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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10만원살기 (환호네)생존보고,제주여행기
띠동갑 환호맘83 추천 0 조회 1,503 23.12.19 07:05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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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9 07:14

    첫댓글 행복함이 가득 담은 여행 이었던것같아
    형노릇도 톡톡히하고^^**
    주환이가 점점 멋있어진다 사진보니 나도 여행을 떠나고 싶다라는 생각이드네^^
    오늘 날씨 많이 추운데 건강조심하고 행복한하루 되길 바래^^

  • 작성자 23.12.20 16:09

    아무생각없이 놀긴했어요 돈걱정도 잠시내려놓고 진짜 먹고싶은거 보고싶은거 하고 싶은거 다했읍죠 1년동안 고생한 우리가족에 대한 보상 여행이였쥬,,저는 즉흥적이라 계획없이 여행가는 걸 좋아해서 종종 떠납니다,,무작정ㅋㅋ언니도 가까운곳이라도 여행가셔서 쉬셨으면 좋겠어요 1년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 23.12.19 07:29

    어머나, 느낌인 건진 모르겠지만 주환이가 그새 되게 어른이 된 것 같아 보여요~ 사진만 봐도 든든해 보이공!! 아쿠아 플라넷 너무 볼 거 많죠~ 주호가 신난 게 사진에서도 느껴집니다^^ 그나저나 연돈 가기 진짜 힘드네요 ㅋㅋㅋ 그래도 맛있었다니 다행이에요~

  • 작성자 23.12.20 16:11

    주환이 이제 저희집에서 제일 큽니다,,아빠보다 더 컸어요 하루에 4끼 이상 먹어대니 커야지유,,다행이라면 옆으로 안크고 위로 크고 있어요ㅋ아쿠아플라넷은 진짜 볼게 많은데 주호는 놀이기구에만 관심 있었지요~~연돈은 한번쯤 도전해서 먹어볼만 합니다~~^^;;

  • 23.12.19 07:34

    한가족에 제주여행기를 보고 있노라니. 눈호강에다. 아들 부자이신 우리님 부부 참 부럽기도 합니다. 큰아들에 의젖함이 참 돋보이네요 아기 왕자님 넘 사랑 스럽습니다. 형하고 아가랑은 나이 차가많아서. 동생을 많이 아끼고 사랑할것 같습니다. 다복 하신 행복한가정 보기만해도. 넘 기쁩니다 가족 모두 항상 건행 하세요!!

  • 작성자 23.12.20 16:13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어쩌다 아둘맘이 되어 일상은 소리지고 화내기 일쑤인 부족한 애미지요ㅠㅠ둘이 띠동갑이라서 그런지 진짜 잘 맞아요,,형은 동생바보 동생은 형아바라기,,12년만에 육아는 매운 맛이지만 늦게라도 하나 더 낳길 잘했다 싶어요,,케이하우스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23.12.19 08:53

    코로나전 대구공항 꿀봉이가 주호만 할때 다낭.대만가려고 갔던 추억이 있는 공항이에요 ~ 공항가는길에 구름이 내려 앉아서 얼마나 감동하면서 봤었는지...
    지금이야 인천사니 인천공항가지만...
    제주도너무좋져
    주호주환이 넘나 좋은추억
    한가득 남기고 왔겠네요.
    행복한 가족응원드려요^^

  • 작성자 23.12.20 16:17

    오홍~~꿀봉이맘도 대구 사셨어요??
    어둑어둑한 새벽에 공항 도착해서 탑승수속,,처음 도전이였기에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것 같아요 신행때 파타야 간 기억은 거의 여행사 통해서 했고 이번은 제가 전부 예약하고 계획잡은 첫 여행이였습니다~~돌아오는 길에 주환이가 3년후엔 캐나다 벤쿠버 가고 싶다해서 부지런히 돈 모아보자 했지요ㅋㅋ
    항상 이쁘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23.12.20 17:29

    @띠동갑 환호맘83 구미 2년 넘게 살다 전근받아 다시 인천왔어요
    교육연수때 캐나다 벤쿠버 갔다왔어요 잠깐 갔다와서 나중에 또 가보고싶네요

  • 23.12.19 09:26

    뽀로로 테마파크 넘 예쁘네요.^^
    저희집엔 늙은 유아들만 있지만 그래도 가보고 싶네요.^0^

  • 작성자 23.12.20 16:18

    뽀로로 테마파크~~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잼있고 좋았어요 주호가 100센치 넘으면 따뜻한 봄날 한번더 가면 좋을것 같아요~~^^;;

  • 23.12.19 09:33

    짧게 좋은곳 많이 가셨네요^^
    첫째 둘째때는 자주가본곳인데 막둥이랑은 한번도 안데려가서ㅜㅜ
    사진보니 반성해지네요
    조만간 막둥이 데리고 아쿠아플라넷 갔다와야겠어요^^

  • 작성자 23.12.20 16:20

    우왕~~제주 사세요~~~진짜 좋은곳에 사시네요,,제주 여행하면서 신랑이랑 이런곳에 살면 근심걱정 없겠다했어요 자연경관이 예술이였습니다~~^^;;아쿠아플라넷은 정말 구석구석 볼게 많았어요~~^^;;

  • 방학계획 세운 주환이 듬직한데??
    부럽기도 하고요 ㅎ
    하필 날 안좋을때 제주를 가셨구나...그래도 가족여행이니 잼낫을듯요...
    비싼항공사가 서비스도 좋네요..기장이 직접 방문해주다니...

