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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19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허벅지에 숨기고, 비누에 넣고 … 하루 적발 마약만 6만명분...관세청, 올 4월까지 사상최대 213㎏ 적발...갈수록 지능화 대형화 추세...국제우편통한 밀수가 최다
☞ 돌려막기도 못해 … 20·30대 채무조정 급증...1분기 채무조정자 6만3천명...지난해 전체 신청수 절반달해...20·30대 35%차지 3년來 최대...저축銀 중금리 대출 축소...카드업계도 카드론 줄이며...대출 돌려막기 어려운 상황
☞ 신한울3·4호기 건설 15개월 앞당긴다...산업부2차관 첫 행보는 원전..."올해 7월부터 즉각 착수해...2032년 3호기부터 완공"...원안委 허가 여부가 변수
☞ 신재생에너지 구매비도 급증 '적자늪' 한전 부담 완화 검토...REC 4년 만에 7만원 돌파...태양광 사업자들은 버티기..."기다리면 가격 더 오를 것"...전기료까지 밀어올릴 우려도
☞ 年이자율 3만8274%…사람잡는 ‘살인금리’ 일당들...경기 특사경, 불법사채 99억원 적발...피해자 577명…법정 금리 사각지대...“로베스피에르 우유값의 역설과 같아”
《금 융》
☞ 12나노급 디램 양산으로 기술 초격차 또 벌린 삼성전자…AI 수혜 기대감에 상승세...美 부채한도 협상 타결 기대감 늘어...주식 투자심리 회복되며 코스피 반등...삼성전자, 업계 최선단 디램 양산 나서...AI 수혜 기대에 반도체 업종 상승세...EU “대한항공 합병, 경쟁제한 우려“
☞ 현대차에 내준 '영업이익 1위' 삼성전자, 하반기엔 되찾는다...현대차 실적 상고하저 예상...3분기 2조8200억원 그칠 듯...삼성전자 하반기 본격 반등...영업이익 3조7000억 웃돌듯
☞ 서학개미 3500억 담았다 …'제피'와 '슈드' 아시나요...방어주 중심 美 배당 ETF...변동장 투자 피난처로 주목...매월 분배금 주는 제피(JEPI)...현금 필요한 은퇴자에 유리...출시 후 3배로 뛴 슈드(SCHD)...청년층 적립식 매수 적합
☞ 美지방은행 부활하나 …"미래 자신있다" 임원 자사주 매입 잇달아...일부 은행선 예금잔액 증가...美 지역은행주 3배 ETF...하루만에 주가 22% 폭등
☞ 글로벌 MZ세대 절반 ‘생활비 걱정’...Z세대 “주 4일 집중근무 선호”...‘글로벌 MZ 세대 서베이’ 국문본...한국 MZ세대는 N잡러 시도 중...딜로이트 “높아지는 생계비 탓”...“직장 내 워라밸 중요” 답변도 증가...친환경 소비 관심 있어도 ‘지갑은 아직’
《기 업》
☞ EU "대한항공, 유럽4國 노선 나눠줄 항공사 찾아와라"...수용 힘든 합병조건 내걸어...동시취항 가능 韓항공사 구해...기존노선 분배 요구하지만...조건맞는 국내 항공사 없어
☞ ‘AI 주방로봇’ 웨이브, 사우디 진출 잰걸음...사우디 수도 리야드 연내 진출...주요 리조트·요식업 매장 등에...AI 주방 자동화 로봇 시스템 도입...국내 30개 프랜차이즈에 진출...주방 1곳서 최대 30종 음식 조리
☞ 성분표에 광고? '진로 제로슈거' 라벨 논란...하이트진로, 표시 규제 '꼼수'...심혈관질환 가능성 제기된...에리스리톨 등 원재료명 가려...가독성 해치고 제도 본질 훼손...식약처 "제재 근거 마련할 것"
☞ ‘통신사 결합상품’ 수수료 놓고…LG유플·대리점 법적 다툼 무슨 일...LG, 판매목표 미달성때 수수료 차감...대리점 측 “판매목표 강제는 위법”...법원 “판매수수료 차감은 불공정”...장려금 차감액은 손배 대상서 제외...LG유플·대리점 모두 판결 불복 항소
☞ “유럽 주요 4개국 동시 취항 가능한 韓항공사 찾아와라”...빨간불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유럽경쟁당국, 중간보고서 전달...프랑스·독일·이탈리아·스페인...역량 갖춘 항공사 있어야 가능...티웨이 등 국적사는 역량 부족...유럽 쪽은 수익성 낮아 무관심
《부 동 산》
☞ 자고 일어나니 1억 올랐다”...간헐적 상승거래에도 본격 집값 반등은 아직...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0.01%...25개구 중 18개구 약세 7개구 강세...매수·매도 희망가 차이로 관망세
