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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으로 사는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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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에피소드(1,2,3,4)
꽃비(미국) 추천 0 조회 127 24.07.04 21:19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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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4 21:23

    첫댓글 하율 하부
    진짜 너무 하심다

    하율 하우
    아픈데~~~~

  • 작성자 24.07.04 21:51

    겉으론 멀쩡 해 보이니까,,,,,
    지금은 코 오른쪽 왼쬑 다 부르터서
    진물이 질질,,,,,,ㅠㅠㅠ

  • 24.07.04 21:51

    @꽃비(미국) 그 동안 얼마나 힘들었으면 ~ 요

  • 24.07.04 21:54

    참참참...
    음음흠...
    개념을 어찌
    정리해줘야 할까요?ㅎ

    음식 짤순이
    참 좋아요
    신문물~ㅋ

    편안한 밤 되세요^^

  • 작성자 24.07.04 22:27

    우리 땐 기본 예의라 가르침을 받았는데,,,,,,
    우리 세대가 기본 예절을 무시하고 자식을
    키운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짤순이 넘 좋아요.ㅎ

  • 24.07.04 22:03

    마지막에껀 뭔가요?^^
    꽃비님께서
    다 너무 잘 하시니
    교수님께서
    아내 솜씨 자랑하시고 싶으셔서
    그러시네요~^^
    저 처럼 못 하면
    부끄러워서
    저희 남편처럼
    아내 그냥 숨길텐데~^^;:
    현모양처에
    못 하시는 것 없으시니
    얼마나 아내 자랑 하시고 싶으시겠어요~^^
    그렇게 드시고 가시면
    좋은 기억 가득 하실 것 같습니다
    타국에서 한국음식
    얼마나 그립고 맛나겠어요
    복짓고
    사시는 삶에
    축복 더해 드릴게요~^^
    늘 배울점이 많습니다
    선한영향력 주시는 교수님부부
    미국에서의
    두 분 삶 멋지십니다!

  • 작성자 24.07.04 23:04

    다짜고짜는 야채 짤순이예요.
    사용 해 보니 좋네요.ㅎ
    담달에 남편 한국가면
    딸네 거 하나 사 오라고 할려고 해요.

    남편이 아내 자랑 할려고 하는 거 보다
    밥 먹이고 싶어 하는 맘이 유난히 많은 사람이라
    버릇을 잘 못 들인 듯 해요.

  • 24.07.04 22:02

    교수님 탓하기전에
    그렇게 남편을 만든 나~자신을 반성해야해요

    전 신혼때 3교대하는데 11시 끝나고 치킨집에서 생맥한잔씩하고 동료 델꾸왓는데 새벽1시인가?

    참치캔하나 김치랑 술주고
    델꼬오는사람이나 따라오는 사람이나 똑같다고 12시 넘음 델꼬올수 없고
    당신 체면치레하고 싶음 미리준비할수 있게 이야기해라~~

    미리말하면 성의껏~
    코로나 이후는 아예없고 ㅋ

  • 작성자 24.07.04 23:07

    난 바부인가 봐요~
    남편 뜻 거역 하는게 안 되더라구요.
    거역허고 살았음 벌써 찢어졌울 듯~
    사람마다 성향이 달라서
    부부들 사는 법도 가지가지라 생각 합니다.
    넘 지나치지만 않으면 좋은데
    울집 남자는 지나친 편.ㅠ

  • 24.07.04 22:09

    아~~~~
    이 부담감 ㅠ
    안줄수도
    주자니 쫌 ~~
    그래도 일단 주는거로

    꽃비님 심정 백번 이해
    나 같아도 어쩔수없이 주는 쪽으로 했을거에요.

