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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한달10만원살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강루루82 추천 1 조회 1,684 24.01.08 13:22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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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8 14:53

    첫댓글 한식조리를 공부하나보네요~^^
    여름에
    함께 공부했던 예쁜아가씨 이름도 다빈이였는데^^

  • 작성자 24.01.09 11:39

    한식이 어렵다고 년초 첫 도전으로 양식조리실기학원 등록했어요 ^^
    어제부터 수업했는데 양식부터-주조-바리스타-한식 -중식-제과제빵 정복하겠다고 해요
    저는 옆에서 화이팅!! 응원 열심히 해주려고요 ㅎㅎㅎ

  • 24.01.08 15:15

    선물 주는 센스와 음식 솜씨는 루루를 닮은 모양이다~~ 두 모녀가 아주 똑닮이야 ^^ 그나저나 다빈이가 만든 음식 사진들도 대박이지만, 아크릴 물감으로 색칠한 루루의 그림도 만만찮게 훌륭한 걸?? 손재주가 좋은가 보오~ 육개장은 매워서 못 먹는 건가? 몸에 좋은 거 먹고 얼른 마음의 심란함도 물리칠 수 있길!!

  • 작성자 24.01.09 11:42

    저는 다빈이 발바닥도 못 따라가요 ㅎㅎㅎ 다빈이는 정말 센스가 넘쳐요.ㅋㅋ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가 꼭 필요한걸 선물하니 모두 감동을 한답니다 ㅎㅎㅎ
    저 정말 근본없는 색칠인데 칭찬 받으니 쑥스러워요 ㅍㅎㅎㅎㅎ
    배운적이 없어서 ㅋㅋㅋ 아주 멀리멀리서 봐야 해요 ㅎㅎㅎ
    좋아진것 같다가도 음식이 인풋 아웃풋이 제대로 안되니까.
    아직은 최대한 조심히 먹고 있어요 ㅎㅎㅎ

  • 24.01.08 16:07

    큰아이 원하는 대학 합격 축하드립니다!!
    건*대였던거 같은디...
    아이일인지라 감정이 왔다갔다한다는게 뭔지 알거 같아요
    저도 큰아이는 초교사때리치우고 한의대를 합격하고...
    둘째는 군제대하고 재수를해서 다시 정시원서를 넣은상태다 보니 저도 루루님처림 명상이 필요한가봐요
    나이도50초반에 23년도 두놈이 수능준비를 해서 넘나 힘들더니... 급기야 요며칠 독감까지 걸리더라고요
    뭔가를 다시한다는거에 기쁨이 있는반면 또 뒷바라지를 해야하니 맘이 편치많은 않고
    그치만 하고싶은거 해보고싶을때 할수 있게 응원해주는게 부모인거 같아서...ㅜㅜ

  • 작성자 24.01.09 11:49

    오~~ 기억하고 계시군요?ㅎㅎㅎㅎ감사합니다^^
    자기에게 적성에 맞는 직업을 빨리 알 수 있음 좋겠지만
    그래도 능력있어서 어렵다는 한의대를 떡허니 붙고 이건 정말 하고싶다고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요
    그래도 많이 심란하니 저랑 같이 명상해요~~ㅎㅎㅎ 마음이 좀 편해질거에요.
    그냥 조용한곳에 바른자세로 앉아서 아무것도 안하고 들숨날숨을 의식하면 마음이 편안해 질거에요~~

  • 원하는 대학합격 축하혀~~~~
    속 끓이드만 잘됐다.
    다빈이 음식솜씨 뭐냐?? 나 놀래서 확대해서 봤잖여.대박대박.
    플레이팅까지 넘 완벽해~~~~

  • 작성자 24.01.09 11:52

    감사합니다.ㅋㅋㅋㅋ
    그래도 집이랑 아주 쬐금 아주 쬐~~~끔 가까워졌어요 ㅋㅋㅋ
    기숙사 합격해서 집에서 처음으로 내보려고 해요.
    엄마가 자기를 버렸다고 ㅋㅋㅋㅋ 공부를 좀 더 하등가 ㅋㅋㅋㅋㅋ
    다빈이 요리쪽으로 가는거 정말 잘한것 같아요.
    소질 있는것 같죠?ㅎㅎㅎㅎㅎㅎ

  • 24.01.08 16:20

    대학도 원하는 대학들어가고
    다빈이는 좋아하는거 정확히 찾아서 하고 있으니 복풀이 잘하고 계신거지요^^~*
    명상으로 그린그림도 수준급입니다^^
    진짜 치킨에 이어 육개장까지 못 하는게 뭔가요ㅋㅋ

