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은 재선 도전을 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 앞으로 며칠이 중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인정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앞으로 며칠이 대통령 재선 출마를 할 수 있을지 여부에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개인적으로 인정하면서 화요일 측근들에게 이유를 분명히 밝혔다.
"그는 순간을 보고 있다. 그는 분명하다."라고 한 측근이 CNN에 말했다.
이 측근에 따르면, 앞으로 몇 주 동안 어떤 일련의 잠재적 사건으로 인해 대통령이 지난주
CNN에서 벌어진 비참한 토론을 바로잡으려는 시도가 효과가 없다는 것을 인정하게 될지 모호하지 않다.
측근들은 "여론조사가 곤두박질치고, 모금이 고갈되고, 인터뷰가 잘 안 되는 시나리오가 될 것"이라며
"바이든 대통령은 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백악관 대변인은 논평 요청에 대해 "선거운동 종료에 개방성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거짓"이라고 말했다.
바이든의 토론 방송이 놀랍게도 중단된 이후 전국의 민주당원들은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일부 선출직 공직자들은 당의 이익을 위해 바이든에게 공개적으로 사퇴를 촉구하기까지 했다.
뉴욕 타임즈는 수요일에 바이든이 앞으로 며칠 동안 공개 행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면
선거 운동을 할 수 없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고 별도로 보도했다.
백악관과 바이든의 선거 캠프는 이 보도를 부인했다.
화요일의 사적인 대화에서 바이든은 토론에 대해 참모가 아닌 "자신을 탓"하면서 "징계를 받았다"고 말했다.
측근은 "나는(바이든) '외교 정책을 너무 많이 해왔다'고 말했다"라며
"바이든은 나에게 '내가 너무 많이 여행을 했다. 나는 여행을 너무 많이 다녔다. 앞뒤로 너무 많이 했다.
나는 너무 많은 시간을 변경했다. 나는 감기에 걸렸다. 그건 실수였다.'"라고 말했다.
CNN이 대통령의 일정을 분석한 것에 따르면, 바이든은 6월 15일 이탈리아에서 G7 회의를 위해
귀국한 후 6월 27일 TV토론까지 거의 2주일의 시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토론 직전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연달아 여행한 것을 언급하고 있었다.
그러나 바이든은 여행으로 인한 시차적응과 피로가 해롭다고 말한 만큼,
동맹국과의 대화에서 토론을 넣고 싶다는 신호도 보냈다.
그리고 대화의 어느 시점에서 바이든은 이 측근에게 조언을 구했고,
"대통령이 의견을 기다리는 동안 침묵이 있었다"라고 이 측근은 CNN에 말했다.
그러나 바이든 행정부의 최고위층에서도 대통령이 이 문제를 극복 할 수 있을지에 심각한 의심이 시작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바이든 행정부의 한 고위 관리는 CNN에 "민주당에서 바이든에 대한 지지가
점진적으로 약화되는 현재의 추세를 '해안에 부딪히는 파도'로 개인적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먼저는 후원금 기부자들다. 그다음은 선출직 공무원들이다. 이제 여론조사가 시작될 것이다.
저항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작게 시작하여 점점 더 커지고있는 그룹이 있다."라고 말했다.
고위 관리는 바이든이 앞으로 며칠을 탐색하고, 그가 돌파해야 한다고 믿는 사람들과 당의 이익을 위해
물러나라고 말하는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들으면서 "당김과 밀기를 조정"하는 데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두 명의 현직 하원 민주당 의원이 대통령에게 재선 출마를 포기할 것을 촉구했다.
이 고위 관계자는 바이든의 가족이 어디로 갈지는 현재로서는 알 수없는 중요한 문제라고 언급하며,
"가족이 얼마나 도전적 일지 말할 수 없으며 이것이 큰 요인이다."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화요일 밤 버지니아에서 열린 모금 행사에서 토론 직전에
두 번의 중요한 해외 여행을 떠난 것은 나쁜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은 모금 행사에서 지난주 토론에서 "무대 위에서 거의 잠이 들 뻔했다"고 농담을 하며,
자신의 부진한 성적은 빡빡한 순방 일정 탓이라고 말했다
바이든은 모금 행사에서 "토론 직전에 전 세계를 몇 번 여행하기로 결정했는데,
참모들의 말을 듣지 않았고, 무대에서 거의 잠들 뻔했다"고 말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녹음한 녹취록에 따르면 이 발언에 참석자들은 잠시 웃음을 터뜨렸다고 한다.
토론 이후 바이든은 대통령 임기 중 가장 힘든 시기를 맞았고, 그의 재선 선거 운동은 흔들리고 있다.