☞ "시공사 구해요"… 소규모 정비사업 아우성...재건축·재개발 시공사 선정...올 입찰 59곳 중 52곳 유찰...원자재값 상승에 공사비 급등..."소규모 사업은 적자 불가피"...3~4년 후 공급부족 우려 높아
☞ 용인 집값 호가 1억 오르자 계약 취소까지...부동산원 주간 가격동향...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영향...처인구 7주째 아파트값 상승...서초구도 5주째 오름세
☞ 강서구청장 직위상실 … 4조원대 가양동 개발 재개될 듯...'공무상 비밀누설' 집유 확정...부구청장 권한대행 체제로...공공기여 확대 요구에 중단...CJ용지 인허가 재개 전망
☞ 더 커지는 송도 상권, 연중무휴 방문객 몰린다...송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트리플 스트리트 이어 이랜드몰, 롯데몰 사업도 진행 중...워터프론트호수(예정) 상권 형성도 박차…‘힐스 에비뉴 레이크 송도 3차’ 공개 입찰에 주목
《사 회 유 통》
☞ 대구·대전 등 지자체 19곳 택시 강제휴무제 부활 시동...'승차난'벗어나자 재운영 신청...서울시도 기한 지났지만 검토...오늘 개최 정책심의위서 결정
☞ '민폐집회' 손 놓더니…경찰 "단호히 수사"...비판여론에 윤희근 입장밝혀...건설노조 집행부5人 출석요구..."불응하면 영장 발부받아 검거"...지난 두차례 집회도 병합수사..."야간집회 시위기준 강화 위해...집시법 개정안 신속통과 노력"
☞ "반도체·OLED 유망 … 투자펀드 조성할 것"...박성준 대신증권 IB부문장...현금흐름 좋고 저평가된 상태...컨텍 등 우주항공 IPO 주관도...레인보우로보에 60억원 투자...2년 만에 차익 4배 성과 달성
☞ 1조 위식도역류약 시장, 쟁탈전 후끈...서구 식습관에 내장비만 급증...환자수 인구대비 20%까지 쑥...치료약 200개, 약효·용량 경쟁...HK이노엔 '케이캡' 1등이지만...시장 점유율 17%에 불과...한미·대웅·일양 빠르게 추격
☞ 국내 대학 10곳, 세계 100대 '혁신대학' 영예...2023 WURI 랭킹 발표...4차 혁명 준비하는 대학 선정...1위 미네르바대, 17위 서울대...인천대·한국외대 등도 순위권
《국제》
☞ “이대로 가면 국민연금 한푼도 못받을 판”…한국에 경고한 신용평가사...세계 3대 신용평가사 전망...2060년, 주요국 절반 ‘정크 등급’...고령화 대응해 연금개혁 필요성
☞ 보란듯…중앙亞 5개국 정상 만난 시진핑...G7 정상회의에 맞불...30년만에 中서 다자정상회의...인프라 투자 늘려 우군확보...중앙亞 '하나의 중국'지지...남미·중동 포섭도 잰걸음
☞ 美 상업용 부동산 가격 12년만에 꺾였다…뇌관 째깍째깍...대출 60% 떠안은 은행 비상...1분기 무디스지수 0.8% 하락...오피스·다세대주택 하락 주도
☞ "81개 주요국 절반, 연금개혁 없인 정크등급 전락"...3대 신평사 '고령화 쇼크' 경고...고령인구 늘어 재정 부담 쑥...韓·中·대만 정책 개선 시급...2050년 최악 3개국으로 꼽혀...佛·스페인엔 추가 개혁 촉구
☞ "미·중, 5년 뒤 전쟁으로 공멸"…섬뜩한 '3차 대전' 시나리오...헨리 키신저 '3차대전' 경고 "美·中, 빠르면 5년내 공멸"...인류 미래는 두 나라에 달려...AI 군사력도 核처럼 억지 필요...전쟁 막으려면 中 정확히 이해를
* 경제신문읽기(Routine)
1. 수억씩 뛴 아파트값 수도권에 '집중'…회복세 더딘 지방시장
매수 심리가 개선되면서 서울, 인천을 비롯한 수도권 아파트값이 상승 전환을 목전
2. '피해 속출' 전세제도 과연 없어질까…전문가들 "인위적 통제는 안돼"
기사내용 요약 원희룡 "전세제도 수명 다해…잘못된 판 수리해야" "전세제도 없애야 해"
3. "여보, 대출금리 내렸네" 주담대 3% 진입, 갈아타기 해볼까[오!머니]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최저 3%대로 떨어졌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3.50%
4. 을지로3가 1·2지구 재개발…녹지 품은 24층 업무시설로
서울 중구 을지로3가에 시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녹지공간을 갖춘 24층 업무
5. ‘제2의 월세’된 관리비…원룸 세입자 부담 가중
#서울 구로구 오피스텔에 거주하고 있는 신혼부부 A씨는 관리비
6. 전기차는 윤활유도 달라야…정유업계 달려드는 배터리 '액침냉각'
전기차 보급 확산에 발맞춰 정유업계가 전기차용 윤활유 개발을 본격화하고 있다.