    안먹었어도
    먹었습니다가 정답인데

    다짜고짜
    사? 말어?
    오빠는 말 한마디에 사서 보내주고
    바보탱이 아줌마 나한테는 왜이리 인색한지 ㅠ
    증말
    우리집 전기짤순이 누가 안훔쳐가나?
    엊그제 쓰고 건조시킨다고 지금도 씽크대 한쪽에 버티고있음
    크기는 왜그리 큰지 ㅠ

  • 작성자 24.07.05 20:18

    남이사님 제 맘 100으로 이해 하는 거 알기에
    많은 위로가 됩니다.ㅎ
    어느 땐 내 자신이 싫어 질 때가 있어요.
    100% 좋은 맘으로 하지 못하고,,,,,,, 하면서~

    아이스박스 갖다 준다고 오면
    또 밥 줘야 하나??? 하는 걱정을 미리 하고 있다는,,,,,,ㅠ

    나두 전기 짤순이 있어요.
    사서 2~3번 썼나?
    쓰고 나면 청소하는게 더 번거로워 안 쓰게 되더라구요.
    다짜고짜 좋아요.
    쉽게 쓰고 닦기도 쉽고~
    하나 사세요.
    어제 저녁 올케언니랑 통화 하면서
    다짜고짜 얘기 했더니
    미국 사는 사람이 더 잘 안다며
    자기도 하나 사야 겠다고,,,,,
    손목이 아파서 사돈이 보내 준 오이지를 못 먹고 있다고 하더라구요.ㅎ

  • 24.07.04 22:52

    지금껏 으례껏
    대접 하던 일이라
    맘이 먼저 반응을 하네요

    힘들어도 해야 덜 찝찝한
    두분이 다 그러신거 같아요

    어느 순간 딱 끊어야지
    아님 앞으로도 계속 하실 것 같아요

    자기 편의대로 편하게 계산 끝내고 제안인 듯 말하는 이들이 있지요
    내가 왜? 뜬끔없이 ...
    난 필요없는데 말이죠

  • 작성자 24.07.05 20:32

    성격상 딱 끊지는 못 하니
    그냥 쭉 하는 걸로 정 하고 포기 하니
    심적 갈등은 덜 한 거 같아요.

    남편 동창의 제안은
    가끔 생각하면서 웃어요.ㅎ
    행여 한국서 몇 달 살이 한다해도
    전 모르는 집이나 원룸 구해서 살지
    친구 집은 조심스럽고 불편해서 안 살 거 같아요.ㅎ

  • 24.07.05 20:31

    @꽃비(미국) 저도예 ~~

  • 24.07.04 22:45

    에구
    인정에 넘쳐
    하율할부지가
    버릇을 잘못 들여놨어요.

    무조건 오면 자고
    먹고
    확실히 외교부 장관
    위에 존재하십니다 ㅎ
    그래도
    건강 우선 챙기세요.

  • 작성자 24.07.05 20:28

    남편의 넘치는 오지랍 땜에
    제가 힘이 들어요.
    거절 하면 거절 하는 내가 나쁜여자가 되는 거 같은 기분~ㅠ

  • 24.07.04 23:32

    팥죽을 끓일까? 한마디 햇더니.
    중구에서 해운대살고잇는 조카내외를 불러오는 내 옆지기.

    복어국 끓이니 시동생부부 밥먹어라고 전화하는 내 옆지기.

    아마도 내가 꽃비님처럼 음식솜씨가 특출햇으면.
    우리는 버스대절도 마다않을 내 옆지기.

    꽃비님.
    이미 소문이낫네요.
    음식솜씨 굿!
    후배사람 교수님.굿.
    많은사람들에게
    두 분의 지극한 정성들은 다녀가신 모든분들에게는 추억이됫을꺼예요.

    나도 그 두분께
    대접을 받았다!



  • 작성자 24.07.05 20:30

    글쎄요~~~~~
    요즘 젊은이들 대접 받았다 생각하는 사람 드물 거 같아요.
    당연한 권리인 듯한 태도가 제 맘을 꼬이게 하거든요.ㅎ

  • 24.07.05 22:29

    @꽃비(미국) 그건 아이지요~~~

  • 24.07.05 04:53

    그래야 편한 사람있지요 늘 챙기고 아껴주시는 분 얼마전 남편이 그러드군요 나 한테 잘하는 사람 챙기라고 엉뚱한 곳에 마음쓰고 다치지말라고 저는 교수님과 꽃비님께 배웁니다 그분들께는 무엇으로도 비교할 수 없는 고마움과 감사 큰 나무로 기억될것 같아요 관심과 사랑

  • 작성자 24.07.05 20:31

    대접도 기꺼이 하고 싶은 사람~
    하기 싫은 사람이 있더라구요.
    이젠 하고 싶은 사람에게만 하고 살고 싶어요.ㅎ

  • 24.07.06 07:01

    @꽃비(미국) 네 그게 맞는것 같아요

  • 24.07.05 05:10

    아고
    상남자!
    남편덕분에
    안에서 넘고생하시네요
    내조긴한데.....ㅠ
    그래도
    원체 잘하시니
    믿고 그러시나봄다.

