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냥~메이에요~~
사링하는 오빠에게 쓰는 편지17💌
SHOW OFF!!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어제 네가 쓴 편지에도 썼는데 요즘 생활이 진짜 힘들었어요
근데 오늘 오빠들을 만나면서 지금까지 열심히 해서 다행이라고 느낄 수 있게 됐어요
아 지금까지 열심히 한것은 이렇게 오빠가 부르는 노래를
듣기 위해서라고
의상도 춤도 다 오빠한테 잘 어울려서 너무 좋았는데 역시
노래가 제일 좋았어요
특히 예스터데이와 블루앤화이트를 들었을때
오빠가 노래를 부르다가 그걸 네가 들을 수 있어서 행복을
느꼈어요 그리고 눈물도 좀..ㅎ
나는 오빠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지만
오빠도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나에게 힘을 줘서 고맙고 노래를 불러줘서 고맙고 행복을
줘서 고마워요 오빠
오늘의 소감이나 많은 하고싶은 말들은 있지만
오늘은 감사한 마음만 써봤어요
런이 오빠도 말했었지만 지금까지도 지금도 앞으로도
사랑해요 오빠🫶
질자고 내일도 화이팅!나도 수업 열심히 받을게요..ㅜ
다시 우리 만날 때까지 꼭 건강 조심히고 좋은 모습으로
만나요!
오늘은 여기까지!! 또 올게요!
안냥🖤🐾메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