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서기 준비중입니다
중학생과초등아이 둘이고요
이인간 양육비도 제대로 안줄인간이라서 달라고는 했는데
확실치가 않아서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공휴일없는 직장이라 일요일밖에
시간이 안나서 상조회사 도우미로 일할까 생각중인데..
장례식장은 많이 가봤지만 일할생각이 없어서 그냥 흘려만 보았네요..
많이 힘든일인지 괜찮은 보수인지 12시간근무에 10만원이라고 인터넷에서
봤는데 정말 그보수를 주는지 다른또 무언가가 있는지 한달에 40만원이라도
저에겐 큰도움이 될것같아서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제가 듣기로는 상조회사알바구한다고 광고 올려서 여러사람 모아놓고 교육시켜서 상조회사 영업 시키는걸로 알아요. 장례식장에서 일하는 도우미분들 대부분이 상조회사 영업하면서 자기내들끼리 님이 말하신 장례식장이나 결혼식알바도 하고 그런가보더라구요....영업하는사람들끼리 일거리도 나눠가진다는 소리죠. 저도 들은거라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리 알고있습니다...장례식장 도우미.... 일당도 일당이지만 친절하고 싹싹하면 팁이 많이 생기는 걸로 알아요. 그러니 님이 말하신 금액은 충분히 받더라구요. 상조회사 영업에 뛰어들려면 일정투자금도 내고 암튼 합법적 다단계 비스무리하던데...
상세내용은 잘 몰라서 정확한 답변은 힘이드네요..
전 장례식장에 속해 있는 도우미했는데...
하다보면,상조 도우미로 잠깐 해주라는 경우도 있어요..괜챦아요..
직업에는 귀천이 없네요..
저두 작년까지 한 1년 정도 했어요.
대학다니는 큰 아이, 고딩, 초딩이 있는지라 ...
할만 해요..
일을 하면 할수록 요령도 생기고, 능률도 생기고..
넘 긴시간 매여 있지만, 하루종일 일하는것도 아니고,
일에 비해 일당도 많구요..
때론 좋은분 만나면, 고생한다고 팁도 줘요...
ㅋㅋㅋ...
자신감 있게 한번 해 보세요..
적게 해도, 한달에 100만원 이상 버실껄요...
15일 정도 일하면....
감사합니다 잘알아보고 가야겠군요..
아는 사람도 현*상조에 도우미 하려고 들어갔는데 우선 5건 정도 영업을 해야 하더라구요
그뒤로는 도우미로 자주 나가는것 같아요
주방일/서빙일만 하는거 아닌가요? 아주머니들이... 장례식장서 따로 하시는일이 없어보이든데....
저희 아버님 돌아가셨을때... 도우미 아주머니 몇분 쓰셨는데.... 크게 힘들지는 않아보이셨어요^^
밥이랑 소고기국만 끓이고... 나머지는 다 주문음식이고, 설겆이도 일회용 용기쓰니깐..하나도 안나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