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작은 상가가 있는데 누수가 생겨 업체를 불러 누수잡는것과 함께 벽에 타일이 떨어진 곳이 많아 총 350에 공사를 하게 됬어요. 공사 후 250만원 입금을 해주었고 한달뒤에도 문제가 없다면 나머지 잔금을 주겠다 했어요.그런데 일주일만에 누수가 더 심해졌네요. 전에 졸졸 흐른다면 콸콸로 바뀐 느낌이래요. 업체에 연락하니 본인들 일이 있어 못 온다고 하고 동네에 다른 업체에 연락해 와서 보더니 누수 공사하다 다른곳을 건드린걸수도 있다고 하는거에요. 부모님이 공사한 업체에 다시 연락하니 잔금 빨리 달라고 하며 자기네 공사 이후에 생긴 누수는 별개라며 책임질 수 없고 잔금 안내놓음 가만 안있겠다고 난리구요.. 부모님도 그쪽이 책임 안지면 잔금 못주고 다른 업체를 쓴다고 서로 맞서고 있는데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해야하나요.. 누수 못 잡는데 돈을 다 줘야는거에요? 잔금 준다한들 앞으로 as도 안해줄거 같네요.. 첨에 견적서에 인부비용 3명 표기하고 인건비만 100이 넘길래 전문팀으로 일하는건줄 알았는데 사장이 혼자 거짐하고 부인이랑 장인이 와서 도왔다고 하더라구요. 전문가들 와서 하는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 벽에 타일도 재고 쓴건지 기존꺼하고 색도 잘 안맞는데 그것도 그냥 넘어갔는데 이렇게 누수도 안잡히고 심난하네요.. 계약서를 써달라니 나중에 준다고 미뤄서 결국 못받았는데 이게 또 걸리네요..
@봄날은 또온다오늘도 문자로 협박하네여. 잔금 안주면 법적조취 하겠다고요. 그러면서 돈줘야 누수 다시 확인 해주겠다고.. 자기가 공사한 부분이 누수면 책임지겠다는데 같은 영역에서 누수가 난거면 업체 잘못 아닌가요. 그리고 공사 후 산업 쓰레기도 치운다더니 7봉지 넘게 버려두고 가서 그거 따지니 그것도 돈 줘야 버리겠다고 하고.. 너무 악질에 걸린거 같아 힘드네요..
제가 보기엔 250만원도 돌려 받아야 겠네요... 관련 내용 다 기록해 두시고..송금 영수증/문제 된거 사진 찍어두시고. (호기 전후 사진이라도)/ 누수 문제가 더 커졌으니 다시 전화 해서 언제까지 처리해달라고 하시고.. 그 시간까지 와서 처리를 하던지/ 아니면 손해 배상 청구라도 해야겠네요...그런 사람들은 쎄게 나가야합니다. 우리나라 법이 그러니...
돌려받는거 떠나서 저희가 악질이 되어 있네요.. 저희는 누수가 더 심해졌으니 해결해달라는건데 저희보고 노동착취를 했다고.. 자기네 공사는 완벽하다고 같은 부분에서 발생한건 자기네 책임이 아니라는데 정말 벽보고 이야기하는 기분입니다.. 우선 사진은 남겨뒀는데 다른 업체 문의하니 말도 안되는 금액을 부르네요.. 누수 잡는거만 3백을 달라질 않나.. 인터넷 뒤져보니 한번 공사 엎어진대는 다른 업체가 손대기 싫어한다고 하네요..
첫댓글 저는10년정도 전에 누수때 업체가 몇달 사방 뭘 쳐바르고 ㅡ딱 쳐바른다는 표현이 맞는게 무슨 액체를 마대로 탁탁치고 다녔어요ㅡ그후에도 계속 물새서 몇달후에 다른업체불렀더니 딱 잡아서 그업체에만 돈줬어요
저희도 누수를 다시 잡아달라는건데 업체는 와보지도 않고 잔금만 달라고 난리네요.. 다른업체한테 맡겨도 나중에 문제가 안되겠죠? 아버지가 계약서를 확실히 작성했어야는데 그게 찜찜하네요..
@세상의빛2 계약서가 있어야 걱정이지 지들도 계약서없이 뭔수로 청구한대요?
@봄날은 또온다 오늘도 문자로 협박하네여. 잔금 안주면 법적조취 하겠다고요. 그러면서 돈줘야 누수 다시 확인 해주겠다고.. 자기가 공사한 부분이 누수면 책임지겠다는데 같은 영역에서 누수가 난거면 업체 잘못 아닌가요. 그리고 공사 후 산업 쓰레기도 치운다더니 7봉지 넘게 버려두고 가서 그거 따지니 그것도 돈 줘야 버리겠다고 하고.. 너무 악질에 걸린거 같아 힘드네요..
제가 보기엔 250만원도 돌려 받아야 겠네요... 관련 내용 다 기록해 두시고..송금 영수증/문제 된거 사진 찍어두시고. (호기 전후 사진이라도)/ 누수 문제가 더 커졌으니 다시 전화 해서 언제까지 처리해달라고 하시고.. 그 시간까지 와서 처리를 하던지/ 아니면 손해 배상 청구라도 해야겠네요...그런 사람들은 쎄게 나가야합니다. 우리나라 법이 그러니...
돌려받는거 떠나서 저희가 악질이 되어 있네요.. 저희는 누수가 더 심해졌으니 해결해달라는건데 저희보고 노동착취를 했다고.. 자기네 공사는 완벽하다고 같은 부분에서 발생한건 자기네 책임이 아니라는데 정말 벽보고 이야기하는 기분입니다.. 우선 사진은 남겨뒀는데 다른 업체 문의하니 말도 안되는 금액을 부르네요.. 누수 잡는거만 3백을 달라질 않나.. 인터넷 뒤져보니 한번 공사 엎어진대는 다른 업체가 손대기 싫어한다고 하네요..
누수업체 한번 불렀다가 경찰부르고 난리도 아니었음. 아 정말 무대뽀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