7. 금기에 도전하는 증권사…'매도리포트' 비중 작년 2배 '쑥'
‘팔아라’라는 말이 금기어처럼 여겨지는 증권사 리서치센터가 달라지고 있다.
8. 활기 찾은 부동산 시장… 집값 바닥론은 ‘시기상조’
하락 낙폭 줄어… 세종 2년 만에 상승 1분기 실거래가 지수 1.47%
9. 6월 첫선 청년도약계좌, 중도해지 방지 위해 납입금 담보 저금리 대출 추진
‘청년 자산 형성’ 위해 만기까지 계좌 유지 중요 청년도약계좌 만기 5년
10. 압구정로데오 뜨자 가로수길 지고… “젠트리피케이션 사이클”
높은 임대료로 상권 공실률 38% 육박해 인근 압구정역·압구정로데오로 임차 수요
11. 살아나는 '영끌성지' 노원…거래량 오르고 집값 4주째 상승
‘2030 영끌’의 성지였던 서울 노원구의 아파트 거래량이 1년7개월 만에 200
12. 땅값보다 더 큰 문제가...재건축 하려는데 다들 손사래, 왜
재건축·재개발 시공사 선정 올 입찰 59곳 중 52곳 유찰 원자재값 상승에 공사비
13. '천덕꾸러기' 대우조선의 바뀐 위상…이젠! 한화 '핵심' 계열사야
지속된 적자와 연이은 매각 불발로 미운 오리 취급받던 대우조선해양이 한화그룹
14. 대중 수출 급감에 정부 대책은? '다른 시장 찾아라'
국내 중소기업의 중국 수출이 올 들어 두자릿 수 감소세를 보이며 급감하고 있다.
15. “전세금 맡기자”…에스크로 제도에 임대인들 반응은?
전세 시장에서 보증금을 금융기관 등에 맡겨두는 에스크로 제도 도입 가능성이 점쳐지
16. "5월말 입주인데 준공승인도 안나"…황당한 입주자들
전국 곳곳에 공사기간을 지키지 못해 입주일정에 차질이 생긴 아파트가 속출하고 있다
17.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EU의 벽을 넘어 날 수 있을까
유럽연합(EU) 경쟁당국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합병)에 대해 부정적
18. [단독]용산 '청파동' 재개발 봇물...숙대입구·남영 더블역세권 '청파3' 가세
#지난 15일 찾은 용산구 청파동 3가, 지하철 1호선 남영역을 나와 조금만 걸어
19. 흔들리는 6월 금리동결 기대...Fed 중도파도 "아직 아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당국자들이 이르면 6월부터 기준금리 동결이 가능할 것
20. [단독] 세금 낮추고 납입한도 올리고… 野 ‘퇴직연금 활성화 3법’ 추진
연금을 받을 때 낮은 세율을 적용하는 금액 한도를 대폭 상향하도록 하는 내용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5월 19일)
1.오늘(19일)부터 사흘간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는 미국이 구상하는 세계경제의 신(新)질서 방향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전망. 이번 회의에는 한국을 비롯해 호주, 인도,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 8개국 정상도 초청돼.
2.삼성전자가 메모리반도체 업계 최선단(최소 선폭) 공정을 적용한 12나노미터(nm)급 공정으로 16기가비트(Gb) DDR5 D램 양산에 들어감. 12nm급 공정은 5세대 10nm급 공정을 뜻함. 12nm급 D램은 이전 세대 대비 생산성은 20% 향상, 소비전력은 23% 개선돼.
3.국내 재계를 대표하는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한국경제인협회’로 이름을 바꾸고 본격 쇄신에 나섬. 새 명칭은 지난 1961년 창립 당시 명칭을 다시 사용하는 것으로 1968년 전경련으로 바뀌었다가 55년 만에 원래 이름으로 돌아가는 셈. 다만 삼성전자·SK·현대차·LG 등 4대 그룹의 재가입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함.
4.지난해 한 해 105만명의 인구가 늘어난 세계 1위 이민강국 캐나다가 주요 7개국(G7) 중 가장 가파른 인구증가율(2.7%)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고 있음.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합계출산율이 1.43명으로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했지만, 지난해 전체 인구는 3957만명을 기록함.
