5번째.
한국 기업들이 중국과 1만8700t의 수출 계약을 했기 때문에 약 47%에 해당하는 8710t의 요소 물량이 현재까지 한국에 들어가는 셈.
아울러 나머지 물량 가운데 1700t에 대한 수출 신청.
주중 대사관은 “앞으로도 물량 또는 수출 전 검사 절차를 진행한 후 순차적으로 국내로 수출될 예정”
외인 코스피 매수 전환
동시호가에 윗방향으로 크게 당길지도....
현재 상황 이어진다면....ㅎ
1% 이상 상승?
이렇게 마감해버리면 그동안 공매도 친 놈들 마음이 매우 바빠질 듯...ㅋ
동시호가...
동시호가
마감
쭉 위로 당기며 마무리...
외인 현물 대량 매도... -1374억 선물 +8238 매수 줄이고, 프로그램은 대거 매도 전환... 외인 비차익 +2095에서 -1054로....
연기금도 매도 전환해버리는....-2585억
이걸 금융투자가 다 받았네...ㅋㅋ
개인 양시장 물량 대거 출회 마감.
내일 후폭풍이 없기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