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여전히 집에 들어가기 민망한 우기는 겜방행^^
뭘해볼까? 해서 이케릭 저케릭 접속해봐도 어제따라 줄구룹/안퀴 팟도 안보이고 (기사는 줄구룹 묶였는데..)
냥꾼 접해서 물빵 좀 얻어서 여명으로 앵벌하겠다고 갔죠..
월요일에 길원 두명.. (한분은 회사 선배 (직속상관), 한명은 10년지기 친구넘 (와우를 가르친 아주 나쁜)
천골마 사준다고 1550골을 써버려서 창고가 텅텅 빈 느낌에.. 뭔가 채워야겠다는 생각에..ㅎㅎ
1시간여동안 마즈소릴 푸른용을 잡았는데.. 아~ 안모이네요 흰템 몇개라도 나와야 몇골 버는데..
근 1시간 동안 일치 2개, 메츄라기구이 3개 먹구 좌절하고 있는데.. 그제서야 흰템이 슬슬 나오더군요
3~4개 먹어서 5골벌었다 싶은 순간......
"다자란푸른용힘줄" ㅎㅎㅎ 아싸 하고 친한 동생들한테 오늘도 한건했다.. 귓말 함 쏴주고
아는 사람들이 줄구룹 간다해서 냥꾼으로 평판 먹으러 고고
주사위는 역쉬 저주... 평판 먹구 주화 4개 먹구 왔네요..
3개 먹은 줄 알고 많이 섭섭해했느데 (어찌 장신구 하나 못먹냐ㅠㅠ) 나중에 보니 4개라서 기쁘더라는.
힘줄은 경매장 보니까 2개 올라왔던데..
하나는 경매 700골 즉구 720골, 다른건 경매 730골 즉구 750골
아포에서 거래창으로 두어번 올렸더니 몇분이 귓오더군요.
경매장보다 100골 싸게 600골에 판다니까 다들 비싸다고 하더니.. 나중에 경매장 확인하더니 둘다 귓말로 "허걱 언제 이리 올랐데요?"하더라는..
장사라는게 오고가는 흥정이 있어야 재밌는건데.. 좀 싸게 안되요? 했으면 싸게라도 팔았을 것을..
전에 500골에 팔때는 전재산이 450골인데.. 어찌 안될까요? 하시기에.. 400골에 드리면서 "새는 타고 다니셔야죠" 하구서.. 안퀴 스킬북 하나 (20~30골 상당) 안배우셔다기에 덤으로 더 드렸었는데....
그냥 경매장에 올렸네요.
여기까지는.. 간만에 기분 좋은 일이였는데..
아침에 까페에 어제 일을 쓰려고 들어오다보니.....
오늘 섭점검~ 아놔~~~ 괜히 올렸다.. "나 바보다.." 하고 왜그랬을까?? 자책하면서 글쓰고 있습니다.
더 바보 같은건...
글쓰면서 생각난건데.."다자란푸른용힘줄" 이건 에픽 템으로 분류 되지만.. 경매장이용시 경매 보증금이 없다는걸 깜빡..
올려서 손해볼꺼 없다는걸 또 기억 못한 우기
결국 기분 좋게만 생각하면 될 것을.. 잘못했다구 자책하다가 다시 피식 웃어버린 우기..
어제 앵벌 성공했다고.. 자랑질 하는건 아니였습니다..ㅎㅎ
오늘 내일 지나면 또 주말이네요..
내년도 사업계획 작성한다고 바쁜데.. 다른 일도 많고 전화받다가 지쳐버렸네요 (하루 전화통화 40여통)
섭 열릴때까진 까페에서 노시는 분들도 많겠네요^^
즐거운 하루 되시길....
첫댓글 아웅...좋겠어요..오빠~!!! 마즈소릴이 어딨는고에요??
여명이용 오닉퀘할때 반납하러 들어가는동굴
여명에.. 푸른용 많이 나오는 동굴.. 얼라는 오닉입장퀘를 위해 꼭 가야하는 곳^^ 마즈소릴에서 앵벌하는 직업들은 뻔함. 냥꾼/도적/흑마/법사^^ 법사님들도 의외로 많이 오심..ㅎㅎ
나두 가야해 마즈소릴,,,퀘완료하러,,ㅋㅋ
렌님 오닉입장퀘 안하셨나요?? 미즈소릴가야 완료되는댑 ㅎㅎ;
아하하하;;;; 갔죠....근데 길치,길맹이라서...지역을 잘 몰라효.ㅠ.ㅠ (마즈소릴..아휴.. 들어가는데 4시간 걸린곳..어찌 잊으리오..ㅠㅠ) < 잊은건 머냐... 렌바부..
아놔.. 회사 후배넘한테 괜히 말했다가.. 경매 만기로 돌아오며 싸게 넘기라네요..ㅋㅋ 반값
줄구룹 묻어가려했으나..길드 동생넘 냥꾼도 가서리 (이넘도 용추풀셋.. 템이 다똑같은데. 이넘은 아직 라크 들고 다님) 뎀딜만 해서 뎀딜 2등했네요^^
"다자란푸른용힘줄" 나왔을때 가방칸 쓸때없이 차지한다고 귀찮아서 바로 파괴해버렸다는...ㅠ
적당히 하세여 ㅋㅋ 몸 건강도 생각하시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