5.LS그룹이 2008년 인수한 북미 최대 전선업체 수페리어에식스(SPSX)가 통신케이블 사업을 분리해 국내 금융기관에서 2000억원을 투자 유치함.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S그룹은 최근 수페리어에식스의 통신케이블 사업 부문을 떼어 사모신용펀드(PCF) 운용사 SKS크레딧으로부터 1억5000만달러 투자 유치에 합의함.
6.관세청에 따르면 올 들어 4월까지 관세당국에 적발된 마약은 총 205건, 213kg으로 적발 중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함. 작년 같은 기간 161kg이 적발된 것에 비해 1년 새 32%나 늘어난 수치. 적발 건수는 작년 보다 18% 감소했으나 건당 적발 중량은 작년보다 62% 증가해 마약 밀수의 대형화 추세가 두드러짐.
7.윤석열 대통령이 제43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우리가 오월의 정신을 잊지 않고 계승한다면, 우리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모든 세력과 도전에 맞서 싸워야 하고 그런 실천적 용기를 가져야 한다”고 밝힘. 윤 대통령은 취임 후 2년 연속 참석자들과 손 잡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함.
* 2023년 5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간호사가 ‘법대로’ 일하면 수술실 마비된다는 ‘놀랍고 황당한’ 현실... → 의사업무 일부를 맡아 오던 소위 ‘진료보조 간호사’(PA·Physician Assistant)가 없으면 전공의 지원자들이 부족한 외과나 흉부외과에선 수술실이 마비된다는 말이 나올 정도. 그러나 PA 면허를 따로 두는 미국과 달리 국내 의료법에는 관련 규정이 없어 PA 간호사는 불법이다.(동아, 사설)
2. 벌써 모기 조심 → 이른 더위에 모기 활동이 빨라지면서 국내 발생 말라리아 환자, 지난달에만 19명 발생해 올 1~4월 총 23명. 일본뇌염 주의보도 지난해보다 19일 빠른 지난 3월 23일 이미 발령.(국민)
3. 러-우크라 전쟁으로 중국에겐 러시아가 기회의 땅? → 서방 자동차 기업 철수한 러시아에서 연말 쯤이면 중국 자동차가 러시아 시장 60% 점유 예상. 현재 40%...(문화)
4. 한국,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뒤따를라 → 韓성장률 25년 만에 日에 역전 당할 판. 내수비중 큰 일본, 소비 회복세 빨라. 올 성장률 1.6% 예상, 한국(1.5%) 앞지를 전망.(헤럴드경제)
5. ‘유류분’ 상속제도, 위헌여부 공개변론 → ‘유류분’은 유언에 우선해 배우자, 아들딸, 형제자매에게 일정 비율 재산을 상속해 주는 제도. 애초 우리 전통에 없는 제도지만 장남이 전재산을 독차지로 물려받거나 후처가 다 물려받는 불합리를 보완한다는 취지로 1979년 민법 개정 때 도입. 그러나 이 제도가 재산권을 침해하고, 가족으로서 의무를 다하지 않은 가족에게도 재산이 분배되는 불합리가 있어 위헌 논쟁이 계속되어 왔다.(아시아경제)
6. 과속도 ‘형사 처벌’ 받을 수 있다 → 2021년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 80km 이하 초과는 정도에 따라 ‘범칙금’을 부과하지만 80km 초과 과속자에겐 ‘벌금’이나 ‘구류’ 처분.(문화)
7. 코로나로 급감했던 '탈북 러시' 이어지나 → 일가족 10명 어선타고 귀순. 코로나 이후 국경봉쇄 강화로 탈북 급감, 2019년 1,047명에서 △2020년(229명) △2021년(63명) △2022년(67명)에 그쳤다. 올 1분기에는 34명을 기록.(한국 외)
8. ‘청년’은 몇세까지? → 2020년 시행된 청년기본법에선 만 19세~34세 이하를 청년으로 정의하고 있지만 각 지자체마다 청년 기준 나이 상향 적용. 전국 226개 지자체 중 58곳이 40대까지 청년에 포함시켜 혜택 부여.(한국)
9. ‘마약 김밥’? → 마약 김밥, 마약 옥수수, 마약 베게, 중독성 있는 맛 등 표현 넘쳐. 마약의 위험성 가볍게 생각하게 될 우려. 그러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이유로 법으로 규제하기 어렵다는 의견. 식약처, 지자체 관련회의, 해당 명칭 쓰는 업소에 자제 권고키로.(한국 외)
10. ‘에어컨의 저주’ → 지금까지 가장 따뜻한 해는 2016년이었는데 5년 안에 기록이 깨질 가능성 98%. 세계기상기구 전망. 특히 인도, 중국, 인도네시아 같은 인구 대국들에서 소득 향상에 따라 에어컨 수요가 크게 늘면서 기후 환경이 더 악화되는 ‘에어컨의 저주’ 현실로.(중앙)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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