  • 작성자 24.01.09 11:55

    원하는대로 되어가고 있는데, 속은 그렇지가 않아요
    올해 국가검진 위내시경 해야하면 수면으로 대장까지 싹다 훑어봐야할까봐요ㅋ
    학교미술시간 말고는 배워본적이 없어서 걍 따라하는 수준이에요ㅋㅋ
    진짜 가까운 행복센터 수강이라도 끊어서 제대로 배워보고 싶어요 ㅎㅎㅎ
    음식도 근본이 없어요 ㅋㅋ 제 마음대로 ㅋㅋㅋㅋ

  • 원하는 대학 합격 축하드려요

  • 작성자 24.01.09 11:56

    하핫~ 감사합니다. 기숙사도 어제 합격해서 멀리 보내야한답니다.
    그때까지 잘 해주려고요 ㅎㅎㅎ 부디 가서 적응 잘 하기를~~~ㅎㅎㅎㅎ

  • 24.01.08 17:32

    멋져요

  • 작성자 24.01.09 11:57

    흰민들레님 감사합니다 ^^

  • 24.01.08 17:41

    새해에 좋은일 많으셨네요
    대학 입학도 축하드리고 다빈이 음식 솜씨가 장금이입니다

    루루님~
    색감도 장난 아니구요
    지금처럼 쭈~~욱 좋은일 가득 하길요

  • 작성자 24.01.09 11:59

    계속 좋은일이 생겨서 행복하게 지냈어요~
    다빈이 커서 뭐가 되려나 했는데 적성에 딱맞게 가서 다행이지요 ^^
    너무 못해서 저두 미술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ㅎㅎㅎ
    연강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일도 많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 24.01.08 19:29

    첫찌 대학 입학 축하드려요^^내 일보다 자식 일이 잘풀리는게 좋은게 부모맘인가봐요~^^

  • 작성자 24.01.09 12:01

    감사드립니다.
    그럼요!! 자식이 잘되는게 제일 행복한 일이죠~~ㅎㅎㅎ
    짠카페 모두 자식일에 울고 웃고 하는것 같아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1.09 12:02

    감사합니다~ㅎㅎ
    이제 학교 보내고 적응도 잘하고 군대도 잘 갔다왔음 좋겠어요 ㅎㅎ
    별일 없는게 최고!! 치로님도 행복하세요!!ㅎㅎ

  • 24.01.08 22:18

    큰애 합격도 너무 좋은 소식이고
    둘째 음식솜씨는 언니 닮은게 아닌가 싶어요^^ 복 짓는일..참 마음에 드는 문구 같아요..스스로에겐 인색하지만
    주변사람들에게 한없이 베푸는 그마음..언니는 정말 큰 그릇인거 같아요..저도 반성중이긴 한데..ㅠ
    절약이 참 힘든건..성향때문이라고 우겨봅니다 캬캬캬~~~

    지금쯤은 마음의 평안이 왔으리라 믿어봐요^^ 멋진 그대~~ 쵝오~~!!!

  • 작성자 24.01.09 12:09

    어제는 회사 윗사람이 휴가였고. 오늘은 막내가 휴가라 대타 해주느라고 마음의 평안이 힘드네 ㅋㅋㅋㅋ
    타자 치면서도 후아후아 숨고르기 하고 깊은 호흡하려고 노력하고 있어~~~

    기숙사비 가지고 있는 현금으로 은행가서 내려고~~~
    점심시간에 명상을 포기하고 은행을 다녀와야하는데.... 고민이 많이 된다~
    명상을 포기하기 정말 싫어. 근데 줄돈 안주고 있으면 그것만큼 마음 불편한게 없거든 ㅋㅋ 갈등중.ㅋㅋㅋ

    아 그냥 계좌이체로 할까나 ㅎㅎㅎ

  • 24.01.09 19:24

    오~그림 솜씨가 넘 좋으시네요~
    금손을 따님이 물려 받으셨나봐요~
    따님도 보통 솜씨가 아니네요^^ 저희딸은 라면 겨우 끓여 먹는데..
    주방은퇴~~~전 평생 못 할거같아요

  • 작성자 24.01.10 11:44

    아무래도 진로 선택을 너무 잘한것 같죠?ㅎㅎㅎ
    저두 완전 만족하고 있어요 ㅎㅎㅎ
    그림 솜씨 너무 챙피해요 ㅎㅎ 배우고 싶단 생각을 하게 되네요 ㅎㅎ

  • 24.01.10 00:17

    원하는 학교 합격 축하드립니다^^
    따님 음식 솜씨가 대단하네요~~

  • 작성자 24.01.10 11:44

    감사합니다 ^^
    공부를 잘 못해서 뭐가 되려나 했는데
    다 살길이 있는가봐요 ㅎㅎㅎ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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