선거 운동 관계자들은 바이든의 성적에 충격을 받은 기부자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백악관은 바이든이 수요일 민주당 주지사 및 의회 지도자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발표했으며,
일부 사람들은 대통령과의 만남을 요구했다.
일부 관리들은 대통령의 건강에 대한 우려를 바이든 캠프측의 묵살로 등을 돌렸다.
화요일에 한 민주당 의원이 바이든에게 경선 불출마를 공개적으로 요청한 첫 번째 의원이 되었다.
바이든과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이 수요일에 바이든 대선 캠프 참모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이 내용에 정통한 소식통이 말했다.
이 소식통은 이 통화를 바이든과 해리스가 선거의 쟁점에 자세히 설명하는 "격려의 자리"라고 말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CNN에 바이든이 "지난 며칠간의 힘든 시간을 인정하고 재선에 출마하고 있으며
도널드 트럼프를 이길 것이라고 선거 캠프 팀원들에게 분명하게 말했다"고 전했다.
바이든은 "나는 이 선거에 끝까지 임하고 있으며, 민주당이 단결하면 승리할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승리할 것이다.
2020년에 도널드 트럼프를 이겼던 것처럼 2024년에 다시 이길 것이다."라고
바이든은 선거 캠프 팀원들에게 말했다고 이 소식통은 전했다.
바이든 교체 요구를 일축하고 있는 해리스 부통령은 팀원들에게 바이든의 리드를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대통령의 리드를 따를 것이다.
우리는 싸울 것이고 이길 것이다."라고 해리스가 말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백악관 참모장 지엔츠는 10분 미만의 전 직원 통화를 통해 바이든에 대한 질문이 소용돌이치는 가운데,
"백악관 팀원들이 잡음을 차단하고, 업무를 진행하도록 독려했다"고 통화에 참여한 한 소식통이 말했다.
통화에서 질문을 받지 않은 지엔츠는 팀원들에게 "강력한 캠페인 팀"은 재선 노력에 집중하고
백악관 직원은 행정부의 업무를 실행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백악관 관계자는 지엔츠가 토론 이후 기간의 어려움을 인정하기 위해 백악관 직원들과 통화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금요일에 있었던 고위 참모들과의 이전 회의에서 지엔츠와 아니타 던 선임 고문은 대통령의 토론 성과와
앞으로 예상되는 어려운 시기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이 관계자는 말했다.
수요일 통화에서 지엔츠는 "쓰러지면 다시 일어난다"고 선언하며 대통령을 응원했다.
"그것이 대통령이 하고 있는 일이고, 우리 모두가 해야 할 일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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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진보 세력에서 바이든 교체하라는 압박이 장난이 아닐 겁니다.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고, 화살은 날아 갔습니다.
더구나 사법부의 판결도 트럼프 승리입니다.
검찰이 트럼프에게 기소한 혐의중 일부를 대법원에서 면책 특권을 인정하는 판결을 했습니다.
특히, 트럼프가 포르노 배우에게 입막음으로 돈을 지급한 사건의 재판도 9월로 연기 됐습니다.
바이든이 트럼프를 제압하고, 지지율 상승을 기대하는 반전의 이슈가 없습니다.
CNN 보도 제목입니다.
"바이든의 토론 후 위기는 이제 그의 재선 도전에 진정한 위협으로 진화하고 있다"
"바이든이 파고들면서 일부 민주당 고위 인사들은 이번 주 경선에서 탈락하기를 원하고 있다"
"민주당 하원 의원은 바이든에게 사퇴를 촉구한다"
"두 번째 하원 민주당의원, 바이든에게 경선 철회 촉구"
"바이든이 경선에서 탈락하기로 결정하면 어떻게 될까?"
"전례 없는 논쟁이 백악관 경선을 뒤흔들 수 있다"
"아무도 바이든이 트럼프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랜 민주당 백만장자 기부자가 바이든에게 사퇴를 촉구하다"
첫댓글 그나마 저긴 개딸같은 부류들이 없어서 다행..
미국은 보수 공화당 지지자들에게 트럼프를 추종하는 "트럼프 개딸"이 많습니다.
@여민정치1 네 제가 말하는 개딸은 한국 개딸들처럼 맹목적으로 절대 지켜했다면 저렇게 온 언론 민주당이 바이든 사퇴 거론조차 못했겠죠
@밤하늘의달 공감합니다.
특히, 한국에서 진보라는 언론들 수준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한국에서 진보라는 가치는 이미 사망해서, 소멸됐습니다.
@여민정치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