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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내가 살고 싶은 집에 산다는 건 꿈일까?
jiayou~♡ 추천 1 조회 1,817 22.07.23 18:22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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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23 20:12

    첫댓글 글이 요즘 뜸하셔서 기다렸어요^^
    내집마련...저도 어렵게 얼떨결에 작년에 청약넣고 입주를 기다리고있는데...맘에 들지않는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좋은점만 생각하려고 노력중이에요.내가 한 선택이니 후회하지말자 이거죠. 똑순이 jiayou님 늘 응원합니다^^내 집 장만 글 또 올려주시길 기다릴게요~

  • 작성자 22.07.23 21:58

    unique2169님~~청약당첨 축하드려요~~^^ 입주를 기다리시면서 얼마나 설레고 떨리고 기대되실까 싶어요.
    모든 조건이 다 마음에 들 순 없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만족하시니 결정하신게 아닌가 싶어요. 저도 정말 포기하기 어려운 것만 두고 조금씩 타협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
    입주하시고 기쁜 마음으로 글 작성해주세요~~~저도 덩달아 설레서 기분이 좋아지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입주하는 그 곳에서 더 기쁘고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편안한 밤, 좋은 밤 되세요!

  • 22.07.23 21:40

    크..다 읽고..내집마련의 노력은 넘치는데 원하는 물건을 차긴 어려울것같네요
    4억에 그조건 맞춰 실거주를한다...발품팔아도 그 조건엔 힘들어요. 조건을 빼보심이..
    내가원하는 집에 사는건..한국에선 원래 꿈이 맞습니다.

  • 작성자 22.07.23 22:05

    대왕소금님께서 댓글을!!ㅎㅎ
    감사합니다.
    제가 가격 대비 원하는 조건이 꽤 높죠?^^ 이상을 쫓아 적어두고 최대한 비슷한 것을 보면서 약간씩은 현실과 타협해야 할 것 같아요.
    알면서도 저 꿈은 버리기가 싫더라고요. ㅎㅎ
    암튼, 머나먼 꿈 같지만 최대한 비슷하게 찾는 중인데 고민이네요.
    서울에서 집을 사자니 아파트, 대단지, 역세권, 20평대라는 대부분의 조건을 다 버리고 20평대 빌라나 가능한 금액이고, 김포나 인천쪽으로 가면 그나마 조건에 부합한 매물들이 가끔씩 있는데 출퇴근시간이 꽤 길어져서 매일 왕복 3시간 이상씩 이동한다는게 쉽지 않을 것 같더라고요.
    고민이 깊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역량내에서 또 잘 찾다보면 그래도 나은 매물을 만날 날도 생기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꿈과 현실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찾아서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겠습니다.
    귀한 조언 감사드려요!! ^^

  • 22.07.24 10:30

    @jiayou~♡ 혹시 부린이5기방에 계신건가요? 아니시라면 얼른 들어오세요! 대왕소금 이하 이전 기수 선배님들과 함께 부린이 탈출법을 같이 공부해요! 꼭 가입하세요!

  • 작성자 22.07.30 10:59

    @행복한부자랍니다 네~감사합니다!

  • 22.07.24 02:32

    직장이 어디신가요?

  • 작성자 22.07.24 08:13

    5호선 라인입니다.^^

  • 22.07.24 06:30

    전세끼고 서울에 구축아파트 매매 고려해보세요 4억이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 작성자 22.07.24 08:15

    제가 지금 월세라 실거주 목적이예요.
    현재 사는 곳 월세 내면서 대출한 원리금까지 동시에 갚기엔 버거울 것 같아요.ㅜ.ㅜ.
    조언 감사드립니다.
    서울 구축도 더 잘 찾아보겠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7.24 07:48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7.24 08:20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7.24 08:3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9.17 13:02

  • 22.07.24 08:52

    여기 강원도인데 19년차 아파트 34평 3억 4천에 샀어요 서울외곽도 그 조건은 어려울거에요 집값 너무 올랐어요ㅜㅜ

  • 작성자 22.07.24 09:19

    서울은 정말 어렵고 경기, 인천으로 나가야 그나마 매물이 있더라고요. 부동산 볼 때마다 더 힘내서 열심히 살아야지 싶습니다.^^
    신솔잎님~~34평 아파트 매매~~축하드려요~~~얼마나 기쁘실까요~~~^^ 부럽습니다!!!

  • 22.07.24 09:40


    서울 집값이 장난 아니지요
    저흰 지방이라
    신축 작은평수라도 잡아서 사는데
    서울살이 했음
    애 둘 데리고 못살았지 싶습니다

    자산은 저희랑 비슷한데도
    집에 대해 애태우고 있으니
    내동생마냥 걱정스럽네요
    힘내세요^^

  • 작성자 22.07.30 11:01

    걱정스럽긴한데 최선은 아니더라도 차선책들을 찾아 차분히 알아보고 노력해야겠다싶습니다.
    불루베리님~응원 글 감사드려요!!

