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경기 최고 구속 156 - 더 주목을 받는 것은 앞으로 프로 무대에 진출했을 때 더 보여줄 것이 많다. - 원태인과 안우진을 합친 것 같은 느낌. - 장현석이 이마트배를 기점으로 어나더 레벨을 보여줬는데 정우주 역시 높은 레벨에 근접 - 신체 조건이 장현석만큼 우월하다곤 볼 수 없으나 변화구나 완성도 측면에서 훨씬 좋은 평가. - 체인지업같은 경우 프로에서뎌 통할 수 있다는 평가. - 전주고로 전학가는 과정도 드라마틱했다고 함[전주고 감독이 엄청난 노력] - 메이저의 경우 무조건 국내에 남을 것이라고 보장할 수는 없음
2) 대구고 좌완 투수 배찬승
- 최근 주말 리그에서 151 찍었음[근데 결과는 좋지 못했음] - 선수 본인 시즌 시작 전 개인 목표 구속은 152였음 - 가장 중요한 것은 1학년 때부터 많은 이닝을 던지면서 보여줬던 워크 에씩 적인 부분이 굉장히 높은 점수를 이끌어내고 있음 - 굉장히 와일드한 투구폼 / 지난 해 뽑혔던 황준서, 조동욱, 손현기의 중간 위치 - 빠르게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 보는 관계자들이 많이 있다. - 1라운드~2라운드에 뽑힐 것
3) 서울고 우완 투수 김영우
- 최근 경기 결과는 좋지 않았으나 감안해야할 부분이 있음.부상 회복 후 얼마 지나지 않았음. - 하지만 150을 찍었음. - 실제로 현장에서도 김영우가 실전에서 이렇게 흔들리만한 능력치를 보여줄만한 선수는 아니라는 평가. - 육선엽보다 김영우가 더 많은 것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가 존재.
4) 덕수고 좌완 투수 정현우
- 최근 구속이 생각보다 나오지 않아서 주목을 받고 있지 못한 것은 사실.하지만 현장에선 선수의 운영이나 긴 이닝을 끌고 나가는 모습을 좋게 봄. - 148km/h - 완성도 높음. - 양창섭이나 장재영같은 고교야구를 지배했던 덕수고 출신 선수들이 프로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을 현장 관계저들도 우려하고 있음. - 이 선수들이 프로에서 얼마나 더 좋아질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는 부분.
5) 배명고 우완 투수 박세현 / 덕수고 우완 투수 김태형
- 박세현은 최근 가장 떡상한, 흐름이 좋은 투수 - 볼의 무브먼트도 좋지만 이닝을 거듭될수록 구속이 잘 나오고 있다.투구 스태미나가 좋다. - 최근 가치가 많이 올라감.정현우나 김영우보다도 최근에 더 많은 눈길을 끌고 있음.1라운드 이야기도 나오고 있음. - 이제 큰 경기에샤 얼마나 보여주느냐가 중요. - 김태형 역시 박세현 못지 않게 핫한 선수 - 작년에 노히트노런을 기록했었는데 당시만 하더라도 이렇게 성장할 줄은 몰랐음. - 1~2주 전만 하더라도 김태형을 이렇게 높게 평가한 사람은 많지 않았음. - 최근에 박세현과 비슷하게 1라운드에 대한 평가가 올라오고 있음. - 또다른 파이어볼러.
서울고 김동현 ::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고있는 투수 / 이찬솔보다 더 좋은 느낌 / 더 많은 구단들이 관심
서울고 최민석 :: 최근 주가가 굉장히 핫한 투수
경기상고 임진묵 :: 주말리그에서 148 기록 / 어느정도의 완성도를 갖춘 투수.
장충고 김재원[150 던짐] / 경남고 박시원[아직은 지켜봐야 한다는 평가가 많음/키가 크고 볼은 빠르지만 제구에 대한 의구심 존재] / 공주고 양수호 / 광주일고 권현우
대구상원고 이동영 :: 최근 평가가 주춤 / 시즌 초반보다 기대치가 떨어진 것은 사실 / 스카우터들이 많이 모인 현장에서 자신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지 못했음
첫댓글 작년보다 투수들이 핫하군요ㄷㄷㄷ
우주 기아 못오니까 메쟈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