  • 작성자 24.07.05 20:39

    남편의 넘치는 인정 땜에~
    그 인정이 처자식 한테은 제외였다는,,,,,,,ㅎ
    이젠 저도 나이가 있으니
    점점 줄고 끝나는 날이 머잖았을 거 같아요.ㅎ

  • 24.07.05 05:53

    아이스박스 가지러오신분은 안해드려도 되겠고 남의집 방문때는 식사때는 피해주는 것도 예의라는데 맛있는 음식 솜씨때문에 안드시던가 아니면 밥먹고 가도 꽂비님댁에 가면 식사하라고 이야기 하니 배를 비우고 갔을까요? 꽃비님은 힘드시지만
    교수님께서 버럭은 하셔도 정이 있으신 따스한 맘이 있으세요.
    인정머리 없는 사람은 먹다가도 사람오면 감춘다고 하네요.

  • 작성자 24.07.05 20:42

    젊은이가 혼자 살면서 먹는게 부실 하겠지 싶은 맘에
    그냥 한끼 먹이고 싶어 하는 거 같아요.
    편히 먹으라고
    우린 등돌리고 소파에 앉아 티비 봤어요.
    차려 준 음식
    하나도 안 남기고 싹 비운 거 보니
    쪼금 짠한 맘이 들기도,,,,,,,,ㅎ

  • 24.07.05 07:00



    이렇게 한꺼번에 에피소드 올리지 말기 바라오

    따로따로
    날마다 하나씩
    해주심 안되겠니요?

    엄포 ㅎㅎ

  • 작성자 24.07.05 20:43

    ㅎㅎㅎ
    너무 자주 많이 올리면 안 될 거 같아서,,,,,,,,,ㅎ

  • 24.07.06 20:24

    @꽃비(미국)
    규율이 있나요?
    재미나 죽것구만 난 ㅋ

  • 작성자 24.07.06 21:20

    @분홍단무지(인천) 글 넘 많이 올리면 식상 하잖아요.ㅎ
    본의 아니게 남 피곤하게 피해 줄 수도 있는 거 같아
    조심스러워요.ㅎ

  • 말 만 하면 척척 다 나오고
    아무말 않고 다 해 주니 그런거 같아요 😢

    저도 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말하면 깨갱 되니
    입 꾹 닫고 인상 팍 쓰니
    점점 줄어 들더만요 ㅎ

    그래서 이마 미간에 주름이 생긴듯 😢

  • 작성자 24.07.05 20:49

    남편이 자기 준 거 보다 뭐가 더 많다고,,,,,ㅎ
    우리 집은 남편이 밑반찬을 안 먹으니
    밑반찬이란게 없거든요.
    전날 수육 해 먹은 거 남은 거 있어
    그거 뎁혀 생채와 먹으라고 놓고
    간장 무짱아찌 딸램 갈 때 무쳐서 보내면서
    조금 덜어 놨던 거 놓고 김과 오뎅볶음 담아서 줬거든요.

    우리집도 예전 보단 많이 조심하고 눈치는 봐요~
    그런데 밥 주는 건 포기가 안되는 거 같아요.
    담 주 주말에 인사 온다는 까만 후배 올 때
    또 곁다리들이 얼마나 추가 될 지
    전 그걸 걱정 하고 있네요.ㅠㅠ
    숫자가 많아지면 훨씬 힘들 거든요.

  • 24.07.05 14:22

    부탁하면 다 되는 줄로 아시는
    하율 할비도 잘못
    거절해도 되는데 거절 못하시는
    하율 할미도 잘못
    고로 무승부
    땅땅땅!!!

  • 작성자 24.07.05 20:50

    ㅎㅎㅎ
    마자요.
    일종의 부창부수 일 까요???ㅎ
    에잇~
    이래 저래 이번 생은 별로예요.
    담 생엔 다른 사람 만날 거예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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