  • 22.07.24 10:22

    아직 가입안하신 모든 분들 선착순인원이 마감되어가고 있으니 빨리 오세요! 인생에 두번다시 없을 기회입니다!

  • 작성자 22.07.30 11:01

    네~감사합니다.^^

  • 22.07.24 10:38

    댓글로는 고민 나누기 어려워요
    부린이 5기방에는 jiayou님 과 같은
    고민 하시는 분이 많이 계시니
    입장하셔서 좀 더 빠른 내집 마련의 꿈 구체화 해보아요~~

  • 작성자 22.07.30 11:01

    네~감사합니다.^^

  • 22.07.24 10:58

    저같은 고민이네요~벌써 마흔 줄이고 가진 집하나인데 빚도 있고 평수도 작고... 옮기고 싶은데 다른데도 많이 올라 또 빚을 질려니 막막하기도하고 그래서 대왕소금님 글보고 채팅방에 들어가게 되어 지금 일주일 정도 되었어요. 뭐가 뭔지 잘 모르고 정신없고 하지만 채팅참여하고 보다보면 뭔가 배워지기도하고~내일부터 다시 초보들을 위해 알려주신다니 살짝쿵 들어와서 같이 배워봐요~~~

  • 작성자 22.07.30 11:03

    부동산 5기 분들 열정이 대단하세요!!
    이미 집 있으시니 그래도 수월하실 듯 합니다. 좀 더 넓은 평수로 이사!! 응원드려요!!!

  • 22.07.24 16:47

    2년만 기다리세요^^

  • 작성자 22.07.30 11:05

    어떤 지역들은 내려가는 듯 하기도 하고, 어떤 지역들은 이 와중에도 보합이거나 약간 더 오르기도 하고 그러네요.
    조바심내지말고 잘 알아보고 큰 결정해야겠다 싶습니다.^^
    블링블링♡.님! 답글 감사해요!

  • 22.07.25 11:29

    지나가던 갓 서른 후반 입니당.
    비슷한 나이대, 같은 성별, 같은 지역으로의 출퇴근을 하시는 것 같아서 저도 살짝 덧글 남겨바요.

    전 작년에 경기도 후분양 아파트 청약되서 입주해서 살고 있어요.

    저는 프로젝트 단위로 근무지가 달라지는 편인데, 주로 서울이고,
    서울도 어디로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긴 하지만, 가까운 곳은 20분 정도 먼 곳은 편도 1시간 30분 정도 걸려요.
    지금은 편도 1시간 30분, 왕복 3시간 정도를 출퇴근에 소요하고 있습니다.

    전세 계약 기간 끝날 때 마다 집 구하고, 이사하고 하는데 쓰이는 비용과 시간,
    점점 오르는 전세가 등등을 고려 했을 때 매매 하는 게 맞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처음 집 구 할 때 써두신 조건들과 흡사한 조건들로 찾았었어요. 서울에선 도저히 불가 했기에
    경기도가 되긴 했지만 최종 목적지인 서울로 가기 위한 기착점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마흔살에 서울로 이사가는게 목표인데 서울이 너무 올라서 실현 할 수 있을까 싶어요.
    그치만 블링블링님 말씀처럼 2년 후엔 적절한 금액으로 떨어져 있지 않을까 기대 중ㅎ
    그만큼 저희집도 같이 떨어지기야 하겠지만, 내집 마련은 해뒀다 싶어서 마음만큼은 세상편해요!

  • 작성자 22.07.30 11:08

    저와 상황이 비슷하신데 청약되셔서 살고 계신다니 너무 좋으시겠어요.
    부럽습니다~~~~~^^
    2년 후엔 집 값과 대출 규제나 금리 등이 또 바뀌어 있을테니 잘 알아보고 있으면 길이 보이지 않을까 싶어요.
    온유님~서울로 돌아오시는 목표 이루시길 저도 응원합니다.^^

  • 22.07.30 09:46

    저는 인천도 괜찮아 보여요. 지인들 많이 분양받고...

  • 작성자 22.07.30 11:10

    인천, 김포 쪽을 보는데 가격이나 평형 등 조건들은 다 좋은데 지역적인 메리트나 상권, 출퇴근시간이 꽤 길어지는 부분, 지금 가격이 계속 내려가는 추세라 여러모로 아직은 고민이네요.ㅜ.ㅜ...
    살펴보는데 결정이 망설여지네요.ㅜ.ㅜ...

  • 22.07.31 21:05

    브랜드와 세대수만 낮춰 보셔도 김포,인천에 매물 있을겁니다.

  • 작성자 22.08.20 13:42

    인천은 내려가거나 유지하는 반면, 김포는 주춤하더니 다시 오르네요~~좀 더 지켜보려고요.
    제 현재 경제적 수준에서 가능한 브랜드, 세대수로 눈을 좀 낮춰 좀 더 넓게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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