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일요일은 지역산악회가 있는날이다, 산행지는 산행도 할수있고 산행후 야영장에서 고기도 구워 먹을수
있는 충북 옥천의 장령산을 산행 하기로한다, 이른아침에 일어나 산행준비를하고 약속장소로 나가서 산악회버스를
타고 30여분을 달려 회원분들을 태우고 옥천으로 향한다, 한시간 삼십여분을 달린 버스는 충북 옥천 장령산 휴양림에
도착하고 산행준비를하고 산을오른다, 1코스로 오르기로 한다, 출렁다리에서 단체사진을 담고 출렁다리를 건너서
1코스로 올라야하는데 선두에서 그만 잠시 잘못들어서 한 20여분을 산비탈로 오르다 산길과 만나서 오른다, 산길샘지도를
보니 좌측으로 조금만 오르면 1코스길이기에 좌측으로 오르라고 한고 산비탈을 오른다, 잠시 알바를 해서 올랐지만
시간은 그리 허비하지 않았다, 가파른 산길을 오르다보니 1코스 인증나무가 나오고 나무를 인증하고 다시 된비알길을
조금 오르면 정상갈림길이 나오고 잠시 정상을 인증하고 내려오는 선두분들을 만나서 단체사진을 담고 정상으로 향한다,
삼백미터를 걸어가 정상에 도착하고 정상을 인증하고 다시 정상갈림길로 가서 이제부터는 능선길을 따라서 간다, 부드러운
산길이 계속되고 장용정 정자가 나오고 2코스 갈림길을 지나고 3코스 갈림길도 지나면 멋진 바위가 나오기 시작한다,
왕관바위는 주변에 숲이 우거져서 그모양을 잘볼수없어 아쉽지만 거북바위에서는 정말 멋진 조망이 펼쳐진다, 거북바위의
멋진 조망을 담고 다소 조금은 거친 산길을 지나니 틈새바위가 나오고 틈새바위를 우회해서 바위전경을 담고 계속해서
능선길을 간다, 용암사로 내려가는 갈림길을 지나고 475봉을 지나고 잠시 하산길을 내려가니 임도가 나오고 사목재 갈림길에서
좌측 임도길로 내려간다, 임도길 옆으로 우거진 나무들이 많이 나온다, 처음보는 어린 오동나무도 보고 희귀한 나무도 보고 머루나 복분자도 만나고 조금이지만 늦게까지 남아있는 예쁜꽃들을 담으면서 임도길을 따라서 간다, 울창한 숲길이 나오고 숲길을
따라가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3코스 2코스로 오르는 들머리도 지나고 우측으로 출렁다리가 보이면서 출렁다리를
건너서 오늘의 하이라이트 하산주를 막기위해 야영장으로 간다, 야영장에 도착하니 벌써 선두팀과 둘레길팀들이 맛있게 고기를
구워서 드신다, 드디어 합류한 하산주장소에서 맛있는 고기를 먹으면서 하루산행을 마친다, 산행은 초반에 조금 알바를 해서
올랐고 가파른길에서 땀이 많이나지만 산에서 부는 시원한 바람에 땀을 식히는 즐거운산행이다, 오늘도 가파른 산길과 조금은
거친 길에서도 산행에 참여한 모든산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마치게되어 더운 여름날의 멋진 산행추억 하나를 더한다.
출렁다리를 건너서 터널을 지나면 바로 올라야는데 잠시 우측 데크로 가다가 계곡으로 오른다
산길샘지조를 보고 좌측으로 올라서 1코스 산길과 만난다
1코스로 오르는길과 만나서 정상으로 오른다
1코스 인증나무를 담고 정상갈림길으로 오른다
정상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정상을 다녀와 좌측 능선길을 따라서 간다
정상을 인증하고 정상갈림길로 간다
장용정을 담아본다
왕관바위 방향으로 간다
용암사 방향으로 간다
틈새바위를 담아본다
용암사 방향으로 간다
바위틈에서 자라는 소나무를 담아본다
거북바위를 담아본다
사목재 방향으로 간다
충남의 최고봉 서대산을 담아본다
사목재 날머리를 담고 임도길을 따라서 내려간다
임도길을 내려가면서 멋진 풍경을 담아본다
3코스 들머리를 담아본다
2코스 들머리를 담아본다
출렁다리가 보이고 출렁다리를 건너서 야영장으로 간다
야영장으로 가는 지압길을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