  • 작성자 23.12.20 16:24

    지금 생각해보면 작년에 공부안하고 썩은 동태눈깔로 1년을 보낼때 가장 많이 성장한거 같아요 학원안가고 거짓말하고 맨날 게임만 했지요 지금 공부방 쌤 만나서 진짜 많이 변했어요 그렇게 반항하던 녀석은 온데간데 없고 이쁘고 사랑스러운 녀석만 남았네요ㅋㅋ날씨도 안 좋았고 신랑 회사 후배가 많이 다치고 친정아빠가 뇌출혈증상보이서 떠나서도 심란했지요 아닌척하며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했어요
    대한항공은 특가로 10만원대 티웨이는 30만원대였답니다ㅋㅋ다음엔 무조건 대한항공~♡흑심가득!!

  • 23.12.19 12:22

    즐거운 시간 되셧네요

  • 작성자 23.12.20 16:25

    1년 고생한 가족들에게 휴식이란 선물을 준 여행이였습니다~~♡

  • 23.12.19 12:32

    제주 좋은 곳 잘 다녀오셨나요~~??
    아이들이 즐거워 보여요

  • 작성자 23.12.20 16:25

    날씨가 좋았으면 한라산 등반이 하고 싶다는 큰아들입니다ㅋㅋ담엔 날씨 좋을때 다시 도전해보고 싶어요ㅋㅋ

  • 23.12.19 13:19

    즐거운 여행이셨겠어요!!
    첫째아들이 진짜 듬직해서
    든든하고 좋으시겠어요^^

  • 작성자 23.12.20 16:27

    큰아들은 진짜 듬직하쥬~~
    외아들로 12년 살아서 지삐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동생바보예요~~^^;;

  • 23.12.19 16:05

    우와~멋진 형이네요..저도 늦둥이 키우다보니 너무 공감갑니다

  • 작성자 23.12.20 16:27

    늦둥이는 사랑이쥬~~큰아이가 진짜 처음에 임신했다고 했을때 왜 이제와서 동생이냐고 지랄하디~~동생 바보예요

  • 23.12.19 19:14

    첫째랑 둘째랑 나이차이 많이 나는 것도 너무 매력있네요 ^^
    서로 얼마나 좋을까 싶고.. 연년생 딸들은 매일 박터지게 싸우는데 ㅋㅋㅋㅋ
    제주도 여행 완전 즐겁게 보내고 오셨네요

  • 작성자 23.12.20 16:29

    주환이 3살때 둘째가 그렇게 가지고 싶었는데,,안주더라구요 뒤늦게 주신 이유가 있겠쥬,,나이차이나도 싸우긴 해요,,근데 거의 형이 져주고 동생이 더 기세등등해요 우리집에서 제일 고집쎄고 떼쓰는건 막둥이네요ㅋㅋ제주도는 잘 다녀왔습니다~~

  • 23.12.19 20:10

    주호는 저런 형이 있어서 얼마나 든든할까요. 사진만 봐도 흐뭇하고 이쁩니다ㅎㅎ

  • 작성자 23.12.20 16:30

    주환이는 본인한테도 형이 있으면 좋겠답니다ㅋㅋ저희집에 유일한 둘째가 주호랍니다~~^^;;

  • 23.12.19 21:18

    왠지 동감 가는걸요. 형이 있어 좋을듯요.
    주환이도 외동일 줄 알았는데, 동생이 있어
    더 화목해졌다 생각할듯요.
    저희도 언니, 오빠가 막내동생은 엄청 챙기더라구요. 데리고 놀러도 가구요. 맛난거
    사주고~막내가 좋죠. 주호가 좋을거예요.
    제주 갈 곳 많더라구요. 즐거이 다녀왔네요.

  • 작성자 23.12.20 16:33

    올여름에 다대포해수욕장 갔을때 주환이가 그러더라구요 혼자놀땐 재미없었는데 주호가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ㅋㅋ울컥했답니다 주호에게 주환인 형아겸 보호자 아닐까 싶어요 늦즈막히 임신하고 출산한다고 진짜 힘들었지만 낳길 잘했다 싶어요~~^^다음엔 제주를 가게되면 자연경관을 둘러보고 싶었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2.20 16:34

    날씨가 안 좋아서 걱정 많았는데 이리 저리 피해다니며 잘 놀다왔어요,,^^;;주환이가 진짜 제몫다해줘서 고마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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